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상포진 투병후 체력이 안돌아와요

부자되다 조회수 : 3,786
작성일 : 2025-11-28 20:20:19

이번주 2주 되었습니다

통증은 많이 좋아졌고

수포는 아직 있어요

그럭저럭 지냅니다만 회사일이 넘 

피곤해요 ㅠ 반나절만 하고 싶고

눕고싶고 죽겠습니다

돌아오는데 오래 걸리겠네요

이렇게 늙는건가봐요

한번 아플때마다 훅훅

늙고 기력없어지고 ㅠ

IP : 106.101.xxx.18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11.28 8:25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정관장 홍삼 매일 아침마다 드세요
    한약은 비싸고 뭘넣은건지 알수없어서 꺼려지구요
    홍삼은 늘 효과있어요
    기운좀차리면 그만먹어요
    넘 오래살까봐서요 ㅜㅜ

  • 2. 맞아요
    '25.11.28 8:29 PM (175.124.xxx.132)

    체력이 알게모르게 조금씩 줄어드는 게 아니라 한번 크게 아프고 나면 훅훅 떨어지는 거 같아요. 조급한 마음에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 잘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3. ....
    '25.11.28 8:30 PM (58.78.xxx.169)

    육류 별로 안 좋아하는데 대상포진 후 기력보충을 위해 소고기 열심히 먹었어요. 계란,소고기,추어탕,백숙 등등 입맛에 맞는 조리법으로 단백질 음식 많이 드세요.

  • 4. ㅇㅇ
    '25.11.28 8:37 PM (27.113.xxx.86)

    저도 8월에 얼굴에 대상포진왔는데 아직도 얼굴
    욱신거리고 허리아프고 체력이 바닥입니다
    이렇게 나이드나봐요TT

  • 5. 부자되다
    '25.11.28 8:44 PM (106.101.xxx.180)

    감사합니다 8월에 걸리셨는데 아직도 힘드시다니 ㅠㅠ얼릉 회복하세요
    저는 얼굴은 아니라
    체력이 바닥이라 수포는 신경도 안쓰여요

  • 6. 치료중에
    '25.11.28 8:57 PM (175.202.xxx.182)

    비타민 수액 주사 일주일마다 한번씩 총 3번 맞았고
    비타민 b컴플렉스 활성형으로 고함량 먹고 푹쉬고
    고기도 자주 먹고 빨리 회복하려고 신경좀 썼더니
    한달반 정도 되니 정상으로 되돌아왔어요
    비타민 수액주사 맞으시면 기력회복에 도움
    확실히 되는거같아요

  • 7. 푹쉬는게
    '25.11.28 8:58 PM (59.1.xxx.109)

    좋은데 일하면 잘 안낫죠
    사는게 그렇네요

    체력소진이라고 알려주는게 대상포진인데 계속 쳬력을 소진해야하니

  • 8. ㄱㄱㄱ
    '25.11.28 9:13 PM (112.150.xxx.27)

    소고기 고단위b군비타민 비타민씨 드세요

  • 9. ........
    '25.11.28 9:30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집에만 있어도 힘든데 직장 다니시니 많이 힘드시겠네요. 숙면, 아로나민골드, 홍삼, 인삼, 쇠고기, 비타민수액주사(생각못했어요)----> 후유증 남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지금까지 경험못한 희한한 통증으로 평생 고생할 수 있어요

  • 10. ........
    '25.11.28 9:34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집에만 있어도 힘든데 직장 다니시니 많이 힘드시겠네요. 숙면, 아로나민골드, 홍삼, 인삼, 쇠고기, 비타민수액주사(생각못했어요)----> 신경통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지금까지 경험못한 희한한 통증으로 평생 고생할 수 있어요. 통증의학과 에서 처방약은 치료약이 아니예요. 통증을 일시적으로 잠재워 주는 약이네요

  • 11. 애플망고맛
    '25.11.28 9:35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집에만 있어도 힘든데 직장 다니시니 많이 힘드시겠네요. 숙면, 아로나민골드, 홍삼, 인삼, 쇠고기, 비타민수액주사(생각못했어요)----> 신경통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지금까지 경험못한 희한한 고질병으로 장기간 고생할 수 있어요. 완치는 안된다고해요. 통증의학과 에서 처방약은 치료약이 아니예요. 통증을 일시적으로 잠재워 주는 약이네요

  • 12. ㄱㄴ
    '25.11.28 9:35 PM (210.222.xxx.250)

