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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이 오늘 보셨나요

ㅇㅇ 조회수 : 9,225
작성일 : 2025-11-28 22:02:39

다양한 금쪽이들 봤지만

아이인데 무섭다는 생각이 들기는 첨이네요

 

 

IP : 112.148.xxx.10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8 10:12 PM (1.226.xxx.74)

    아이인데도 무서웠어요.
    근데 교정이 될까요?

  • 2. 그엄마
    '25.11.28 10:16 PM (182.219.xxx.35)

    불쌍해서 눈물이 나더군요. 자식이 아니고 악마같아요.

  • 3. ....
    '25.11.28 10:17 PM (118.235.xxx.7)

    너무 충격이 크네요

  • 4.
    '25.11.28 11:16 PM (58.29.xxx.32)

    같은 여자로서 엄마가 너무 안타까워서
    끝까지 봤어요
    아빠없는 아이 전형적인 잘못된 아이인데
    엄마가 너무 애처롭고 아이는 반드시 더썬사람이 제대로 가르쳐야해요

  • 5. ----
    '25.11.28 11:23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그 엄마와 첫째가 너무 안쓰럽네요

  • 6. 이혼
    '25.11.28 11:24 PM (223.38.xxx.124)

    가정인가요?

    예고편만 봤는데 엄마 혼자 감당할 수 있는 아이가 아니던데 어쩌나요 ㅜㅜ
    엄마가 너무 안쓰럽던데 혼자 이 짐을 안고가야 하다니 가슴아프네요

  • 7. 우연히
    '25.11.28 11:58 PM (118.235.xxx.166)

    시청하게 됐는데 하아! 충격적이었어요.
    저 아이 싸이코패스 아닌가요?
    사람을 자신의 필요에 의한 도구로만 본다는게..
    자신이 갖고 싶은걸 얻어내기 위해서 애교도 떨고 가식 부리는게 어린애가 할짓인가요?
    저걸 어떻게 바꿔요? 가능하기나 할까요?
    그 엄마가 너무 불쌍한데 이혼 가정인지..
    혹 저 아이가 아빠 DNA를 물려받은건 아닐지.

  • 8. ㅇㅇ
    '25.11.29 12:08 AM (106.101.xxx.124)

    금쪽이 그 방송보면
    선천적인 경우도 있더군요

  • 9. 후…
    '25.11.29 12:11 AM (121.190.xxx.189)

    무서운 사람.. 이네요.
    아이 라고 쓰고싶지 않아요.
    부엌에서 누워서 악쓰며 울때는 마치 엑소시스트를 보는것 같았어요.
    너무 무서워요..

  • 10. ㅇㅇ
    '25.11.29 12:18 AM (112.150.xxx.106)

    입술은 왜그래요?
    저도 아들둘이지만 어떻게하면 저렇게되나요
    폭력성이 선천적일수있나요
    저도 큰애가 3~4학년때 분노발작처럼 던지고 때리는 모습이 보이길래 진짜 죽도록 훈육했어요
    지금은 모범생처럼 말잘듣고 관계가 좋아요
    그게 시간이 지나고 머리가 커서 그런건지
    훈육을해서 그런건지..

  • 11. ditto
    '25.11.29 12:27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정신 의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저런 아이들 보면 귀신들렸다라고 했을 법한 아주 충격적인 영상이었어요 ㅠ
    방송 초반에 애 아빠에 관한 얘기도 잠깐 나왔었는데 전 좀 의미심장하게 다가왔어요
    “탈억제성 사회적 유대감 장애“
    말이 좀 어렵지만 실제 저런 감탄고토적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살면서 한 두 명은 봤잫아요 그런 사람을 규정하는 병리학적 단어가 있다는 걸 알게 되서 좀 안도감이 든다고 해야 하나..

  • 12. 달려라호호
    '25.11.29 3:57 AM (49.169.xxx.188) - 삭제된댓글

    충격 그 자체예요 공감능력이 1이라도 잇다면 그리 못할거같은데 꼭 고쳐졋으면 좋겟어요

  • 13. 아빠 유전자인가
    '25.11.29 7:08 AM (119.207.xxx.80)

    본데 아빠한테 보내야죠
    아빠는 지닮은 자식 낳아놓고 엄마한테 맡겨놓음 끝이예요?
    꼭 닮은 아빠한테 가서 반죽다 살아날정도로 똑같이 당하면서 살아야지 엄마가 떠맡을 생각 하지 말아야죠

  • 14. 아니
    '25.11.29 11:23 AM (106.102.xxx.243)

    애가 지멋대로이고 욕하고 심지어 부모를 때리기까지 하는데 그걸 안아주니 애가 저 모양이죠.
    엄마가 너무 착해요.
    아이를 절대 때리지말란 그 세뇌에 갖혀
    맞고살면서도 안아주니 애가 저모양인겁니다
    낚시대 사달라며 엄마를 계속 때리니까
    형이 개입해서 동생을 눌렀을때도 자기가 한다며 못하게 하잖아요
    타고나길 공격적으로 타고난 아이이고 엄마가 세상 만만하니 저렇게 된건데 무슨 사이코패스 타령인가요
    저런 아이들 옛날에도 많았어요
    보통 아버지한테 크게 혼나고 맞으면서 바로 잡히는거죠
    말로 타일러선 택도 없어요

  • 15.
    '25.11.29 12:06 PM (220.122.xxx.104)

    어제 방송에서 정말 놀랐어요. 엄마한테 이거 맞고 가라고 했을 때 정말 소름끼치더라구요. 엄마가 평생의 굴레를 진 거 같아서 싸움이 너무 아팠어요. 이제 덩치도 커질텐데
    첫째도 너무 불쌍했구요.

  • 16. ㄱㄴㄱㄴ
    '25.11.29 10:13 PM (14.37.xxx.238) - 삭제된댓글

    윗분말씀처럼저도 그장면복느 마음이 무겁고 무섭네요 제가 마지 그공간에 있던것처럼 무거워요 보지말걸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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