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애하는 x 보는분~ 주인공이 싫기는 처음

. . 조회수 : 2,501
작성일 : 2025-11-28 13:24:56

5화까지 보고 주민공이 너무 악해서

싸가지지만 레나 이겨라 레나편이 되네요.

빨리 실체 드러나라 바라긴 첨이에요.

지옥에서 온 악마 , 악귀 주인공 박신혜 김태리는 그래도 좋은 쪽으로 변하겠지라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김유정은 개과천선은 기대도 안되는 캐릭터네요.

야구선수 복 귀하려던 김지훈은 이미 나락

나머지 세남자 모두 이용하고 구렁텅이로 내몰겠죠.

 

 

 

IP : 182.172.xxx.1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5.11.28 1:25 PM (221.138.xxx.92)

    이런 반응이면 연기를 엄청 잘 했나는거잖아요..

  • 2. hj
    '25.11.28 1:26 PM (39.7.xxx.95)

    유정양 연기 최고에요 사악하게 잘 하더라고요.

  • 3. 현실에서
    '25.11.28 1:27 PM (211.48.xxx.45)

    현실에서는 저런 여자들 있을거예요.
    물론 살인, 교도소까지 안 가고요.

  • 4. ..
    '25.11.28 1:27 PM (182.172.xxx.172)

    김유정 연기 잘하긴 해요.
    여기선 정말 정이 안가는 주인공 ㅎ

  • 5. 그런데
    '25.11.28 1:27 PM (59.6.xxx.211)

    화진이 성장 과정이 그렇다면 누구나 악인이 될 거 같아요.
    부모가 악마잖아요.
    그렇게 자라고 당하면 악마가 안 될 수가 없을 지경 같아요.
    그래도 마지막 반전을 기대해 보게 되네요.

  • 6. ㅇㅇ
    '25.11.28 1:29 PM (106.102.xxx.213)

    마지막에 김유정이 파국을 맞는 스토리겠죠? 그런 마음으로 보고 있는데..

  • 7.
    '25.11.28 1:36 PM (223.38.xxx.132)

    며칠 전에 시작했는데 뒤로 갈수록 주인공에 질려서 잘 안 보게 되는 중이에요.

    일단 초반부터 이 드라마는 지나치게 폭력적이죠. 이게 웃기는 게
    나쁜 주인공에게 이유를 부여해 주려고 심한 폭력을 보여 줘요. 이렇게 당했으니까 이만큼 갚아도 돼.
    원작자의 머릿속이 궁금해지더군요. 우린 통쾌한 복수극을 좋아하긴 하지만 억지 서사를 좋아하진 않아요. 그리고 예로부터 통쾌한 복수극의 주인공들은 모두 사랑스러운 데가 있었어요.
    주인공은 착하다, 하는 도식을 깨기 위해 나름 생각을 뒤집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글쎄요,
    그보다는 악인의 정당화를 위해 애쓴 것 같아요.
    나쁜 짓 했지만 그럴 만했어, 난 그래도 돼.

    하지만 어째서 주변의 사람들과 협력하는 게 아니라 이용하고 버리냐고요.
    그리고 우리가 살면서 주변에서 빌런들을 만나긴 하잖아요. 그렇다고 다 그들을 ‘치워’ 버려요? 한방 먹이고 신경 안 쓰고 잘 살아가는 게 상식이지…

    그리고 빌런들을 계속 나타나게 해야 하다 보니, 개연성도 좀 떨어져요.

    레나라는 애 : 처음엔 질투에 눈이 멀었고 인성도 좀 부족한 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애가 그렇게까지 주인공에게 이를 가는 건 말이 안 돼요.

    비리 경찰 : 처음에 수사할 땐 분명히 자기 입으로 ‘범인으로 만들자’ 해 놓고(주인공의 죄가 아니라고 생각해야 나올 수 있는 말) 나중엔 ‘네 과거를 내가 폭로하면 넌 나락가겠지’ 이러고 있어요. 이 말을 할 땐 마치 주인공의 죄인 걸 확신하는 것처럼 말하고요.

