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단순하게가 안되요.남편은 참 씸플하게 삽니다.
대충 그러니 고민이 하나도 없어요.
물론 그 고민을 제가 다 하고 살았구요.
집사지 말자는거,근처 중고등이 있는지 마트는
미래까지 봐가며 산집 계속 살고
대충살아도 남편은 살아지는데
저는 뭐하나도 쉽지가 않아요.신중해서요.
덕분에 암1기 오고 불안함 크고
곧 퇴직이라 돈도 없는데 연금으로 살아야함
실비도 오르고 힘든데
제 암보험 하나 또 찾고 있네요.
한달3만원 추가도 힘들듯 한데 또 이거저거 찾는 저는
왜이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