    비타민 메가도스 하세요

  • 13. ,,,,,,,,,,
    '25.11.28 9:35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집에만 있어도 힘든데 직장 다니시니 많이 힘드시겠네요. 숙면, 아로나민골드, 홍삼, 인삼, 쇠고기, 비타민수액주사(생각못했어요)----> 신경통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지금까지 경험못한 희한한 고질병으로 장기간 고생할 수 있어요. 완치는 안된다고해요. 통증의학과 에서 처방약은 치료약이 아니예요. 통증을 일시적으로 잠재워 주는 약이네요

  • 14. ......
    '25.11.28 9:48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집에만 있어도 힘든데 직장 다니시니 많이 힘드시겠네요. 숙면, 아로나민골드, 홍삼, 인삼, 쇠고기, 고려은단비타민c, 비타민수액주사(생각못했어요)----> 신경통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 15. ㅠㅠ
    '25.11.28 9:57 PM (175.121.xxx.114)

    반년정도 걸려요 천천히 휴식과 영양신경쓰세요

  • 16. .....
    '25.11.28 10:12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숙면, 아로나민골드, 홍삼, 인삼, 쇠고기, 고려은단비타민c, 비타민수액주사--> 몸에 좋은것은 다 드세요

  • 17. .....
    '25.11.28 10:13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숙면, 아로나민골드, 홍삼, 인삼, 쇠고기, 고려은단비타민c, 비타민수액주사, 스트레스 없어야 빨리 나아요

  • 18. ..
    '25.11.28 10:42 PM (211.235.xxx.87)

    일해야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수액 두번이나 맞고, 보약도 지어먹고 고기 자주 먹고 그랬어요.
    대상포진 자체보다 그 이후 체력회복이 더 어렸웠어요.

  • 19. 의사들 왈
    '25.11.28 11:55 PM (211.206.xxx.180)

    대상포진 자체가 말기 암환자들에게나 올
    면역력이 심각하게 없는 경우에 온다고 했어요.
    그간 피로가 쌓여 몸이 신호를 보낸 거죠.
    몸에 좋다는 생활습관이나 섭취 다 하셔야 해요.

  • 20.
    '25.11.29 1:39 AM (218.49.xxx.99)

    체력 딸리면
    재발도 잘되니
    윗분처럼 수시로
    소고기 구어 드시고
    보양식 꾸준히 챙겨드세요
    저같은 경우에는
    삼계탕이 체력회복에 좋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667 만들어둔 카레 냉동해도 될까요? 4 2025/11/29 984
1776666 수시 예비번호 받고 희망고문 당하고 있는 중입니다. ㅜㅜ 6 수시추합기원.. 2025/11/29 1,888
1776665 레스토랑?카페명 2 000 2025/11/29 492
1776664 암유병자 암보험 DB손해보험 5 dm 2025/11/29 1,093
1776663 어떨때 행복하세요? 22 .. 2025/11/29 3,516
1776662 캐시미어100%코트를 샀는데요 4 쾌할량 2025/11/29 3,833
1776661 동네내과에서 3차 병원은 못가죠? 5 ... 2025/11/29 1,618
1776660 공부는 될놈될이라며 냅두다가 뒤늦게 난리치는 남편 14 남편 2025/11/29 3,646
1776659 선물 글 보고 저도 질문하나... 친구 선물 안주고 안받기 5 아이스 2025/11/29 1,484
1776658 맛있게 총각 김치 담그는 법은 뭘까요? 10 2025/11/29 1,363
1776657 매매할집 보러갈때 붙박이장 같은곳 안쪽까지 다 살펴보나요 5 봄날 2025/11/29 1,621
1776656 보일러 가격이 이 정도 하나요? 17 ㅇㅇ 2025/11/29 2,302
1776655 전라도 사투리, 아그똥하다는 말 아세요? 18 ... 2025/11/29 2,072
1776654 장경태 성추행 당한거죠? 32 누구냐너 2025/11/29 6,314
1776653 왜 다들 고생을 사서하는지 모르겠어요. 모이는 김장 20 김장 2025/11/29 5,483
1776652 요즘 40대 숙녀복 안 입져? 8 ... 2025/11/29 2,042
1776651 유병자 실비보험 2 ........ 2025/11/29 991
1776650 방금tv채널 돌리다가 이영자 1 2025/11/29 2,236
1776649 과자먹는 낙으로 사는분 계세요 25 ... 2025/11/29 4,671
1776648 부동산 시세반영률 3년간 45.4→34.0%…공시가 현실화 로드.. 2 ... 2025/11/29 993
1776647 헤어스타일 늘 한결같나요? ... 2025/11/29 1,210
1776646 김장 양념 남았는데요 4 ... 2025/11/29 1,160
1776645 삼성 아들은 어떤 마음일까? 38 ㅇㅇ 2025/11/29 5,974
1776644 박정* 코가 잘 생겨졌네요 5 .. 2025/11/29 3,323
1776643 쫄리는 한동훈 3 2025/11/29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