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뇨
'25.11.27 12:10 PM
(223.38.xxx.190)
혼자서 고기 구워주는 직원한테만 줘요
2. ...
'25.11.27 12:10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줍니다. 고기 구워주는 식당, 혹은 계속 서빙이 필요한 식당에 가면요
3. ..
'25.11.27 12:12 PM
(211.177.xxx.179)
진짜 친절하신분은 드려요
고기구워주신분이긴 했으나.
구워줘서 드린것보다는 계속 먹는내내
반찬도 챙겨주고 넘나친절해서 드릴수밖에 없었음
4. 저는
'25.11.27 12:14 PM
(1.228.xxx.91)
팁 대신 말씨에 신경 쓰는 편.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나갈때는 음식 맛있었어요.
또 올게요..
5. ..
'25.11.27 12:20 PM
(115.143.xxx.157)
헐 한국에도 팁 제도 도입하려고요?
사회적으로 같이 합의된거아니면 쫌 그런데요.
못주는 사람도 많은데요
본인은 베푼다 생각하겠죠
세금을 많이내고 젊은이들한테 투자 정책펴는 정당에 투표를 하시는게 낫죠
6. ..
'25.11.27 12:20 PM
(121.190.xxx.7)
팁을 주자마자
그새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건 너무 싫어요
야 나 받았어 이제 너 가봐
이런경우는 안줘요
7. 안줍니다
'25.11.27 12:26 PM
(112.145.xxx.70)
제발 그런 문화는 만들지 좀 맙시다.
8. ...
'25.11.27 12:29 PM
(175.157.xxx.186)
얼마를 주시나요? 만원 정도?
9. ...
'25.11.27 12:32 PM
(49.165.xxx.38)
친정아빠가.식당가면 꼭 팁을 줬어요...
고깃집이나. 장어집.. 뭐 전담 아줌마가 구워주는그런곳..~~
제가.. 아빠한테 팁좀 주지 말라고 해도.. 듣지 않으셔서. 포기했음.
10. 정망 이런건
'25.11.27 12:33 PM
(118.218.xxx.85)
문화를 만들어가는거라 생각해요.
좋은 문화를 만들지 쓸데없는 문화를 만드는 겁니다 가뜩이나 물가도 비싼데.
팁은 생략하십시요.
11. ...
'25.11.27 12:37 PM
(1.233.xxx.184)
제발 그런 문화는 만들지 좀 맙시다222222
12. 네네네네
'25.11.27 12:41 PM
(211.58.xxx.161)
팁주다가 안주면 기분상하고 그럼 다줘야하는분위기되고
13. 제발 좀 하지마
'25.11.27 12:44 PM
(49.164.xxx.115)
이 세상 모든 가게 종업원 팁 다 줄거 아니면 좀 하지 마.세.요!!!
물 흐려놓지 말라구요.
그런 식으로 팁 정착되면 이제 모든 곳 가서 다 팁 줄건가요?
원글 같은 저런 사람 때문에 팁 원하지도 않는 나같은 사람도
안주면 눈총에 푸대접 받을 생각하면
원글 같은 사람 쥐어박고 싶어요.
더한 말도 하고 싶지만 그만 둘게요.
속으로만 생각하고. ㄷ ㅗ ㄹ
14. 그딴거
'25.11.27 12:44 PM
(182.216.xxx.43)
하지줌 말자고요.
월급 받고 일하면서 당연한 일을 왜 특별시 해서 스스로 호구짓 하냐구요.,
15. 쓸데없이
'25.11.27 12:47 PM
(58.78.xxx.168)
그런걸 왜하는지.. 직원한테 정 고마우면 리뷰 좋게 쓰거나 잔반 한그릇에 모아놓는 정도만 하던지...
16. …
'25.11.27 12:52 PM
(110.12.xxx.169)
저 윗분
아무리 그래도 저희 어머님입니다.
