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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카페찾아 삼만리

009 조회수 : 1,900
작성일 : 2025-11-29 08:42:53

애논술이라 왔는데 근처에 뭐가 없어서 네이버 지도로 한참 찾아다녔어요..

 

다행히 한자리 있어서 라떼 따듯하게 먹고있네요.

 

자식 키우면서 서울시내   학교   투어 많이하네요 ㅎㅎ

 

택시아저씨의 참 자식 연대자랑은 ㅜㅜ 귀가 따가웠네요.. 타는 손님마다 다 자랑하실듯.

IP : 106.101.xxx.1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9 8:47 AM (220.75.xxx.108)

    혹시 국민대?
    어제 만난 친구가 오늘 딸아이가 국민대 논술이라고 이야기하더라구요.

  • 2. ㅇㅇ
    '25.11.29 8:50 AM (125.130.xxx.146)

    택시 기사 참 눈치도 없네요

  • 3. ㅇㅇ
    '25.11.29 8:56 AM (222.233.xxx.216)

    아이 삼수 논술 치르면서 진짜 학교 투어 많이 했네요

    대기하는 부모들의 학교 근처 까페자리 쟁탈전도 진짜 힘들었고요

    원글님 자녀분 화이팅!

  • 4. 그쵸
    '25.11.29 8:57 AM (106.101.xxx.125) - 삭제된댓글

    자기가.못배워 자랑하고싶은맘은 알겠는데 시험보러가는애 앞에서
    이게웬 떡인가 학교오는내내 ㅡㅡ
    누군 신촌에서 학교안나왔나..

  • 5. 진짜
    '25.11.29 9:04 AM (58.142.xxx.34)

    못배워 자랑하고 싶어 안달났나 보네요

  • 6. 추운 아침
    '25.11.29 9:42 AM (121.162.xxx.234)

    좋은 기 주려고 한다 하세요
    우리 애 여기 봐서 떨어졌어요 보다 낫잖아요
    좋은 결과 바랍니다

  • 7. Oo
    '25.11.29 9:59 AM (14.5.xxx.143)

    진짜 택시기사들은 왜그렇게 승객들에게
    본인자랑못해안달인지.
    저도 타는 택시마다
    왕년에 잘라가는 기업에서 근무했다거나
    부모가 한가닥해서 그지방 유지이었다거나
    별별자랑거리를 늘어놔요.
    자격지심이겠지만
    차타고 가는 내내 대꾸하기 피곤..
    안물안궁..
    그 기사는 진짜 주책이 도를넘었네요 수험생앞에서...뭐 어쩌란건지

    원글님
    자녀분 부디 합격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8. 이뻐
    '25.11.29 11:06 AM (211.251.xxx.199)

    나이들몈 염치는 없어지고 그 모든 기능이 수다로
    가나봐요

    뭔 말들이 그리 많은지
    죄다 자랑 아니면 험담

  • 9. ...
    '25.11.29 11:26 AM (39.7.xxx.252)

    전 비행기 타기 전 공항가는 길애서 아들의 서사를 다 들었어요. 성대.
    일찍 나왔기 망정이지 차선 잘못 들어서서 좀 돌어갔어요. ㅠ

  • 10. rmdk
    '25.11.29 3:34 PM (124.49.xxx.188)

    딸이 연구소 들어갔는데 서울대들이 따를 시킨다나...그아저씨 하도 자랑을 해서 복이 다날아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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