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에 내놓으면 팔릴 수도 이겠죠.
500원에 내놓으면 팔릴 수도 있구요.
2천원 가치는 충분히 돼보이는데
유리로 돼 있고 충분히 탐낼만한데
관심만 몇개 표시돼 있고
연락 없네요.
안 팔리는 건 안 팔릴 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안 팔리겠죠?
저처럼요 ^^
경기가 안 좋은 걸까요?
남의 입 닿은 거라서 안 사는 걸까요?
나눔을 해야할 것들을 팔겠다고 내놓은 걸까요?
천원에 내놓으면 팔릴 수도 이겠죠.
500원에 내놓으면 팔릴 수도 있구요.
2천원 가치는 충분히 돼보이는데
유리로 돼 있고 충분히 탐낼만한데
관심만 몇개 표시돼 있고
연락 없네요.
안 팔리는 건 안 팔릴 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안 팔리겠죠?
저처럼요 ^^
경기가 안 좋은 걸까요?
남의 입 닿은 거라서 안 사는 걸까요?
나눔을 해야할 것들을 팔겠다고 내놓은 걸까요?
내가 이쁘다고 생각하는거
남들에겐 그냥 쓰레기일수 있구요
스타벅스라해도 굳이?
다 내맘 같지 않단 말씀입니다
중고 스벅컵을 굳이 사진 않나보죠
쓰던컵을요??? 스벅이
뭐라고 남이쓰던 플라스틱컵을 받으러 왔다갔다 안할거 같아요 그것도 돈내고...
이젠 스타벅스 인기가 없어요.
말이 콜드컵이지 그냥 플라스틱 컵이 무슨 매력이 있나요. 이름만 그럴듯하게 콜드컵..
스벅 아니라도 사용하던 컵을 누가 사려할까요?
중고컵을 스벅마크 있다고 살까요?
플라스틱이든 유리든 안사요
사는사람이 있다는게 ? 신기하네요
우리아파트 도자기 좋은 그릇들 많이 나오면
분리수거날이후 어떤분이 트럭가지고 다 챙겨가요
파주빈티지가게에서 500원에 판대요
외국인들이 와서 사간대요
거기서도 프라스틱은 100원이나 팔릴까요?
누가 2000원 주고 사가겠어요.
다이소 가면 새컵이 1000원인데
컵이나 접시는 무료 나눔이나 해야죠
그거사다 뭐해요? 거기다 커피타마시나요?
새거 아니고 쓰던걸 사나요?
예전에 스벅 인기 많을떄도 다 새걸 샀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