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표 전해듣는 순간 울었어요 딸 3중 막내가 힘든 길을 택해서 취업했는데 잘 하겠죠 대견하고 애처로워요
막내딸 아산병원 간호사 합격
1. ..........
'25.11.27 2:51 PM (14.50.xxx.77)축하드려요~
2. ....
'25.11.27 2:51 PM (223.38.xxx.172)축하해요.
3. 축하드려요
'25.11.27 2:51 PM (58.29.xxx.96)잘할꺼에요.
4. ...
'25.11.27 2:51 PM (211.235.xxx.47)빅3 들어가기 어려울텐데
정말 축하드립니다!5. .......
'25.11.27 2:51 PM (39.118.xxx.130)축하드립니다~
6. ..
'25.11.27 2:52 P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아산병원 합격할 정도면 정말 공부 열심히 했나 보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7. .....
'25.11.27 2:52 PM (112.167.xxx.79)축하합니다~ 얼마나 예쁘고 친절한 간호사 샘일까 ? 기대됩니다
8. ..
'25.11.27 2:52 PM (223.38.xxx.155)아산병원 합격할 정도면 정말 공부 열심히 했나 보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9. ..
'25.11.27 2:52 PM (110.15.xxx.91)요즘같이 취업 어려운 시기에 너무 축하합니다.
자기길 잘 찾아갈거니 걱정안하셔도 될거예요10. …
'25.11.27 2:53 PM (1.211.xxx.211) - 삭제된댓글아산에 지방대 간호사들 많아요
11. ᆢ
'25.11.27 2:53 PM (125.181.xxx.149)중3인줄 알고 다시 읽음.
축하해요.12. 간호사라는 직업
'25.11.27 2:56 PM (118.218.xxx.85)앞으로도 점점 인기많을듯 합니다.
며칠전에도 비행기안에서 직원들은 손못쓰고 있는 환자를 살렸다는 보도 보았어요.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또한 취업하는 면에서도 가장 인기있을듯 하네요13. ----
'25.11.27 2:56 PM (211.215.xxx.235)위~ 댓글님. 지방대라도 성적이 거의 최상위권이라야 가능해요..
따님 멋지네요. 세계최고 병원에서 경력 착실히 쌓아가길 바랍니다.
정말 축하드려요14. ...
'25.11.27 2:57 PM (211.234.xxx.165)1.211
이런 글에 저런 댓글 달고 싶을까
진짜 못난 사람들 많네요15. ,,,,,,,
'25.11.27 2:57 PM (211.250.xxx.195)축하드려요
따님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16. 기린
'25.11.27 3:01 PM (211.235.xxx.43)축하드립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 하셨네요^^~~17. 짝짝짝짝
'25.11.27 3:01 PM (119.197.xxx.7)축하드려요 따님도 분명 적응 잘하고 만족스러운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을거에요
18. ,,,,,
'25.11.27 3:02 PM (14.47.xxx.241)오~~축하드립니다
19. 쌍둥맘
'25.11.27 3:04 PM (14.56.xxx.149)좀전에 아산병원 다녀왔는데 간호사들 실력도 좋고 친절하세요.
제가 숨어있는 혈관이라 다른 병원에선 여러번 찔리고 손등에 꽂기도 하는데 아산에선 항상 팔에서 정상적으로 해주니 맘이 편해요.
좋으시겠어요~ 저도 딸 셋인데 아직 고1
중1이라 다 키우신 원그님이 너무 부럽네요 :)20. 플럼스카페
'25.11.27 3:04 PM (218.236.xxx.156)오ㅡ정말 축하드려요. 진짜 일반 직장으로 치면 대기업 들어간 건데요.
21. 왜
'25.11.27 3:05 PM (106.101.xxx.148)애처답다는건지?
남들이 그렇게 말해도 뭔소리냐 할텐데.22. mm
'25.11.27 3:05 PM (211.235.xxx.145)축하드립니다.
아산이 가장 대우나 복지가 좋다고 들었어요.
직원식당도 최고라고.
S병원 간호사들이 그러더라고요. 부럽다고,23. 우와
'25.11.27 3:06 PM (175.124.xxx.132)원글님 정말 기쁘시겠어요. 축하합니다~!!!
