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15년동안 진짜 새벽에 출근해서 밤에 집에 왔거든요
울면서 다닌거같아요 넘 고되서.
그나마 연봉을 높여줘서 돈모으고 빨리 회사 때려치자 생각하고
부지런히 모았어요
40중반에 쉬려니 이래도 되나 싶은, 또 모범생 모드가 발동인데,
일찍 은퇴하신 분들 얘기를 좀 듣고싶어요 ㅠ
저 15년동안 진짜 새벽에 출근해서 밤에 집에 왔거든요
울면서 다닌거같아요 넘 고되서.
그나마 연봉을 높여줘서 돈모으고 빨리 회사 때려치자 생각하고
부지런히 모았어요
40중반에 쉬려니 이래도 되나 싶은, 또 모범생 모드가 발동인데,
일찍 은퇴하신 분들 얘기를 좀 듣고싶어요 ㅠ
저도 40대 중반에 은퇴했습니다. 거의 매일 12~14시간씩 몸과 영혼을 갈아서 일하면서 수억원의 연봉을 받았는데, 더 이상은 못하겠더군요. 싱글이였기에 미련 없이 조기은퇴했습니다. 미국유학까지 다녀왔는데 가성비 없는 인생을 사는 것 같아서 부모님께 죄송했지만, 그걸 제외하고는 후회는 없습니다.
윗분, 가성비없는 인생 ㅠ
남편이 있으신거죠??
애들도 거의 컷고??
그럼 쉬셔도 되죠~~
은퇴하시고 좀더 가벼운일 찾아보심 어떨까요
시간을 줄이셔도 한결 나을 것 같아요.
저요. 40에 은퇴.
지금 집에서 빨래개는 중..ㅋ
40후반에 은퇴했어요.
6년 되었는데 한번도 후회한적 없습니다.
하루하루 즐겁고 감사.
다만 좀 게을러질수 있는데 그건 운동을 하던지 스케줄을 좀 타이트하게 만드는거는 필요해요.
곧 앞두고있어요. 남편하고 비슷하게 내년 중에 접을생각입니다.
이제 머리에서 일도 튕겨내고 더 받으려고하지않네요..
이제는 시간부자로 살고 싶어요. 하기싫은거 안하면서요.
최대 3년정도 더 일해보고(지금도 죽을거 같아요ㅠㅠ)
그 다음엔 은퇴할거에요. 싱글이라서 자식 물려줄거 안해놔도 되니
그냥 내 노후, 건강챙기며 하고픈거 하면서 소소히 살려구요.
내 인생, 내 시간의 주인공이 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