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본 진상글인데 며느리가 창피하다고 글적음
가족 외식 성인 어른 7명 5세 아이 총 8명가서
7인분 주문하니 시할머니가 난안먹는다고
시모가 돈아깝다고 주문을 말리며
한정식 젤싼거 6인분 주문.
주인이 6인분만 나간다고
근데 시모 시할머니 밥 다먹음
먹으며 공기밥 추가
반찬 다 리필
큰아들 부부 5세아이하나
작은아들 부부 신혼
나이도 젊은층도 끼인거던데
그사람들 얼마나 많이 먹겠어요
요새 양상추값 폭등이라 맥도날드 양상추 양줄인다고
적혀있던데 한정식 샐러드도 나가잖아요
자영업도 임대료 인건비에 힘들겠어요
참 추접하네요 아이는 몰라도 어른은 1인 해야죠
요새 인원수만큼 주문이 필수거나, 반찬리필 안된다고 써둔 식당 많아요. 애시당초 써붙여야지 식당이 너무 순진했네요.
그래서 다른식당은 무조건 인원수대로 주문하는 규칙있었죠
어머 초등이상이면 다 1인 1메뉴죠
주문을 받아주나봐요.
이건 모시고 간 아들며느리도 잘못이죠
어르신들 한테 그러는거 아니니까
조용히 계시라고 우리가 알아서한다고
저집은 죄다 진상이에요
안드실꺼면 식당엔 왜 가셧데요?
그냥 집에 계시지..
너무 진상이네요
저집은 죄다 진상이에요
ㅡㅡㅡ
며느리들이 말하기는 좀 어렵죠
아들들이 말했어지요
진상이다.
식당에서 1인1메뉴 고지하고,
주문을 받아 주질 말았어야.
식당에서 1인1메뉴 고지하고,
주문을 받아 주질 말았어야. 222222222
시댁식구들과 내생일이라 외식할때 1인분 적게 주문하고, 각자 한상씩 받음요.. 생일 당사자인 저는 식사가 없음.. 아무도 신경 안쓰고 식사 시작하길래, 남편수저 달라고 하니(남편도 모름) 그제서야 일인분 더 주문해주더라고요.. 이미 기분은 상함..
일인분 적게 시키고 각자 한상씩 받는 식구들도 웃기고..1인분 덜 시켰다고 수저도 안주는 식당도 웃기고..
좋으신분들이고 시댁식구들과 사이가 좋긴한데 몇년이 지나도 그때 그 기분이 안 잊혀져요..
안먹는다했음 안무야지
가지말고
왠간하면 포투락 식으로 해서 할 집 돌아가며
선정해서 한끼 먹고 오는게 좋음요.
1인1메뉴 소리 징그럽고 반찬 리필 몇가지 각자 먹게
해놓음 되지 풀떼기 두가지, 끽해야 어묵볶음, 콩나물. 김치들
국산으로 만들어도 얼마나 든다고 진상소리 듣고
전골 요리면 인원수 5인이면 4인 시켜 밥 추가하면 되지
흙파 장사 안하고 가게세. 인건비 드니
1인 메뉴 시키라는거 싫음 가질맙시다.
커피숍도 커피값 한잔에 3천원 이상이던데
안가요.
배달도 돈받고 배달해서 안시켜 먹은지 한 1년도 넘었어요.
주변보면 친절해도 여름내 파리 날리고 가을 되니 망한 가게들 눈에 보여요. 장사 잘된다고 맘에 안드는 손님 쫓는 가게 있더라고요. 그런 자영업자들 오래 갈거 같아도
몇년후 보면 이름 바뀌거나 없어졌어요
전 그런사람들하고 같이 밥 못먹어요..
그냥 일어나서 나와야지..ㅜㅜ
식당이 내쫓았어야 하는데!
화인 다이닝 같은데선 사람수대로 안 시킨다 못하시죠?
사람 수대로 시키는 당연한 상식을 고지까지 해야 하는 세상.
끽해야 콩나물 어묵을 리필- 볼때마다 웃김 refill 이란 말 쓰는 나라 어디도 없는 반찬 더 주세요 는 왜 영어로 쓰는지.
까지 해가며 먹는지.
글게요. 내 밥값 제대로 내는 것도 아깝고 그거 안 봐준다고 욕할바엔 집에서 드세요
저런 사람 있는 모임은 포트럭이고 개뿔이고 안 나가요
광장시장순대 장사꾼vs인원수대로 안시킨 가족
누가 더 진상?
윗님
둘 다 진상이죠.
저게 비교할 건가요?
7인분은 시켜야죠
6인면 리필을 하지 말던지
아이구야
입장 바꿔 보면 어떤지 알텐데
암튼 그집 며느리 담부턴 같이 외식 하기 꺼려지겠네요
그럴바엔
정말 집에서 배달해서 먹는게 낫겠네요
식당에 와서 저러는 사람 항상 봐요.
요새는 중국인들 조차 그러더군요.
심지어 전만 주문해요.
그런데도 인원수에 맞게 개인접시는 또 달래요.
당연 김치리필 기본이죠.
맛있대나.
글쓸 줄 몰라서 1인 1식 주문 안 써붙여 놓는 거 아니에요.
그런 게 붙어 있는 꼴이 싫어서 안하고 있을 뿐.
심지어는 자기 손주 먹일 것도 달라해요
너무 당당하게.
말 섞어서 내 기분 나쁜채 영업 하고 싶어서 갖다 줄 뿐.
많네.
자기 행동은 냄새가 나구만.
시할머니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