24. .....
'25.11.27 3:08 PM (59.5.xxx.89)축하드립니다
간호사들 정말 존경스러워요25. ....
'25.11.27 3:13 PM (121.133.xxx.161)여자군대 태움문화 겪는 간호사 된게 축하할일은 아닌듯한데
26. ㆍㆍ
'25.11.27 3:16 PM (112.217.xxx.226)빅에누 타움같은거 없겠죠?
삼성우 넘친절하고 직원교육 철저한거같긴하던데.
아산도 그렇겠죠?27. ....
'25.11.27 3:18 PM (223.38.xxx.172)요즘 무슨 태움이요?
mz들 태움당한다 싶으면 바로 응사해요.
응급사직.
말도 안하고 관둬버림.28. ..
'25.11.27 3:23 PM (182.226.xxx.155)아이고 병원 어디든
태움은 있어요
단지 처음에 좋은병동으로 배치 잘되길...29. 입원해보니
'25.11.27 3:25 PM (1.242.xxx.150)태움은 아니더라도 실수 하면 따끔하게 혼나야 하는 일은 맞다고 보여져요. 정말 정신줄잡고 실수 안해야 하는일
30. ᆢ
'25.11.27 3:30 PM (14.36.xxx.31)스카이 간호대 나와서 삼성병원 간 케이스 알아요
삼성 아산이 투탑일듯ᆢ31. ..
'25.11.27 3:37 PM (182.226.xxx.155)삼성 아산 좋아하지 마셔요
병원근무 자체는
다 거기서 거기에요
중증도 높은 병원이 호락하지는 않아요.32. ---
'25.11.27 3:39 PM (175.199.xxx.125)아산병원하니 반갑네요. 저희딸 아산 7년차입니다.....의사들이 다시 복귀하니 신규간호사 교육한다고 많이 바쁘가봐요......
야단맞아야하는 일을 태움으로 말하지 마세요....사람의 목숨을 다루는 일인데 정신똑바로
차리고 배워야 합니다....
따님도 잘 배워서 좋은 간호사가 될거라 봅니다....응원합니다~33. ..
'25.11.27 3:42 PM (118.130.xxx.66)정말 축하드립니다
좋은 간호사가 되길 바랍니다34. oo
'25.11.27 3:46 PM (59.18.xxx.63)우리애도 간호과인데 요즘 빅4들어가기 많이 힘들어요.
학점 4.0넘고 토익점수도 좋아야 해요. 따님 성실하게 학교 생활 잘하셨나봐요. 축하드려요.35. ....
'25.11.27 4:03 PM (125.143.xxx.60)축하합니다!
36. ..
'25.11.27 5:09 PM (210.96.xxx.219)솔직히 여유 있으면
자식한테 안시키고 싶은일이긴 하죠
나이어림 할거도 많은데
3교대에 떼돈 받지도 않는데 태움에 희생정신까지37. 00
'25.11.27 5:26 PM (119.69.xxx.57)아이고야 요즘 어떤 세상인데 여유있으면 안시키고 싶다고 하나요?
나이어리면 뭘 할게 많나요 스카이서성한 나와도 취업 어려운 요즘인데
떼돈 벌어야 좋은 직업인가요?
일이 힘든거야 당연한거고 월급 많이 주는 빅4 병원 들어간거면
웬만한 대기업보다 많이 받아요38. 00
'25.11.27 5:29 PM (119.69.xxx.57)저희때랑 다르게 요즘 빅4병원 취업 쉽지 않은거 동기한테 들었어요
요즘 태어났으면 취업도 못했겠다고 저희들끼리 얘기했는데
학점관리, 영어성적 얼마나 노력했을지 대견합니다39. ....
'25.11.27 6:10 PM (223.38.xxx.172)솔직히 여유 있으면
자식한테 안시키고 싶은일이긴 하죠
나이어림 할거도 많은데
3교대에 떼돈 받지도 않는데 태움에 희생정신까지
ㅡㅡㅡㅡ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하다니
지금 세상물정 모르는 진정한 꼰대시네요.40. ..
