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얼굴도 잘 알지 못하는 분이 돌아가셨어요
단체로 조문을 했는데
단체부의금을 모았어요.
얼굴도 잘 모르는분이고 해서 3만원 했는데
다들 오만원씩 했더라구요.
괜히 창피하기도 하고 그냥 오만원 할걸 하는 후회가 밀려와요.
단체 부의금이라 그냥 그 정도로 해서 모아 드려도 큰 금액이다 싶었는데
이불킥 하고 있어요.
동호회 얼굴도 잘 알지 못하는 분이 돌아가셨어요
단체로 조문을 했는데
단체부의금을 모았어요.
얼굴도 잘 모르는분이고 해서 3만원 했는데
다들 오만원씩 했더라구요.
괜히 창피하기도 하고 그냥 오만원 할걸 하는 후회가 밀려와요.
단체 부의금이라 그냥 그 정도로 해서 모아 드려도 큰 금액이다 싶었는데
이불킥 하고 있어요.
친한 이들에게 물어보지 그러셨어요..
3만원도 많은거에요.
게다가 고인의 얼굴도 모르는 분인데요.
잊으세요.
다 공개가 되나봐요?
얼굴도 모르는 분이니 그럴수 있죠.
저라도 그정도 할듯.
얼굴도 모르면 말한마디 안나눈건데..
금액이 각각이면 각자 하게하지 왜 단체로 하나요
단체는 일괄로 금액 정해서 내는거 아닌가요
요즘 누가 단체로 내나요
부고 나면 계좌이체도 있으니 하고 싶은 사람만 하면되죠
단체조문에 부의금을 모으다니 쓸데없이 일을 벌이는 사람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