제가 까판 벌릴려고 쓴글도 아니고
요즘 일반적으로 어떤지 궁금해서 올린 글인데
쥐어박고 싶다는등의 표현도 그냥 삼가시는것이 좋았겠어요.
17. ㄷㄷ
'25.11.27 12:55 PM
(59.17.xxx.152)
저희 아빠도 식당가면 꼭 팁을 주십니다. 제 입장에서는 밥값도 비싼데 팁까지 줘야 하나 싶다는 ㅜㅜ
18. ---
'25.11.27 12:55 PM
(164.124.xxx.136)
주로 회식때 고기구워주는 식당에서 구워주시는 분께
임원들이 법카로 밥사주면서 만원짜리 한장 지돈 쓰면서
생색내고 어깨뽕 장착할때 많이 주죠
미국처럼 월급이 팁이면 몰라도
제발 한국에서 팀안주면 좋겠어요
어느순간 팁이 당연시 될까봐 두려워요
19. ..
'25.11.27 12:57 PM
(115.143.xxx.157)
팁주는 인간들 자기가 무슨 행동하는지 모르는거에요.
남들에게 피해주고 있는걸 몰라요.
자긴 좋은 마음이었다고 하겠죠..
근데 근시안적인거죠.
20. ㅇㅇㅇㅇㅇ
'25.11.27 1:19 PM
(221.162.xxx.146)
-
삭제된댓글
10 인정도 가족모임때 홀담당 직원에게 만원드립니다
여기서 5만원이라고 해서 깜놀
그 만원받으신 직원분도 감사 하다고
무슨 서비스 주시던데
21. 우리도
'25.11.27 1:23 PM
(58.234.xxx.182)
룸 같은데서 모임하면 만원정도 드려요
22. 룸은
'25.11.27 1:42 PM
(180.228.xxx.184)
고기 구워주는 직원 팁 줍니다.
23. 남편은
'25.11.27 1:45 PM
(203.128.xxx.37)
알바생들 서빙하면 줘요
양가 어른들은 고깃집가면 전담하는 여사님들 챙기고요
24. ㅇㅇㅇ
'25.11.27 1:48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팁 문화 도입 반대합니다.
어떻게 악용될지 너무 분명하거든요.
25. ㅇㅇㅇ
'25.11.27 1:57 PM
(210.96.xxx.191)
저도 반대에요. 한국에 큰장점인데.. 이게 정착되면 퍼센트 올라가뇨요. 외국처럼요
26. 자랑이다
'25.11.27 2:09 PM
(117.111.xxx.24)
팁주는게 인생에서 자랑거리인가봄.
아님 서빙녀거나.
눈치도 없고 말귀도 못 알아 듣는 수준.
27. …
'25.11.27 5:44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의견을 묻는 글에 화가 잔뜩난 악담으로 댓글 다시는 분들
그냥 님들의 인생이 험하구나 불쌍히 여기겠습니다.
언젠가 부끄럽게 여기실만큼 평안해지시고
사고도 자라나시길 기도할게요.
의견 주신 분들께는 감사드려요.
28. …
'25.11.27 5:45 PM
(110.12.xxx.169)
의견을 묻는 글에 화가 잔뜩난 악담으로 댓글 다시는 분들
그냥 님들의 인생이 험하구나 불쌍히 여기겠습니다.
언젠가는 이런걸 부끄럽게 여기실만큼 평안해지시고
생각도 성숙해지시길 기도할게요.
의견 주신 분들께는 감사드려요.
29. ㅇㅇㅇ
'25.11.27 6:50 PM
(119.67.xxx.6)
팁 문화 불편합니다
고마움이 먼저냐, 잘 봐달라가 먼저냐 문제고요
학교 촌지도 우리 아이 가르치느라 노고가 많고
고마워서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건데
그게 심해져서 촌지 안 주나 기대하게 만들고
촌지 안 주는 아이 무시하고 괄시하는 결과 낳았잖아요
아무리 의도가 좋아도 미치는 결과가 안 좋으면 하지 말아야죠
우리 다 같이 하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