'25.11.27 6:17 PM (211.63.xxx.148)우와~~축하드려요 요즘 시대 좋은직업이죠..
아산이 젤 연봉도 높던데요
전문직이 최고죠41. ...
'25.11.27 6:34 PM (59.9.xxx.20)있는 집에선
의사는 시켜도 간호사는 절대안시키는거 팩트인데
철저히 의사 지시 아래 있는 직업이고
그리좋은데 퇴사율 높고 해외취업 가려는 이유가 뭘까42. 에휴
'25.11.27 6:53 PM (218.144.xxx.232)못된 댓글들 많네요.
무시하시고
축하드려요.43. ..
'25.11.27 7:07 PM (223.118.xxx.95)좀 그런 댓글은 간호사 어머니들이 자초한게 커요.
의대보다 공부 힘들다
대기업보다 더번다
전문직이다
ㅜㅜㅜㅜ44. …
'25.11.27 7:11 PM (61.43.xxx.159)직업의 위 아래가 있나요.
모두 어렵고 힘들죠..
축하드려요..45. 아진짜
'25.11.27 7:16 PM (222.117.xxx.90)초치는 댓글 쫌 입 닫아요. 무려 아산병원인데..
46. 어머
'25.11.27 7:18 PM (182.221.xxx.29)벌써 취업시즌인가봐요
작년 의료대란으로 제딸도 피가 말랐는데 졸업후 다행히 좋은 병원으로 갔어요
그렇게 간호사 싫다고 하더니 만족하면서 다녀요
아산병원이면 대기업이잖아요
잘갔네요47. ...
'25.11.27 7:20 PM (125.131.xxx.184)정말로 축하드립니다..AI시대에도 대체가 안되는 직업 중 하나가 간호사라잖아요..아픈 환자들에게 좋은 의료인이 되어주세요~~
48. 라임1004
'25.11.27 7:20 PM (58.122.xxx.194)아산병원 입사 힘든데 기특하네요. 축하드립니다.
49. ㅡ
'25.11.27 7:23 PM (61.72.xxx.25)너무 훌륭하고 좋은 전문직업이예요.
멋진 시작을 축하드립니다.
엄마 친구 결혼 후 20년 경력 단절 후에도 다시 간호사로 취업해서
지금 70살 앞두고서도 요양병원에 간호사로 있어요.
미국에서 알던 언니는 두바이 거쳐서 뉴욕에서 수술 간호사로 파트타임으로 일하면서 맨하탄에 집도 사고 진짜 멋지게 살아요.
이런 직업이 또 있을까요?50. ..
'25.11.27 7:26 PM (210.179.xxx.245)3교대에 떼돈 받지도 않은데
======================
돈 많이 벌지 않나요
고생을 해서 그렇지 보상은 되는거 아닌지51. 아루미
'25.11.27 7:26 PM (116.39.xxx.174)축하드려요. 저도 아산이랑 모병원 둘다 붙어서
다른데 가긴했는데...
첫 직장은 빅4가 좋아요.!!!!!
과선택 잘해서 열심히 배우고 공부하믄 되요.
솔직히 태움이라기보다 신규때는 다들 좀 힘들어요.
이 직업이 진짜 작은 실수도 용납이 안되다보니 좀 엄하게
가르치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시간이 약이에요.
저는 3년하고 다른분야로 이직했지만~~
지금 20년 넘게 아산 근무하는 친구들 둘이나 있어요.^^
축하드려용52. ㅇ .ㅇ
'25.11.27 7:42 PM (218.154.xxx.141)아산병원 간호사 페이 엄청 좋다고(넘버원수준) 들었어요 복지도 쩔고 ~~축하합니다
53. ㅇㅇ
'25.11.27 7:45 PM (59.30.xxx.66)축하해요
빅3병원이라 간호사 연봉이 아주 높은데 좋으시겠어요
응원해요
첨에는 힘들겠지만 건강을 잘 챙기면서 잘하기를~~~~~54. ..
'25.11.27 7:49 PM (149.167.xxx.107)축하드립니다. 간호사 분들 박수받아야 할 일이죠.
