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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예비번호 받고 희망고문 당하고 있는 중입니다. ㅜㅜ

수시추합기원 조회수 : 1,284
작성일 : 2025-11-29 12:42:14

수시 6장 중

1차는 통과할것같앟던 학종1장이 광탈을 해버리니 면접 기회도 못받아서 우리 애 생기부가 그렇게 별로였나싶어 나머지 수시카드가 너무 걱정되었거든요. 

 

어제 수능최저 없는 학교 합격자 발표날이었는데

수능을 안보는 학교라서 교과라고 해도 거의 학종이라고 소문난 전형이었어요.

한 번 학종 떨어지고나니 잠을 잘 수가 없이 긴장되러라고요ㅜㅜ. 소수인원 학과이기도 하고..

 

떨리는 손으로 뚜껑열어보니

예비번호 10번대네요. 

처음엔 예비번호가 보이니

노예비 광탈 안한것만으로도 너무 기뻐서

(2배수만 발표한거라 그 이후는 예비 몇번인지조 알수없어 답답했을듯ㅜㅜ)

예년 추합번호들 검색해보니 거의 끝자락에 붙는 번호던데..

잠시 우리아이도 이 학교 들어갈 수 있을까 꿈꿨다가

올 해 불수능이라던데 그럼 위에서 애들이 수능최저 못맞춰서 도미노처럼 못빠져나가면 추합이 안돌것 같아서 절망스럽다가..

 

와..하루 지났는데

속에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네요ㅜㅜ

 

예비도 없는 학종 1차광탈도 괴로웠는데

아슬아슬한 2배수 끝자락 예비번호의 희망고문도 이거 사람 미치게하는거로군요ㅜㅜ.

 

아직 수시 4장이 남았지만

사실 안정 1개 빼고는

추합을 바라보고 쓴 학교라서..

12월 23일까지 고난의 시간들이 될 거 같아요.

추합 기대하는게 이렇게 희망고문일줄이야..!!!!

입시가 이렇게 힘든 일이라니ㅜㅜ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네요.

 

올해는 추합기간도 줄었다던데 왜 그렇게 일정이 준 건지..

최초합보다는 대체로 추합으로 학교 갈텐데 말이죠. 그리고 추합기간이 좀 길어야 아랫쪽 학교 애들한테 시간이 좀 더 주어지는 것 같은데 왜 올해만 일정이 이렇게 줄어들었을까요ㅜㅜ

 

제발 저희 아이보다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쭉쭉 더 좋은 학교에 가 주길 계속 기도하는 중입니다.

내신+수능최저만 힘쓰는데도 벅찬 고3이라 올 해 정시로는 갈 대학이 없어서 수시에서 끝내야 하는데..크리스마스 전까지 저는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할지..

 

 

IP : 223.38.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9 12:56 PM (110.70.xxx.230)

    같은 고3맘으로서 응원합니다. 꼭 합격 기원합니다

  • 2. 고3
    '25.11.29 12:57 PM (1.176.xxx.174)

    고3은 조건 다 똑같아요.
    추합 기다려야될텐데 마음 잘 다스려봅시다

  • 3. ...
    '25.11.29 1:10 PM (39.117.xxx.28)

    예비 되길 기도합니다. 홧팅입니다.

  • 4. 아구구
    '25.11.29 2:17 PM (211.218.xxx.195)

    ㅠㅠ 저도 같은맘... 제 아이는 영화연출과라... 경쟁률이 기본이 60~100대1이였어요. 실기구요... 예비 30번대, 60번대 막 이래서...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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