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녀서 매년 필수로 해야해요.
지금 검사 순서 기다리는 중이에요.
아침부터 어찌나 이불밖으로 나오기 힘들던지...
빨리 집에가서 다시 눕고 싶어요.
따뜻하게 전기장판 켜고요.
직장 다녀서 매년 필수로 해야해요.
지금 검사 순서 기다리는 중이에요.
아침부터 어찌나 이불밖으로 나오기 힘들던지...
빨리 집에가서 다시 눕고 싶어요.
따뜻하게 전기장판 켜고요.
금방 끝날 거예요. 검진하고나면 시원하더군요. 좀만 참아요.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요즘 좀 지쳤나봐요.
자유게시판이지만 너무나 시시콜콜한 일기같은 얘기를 왜 여기에..
아무리님 여기 자유게시판인건 아시네요?
아니 여기 논문이라도 적어야해요?
님 시답잖은 댓글은 왜 적고 있나요?
재미있는 분 계시네요.
창 밖에는 비가 내리고
검사 기다리면서 센치해져서 글 쓰는거죠.
원글님 그냥 집에 가시지 마시고 분위기 좋은 카페가서 즐기다 들어가세요.
센치한 날씨네요 오늘.. 논문 ㅋㅋㅋ
아무리님 과하게 센치함
와 빨리 이불속에 들어가고싶으다
그생각밖에
저 초조함 넘 싫어 아직도 미루고있는 나 ㅠ
심란해요
진짜
아침에 나오는데 비가 너무 오더라고요.
늦개 나와서 택시 탔네요.
택시기사님이 이만갑 보신다고...
제가 요즘 윤설미 유튜브 본 얘기 했더니 넘 좋아하시더라고요.
건강검진 너무 싫죠
저는 이번달 초에 하고 결과까지 다 받으니
너무 마음이 편해요
그 전까지는 건강검진에 끌려가기 너무 싫고 겁나고 두려웠었는데...
어서 검진 받으시고 편한 마음으로 지내시길요
저는 이제 집이예요.
따끈하게 전기요 켜고 누우니 넘 좋네요.
밖에는 아직도 비가 많이 오더라고요.
모두 편안한 하루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