55. ㅇ .ㅇ
'25.11.27 7:54 PM (218.154.xxx.141)의료파업전엔 병원이 잘되서 성과급도 엄청 줬다고 들었어요~ 진짜 잘됐어요 아산병원 간호사 축하합니다
56. ㅇ .ㅇ
'25.11.27 7:58 PM (218.154.xxx.141)182님 아산은 중증도 높은 병원이라기 보단 시스템이 진짜좋아서 간호사들도 전문직느낌나게 일하는곳입니다. 오히려 이름없는 병원들이 힘들고 페이도 더 약하죠
57. 축하
'25.11.27 8:17 PM (210.96.xxx.10)축하드려요!!
아산병원 담주에 가는데
갈때마다 간호사님들 고맙다고 느껴요58. 축하드려요
'25.11.27 8:37 PM (219.254.xxx.21)일이 고되겠지만 제발 친절한 간호사가 되길바래요.
최근 친정엄마 모시고 심장내과 들렸다가 진료후 간호사랑 다음 외래 약속잡는데 어찌나 AI스런 말투와 눈빛으로 말하든지 ㅠㅠ 기분이 정말 나빴어요.
훌륭한 간호사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59. 축하
'25.11.27 8:41 PM (175.196.xxx.15)누군가를 살리는 보람 있는 일이잖아요.
원들님 그리고 따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축하만 맘껏 누리세요.
안 좋은 댓글은 무시하세요.60. ㅡㅡ
'25.11.27 8:43 PM (220.78.xxx.94)여기에 태움이니 뭐니 부정적 댓글 다는 분들....자식떄메 스트레스 많으신가바요..
토닥토닥... 그렇다고 남의 자식 잘된일에 재뿌리는 못된 심뽀는 버리세요. 그럴수록 팔자 더 꼬여요61. 녹차
'25.11.27 8:52 PM (61.39.xxx.172)축하드려요^^
62. 대단해요
'25.11.27 9:04 PM (118.45.xxx.180)대기업은 그래도 수가 많잖아요.
빅3병원은 3개 뿐이예요.
최상위 성적과 영어점수 좋겠네요.
나중에 아산병원에서 일했다는 밸류가 붙어 어딜 가도 좋은데 갑니다.미국에서도 알아줍니다.
그리고 다들 3교대 안 해요.
성적 좋으면 수술실갑니다.편한 데 골라가요.
서울 복판에서, 정규직으로, 평생 일할 수 있는 면허증을 가진 ,보수 높고,전근가지 않는 ,가족들이 편한 직장입니다.63. ..
'25.11.27 9:47 PM (58.238.xxx.62)축하드려요
간호대 딸 좋은 기운 받고 싶네요
훌륭한 갆ㅎ서 되길 응원합니다64. 정말
'25.11.27 9:49 PM (74.75.xxx.126)축하드려요. 우리나라 최고잖아요.
저희 친정 아버지 엄마 다 아산 다니시는데요 아산병원 간호사들은 확실히 전문적인 느낌이 들더라고요.
다만, 앞으로 바쁘고 피곤할 때도 있겠지만 가능하면 환자들, 특히 노인 환자들에게 조금만 따뜻하게 대해주셨으면 그럼 복받으실거예요.65. ........
'25.11.27 10:05 PM (58.29.xxx.131)이런저런 조건을 다 떠나서, 시람들에게 직접적으로 봉사할수 있는 직업이라는게 진짜 매력적이에요. 복을 짓고 덕을 쌓는 직업...
66. 꽃
'25.11.27 10:07 PM (220.94.xxx.245)축하드려요
얼마나 대견하고 기쁘실까요?
저의 딸도 병원한군데 되고 다른곳들 면접 앞두고 있어요
반가워서 댓글 남깁니다~67. 헉
'25.11.27 10:12 PM (122.36.xxx.130)있는집에선 안시키다니용 그렇지도 않습니다 교회 교수부부님 따님도 간호사시고 예고나오시고 럭셔리 하셔도 간호사 진로 바꾸셔서 정말 좋은직업이구나 생각합니다 너무 멋지게 사샤서 부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