    그냥 앞뒤가 너무 안 맞아…
    그 와중에 여주인공의 미모로 그 남자들이 죄다 바보짓을 하고 있는 것도 어이없고,
    요즘은 정신 상태가 올바르지 않은 사람들이 작가라는 이름으로 자기의 정신세계를 드러내 보이고 그걸 컨텐츠로 만드는 일이 많은 것 같다… 피곤하다
    하는 생각이 강해집니다.

  • 8. ...
    '25.11.28 2:38 PM (65.128.xxx.184)

    김유정 배우도 자신이 맡은 역할 백아진이 너무 악해서
    그 주인공과 줄거리를 이해할 수 없다고 인터뷰 마다 강조하더라구요.
    내용과 장면이 너무 폭력적이죠...자살과 타살도 많고...극본은 질이 떨어지지만...

    김유정 배우가 연기를 잘 하고 이뻐서 몇몇 장면은 다시 보기도 해요.

  • 9. ..
    '25.11.28 2:41 PM (182.226.xxx.232)

    주위에 있을걸요? 원하는대로 다 되지는 않겠지만
    정말 사악한 사람.. 잡히면 뉴스 나오는거고

  • 10. ..
    '25.11.28 4:15 PM (110.13.xxx.214)

    가끔 동영상 짧게만 봐도 기분이 나빠지더군요 더군다나 주인공이라.. 일부러 안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548 예전 장터 코너 판매글과 댓글 삭제,, 3 베니스 2025/11/28 973
1776547 mama 행사에서 지디 언제 나오나요. 5 지디보자 2025/11/28 2,169
1776546 대상포진 투병후 체력이 안돌아와요 12 부자되다 2025/11/28 3,782
1776545 피부가 폭삭 늙었는데 뭐해야 하나요? 20 흐헝 2025/11/28 7,027
1776544 제 체력이 보통인지 약한지좀 봐주세요 10 체력왕 2025/11/28 2,518
1776543 가스레인지 고민 5 고민녀 2025/11/28 1,156
1776542 '우리들의 이순신' #광복80주년기념특별전 국중박 라방.. 2025/11/28 482
1776541 진한 버건디 색 네일 컬러 추천 부탁드려요. 3 ㅇㅇ 2025/11/28 824
1776540 신김치가 있는데요.. 뭘 해야 맛있을까요? 10 2025/11/28 2,233
1776539 이거 욕심내도 되는 걸까요? 11 글쓴이 2025/11/28 3,132
1776538 혹시 오늘 안소영이 옷 파는 라이브 보신 분 계신가요 9 ㅇㅇ 2025/11/28 4,008
1776537 박종훈 지식한방 올라왔어요 이창용 헛소리 분석해주네요 8 ... 2025/11/28 2,547
1776536 홍콩 아파트 화재 사망자 128명으로 늘어. 2 ........ 2025/11/28 3,185
1776535 1월에 여수 혼자 당일치기 괜찮을까요? 9 여행 2025/11/28 1,685
1776534 2만2천보 걸었네요 2 ㅡㅡ 2025/11/28 2,564
1776533 패캐지로 여행가려고 하는데 요즘 어느 여행사가 좋나요? 5 ... 2025/11/28 2,987
1776532 자기사랑이 왜 모든사랑의 기본인가요? 14 러브유어셀프.. 2025/11/28 3,005
1776531 내일 먹으려고 설레면서 스콘사러갔는데 2 ........ 2025/11/28 3,390
1776530 (시사저널) 정청래의 너무 빨리 드러낸 발톱 25 ㅇㅇ 2025/11/28 4,216
1776529 코트요정입니다. 코트안에 패딩 조끼입기 팁 ! 4 코트 2025/11/28 3,829
1776528 시그널이 이렇게 재미있는 거였나요? 6 2025/11/28 2,363
1776527 홍라희는 80인데도 곱네요 16 d 2025/11/28 12,879
1776526 홍라희 여사는 젊어보이네요 12 ㅇㅇ 2025/11/28 6,404
1776525 요즘 암 진단이 너무 많은 듯해요… 46 2025/11/28 19,619
1776524 이재용 장남 임관식에 삼성家 '총출동'…母 임세령도 왔다 16 ... 2025/11/28 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