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딸이 쓰는건 상관없는데
주로 사위와 사돈댁에 돈이 흘러간다고 생각하더라구요
한대 걸러 남의 가문으로 돈이간다
최태원 사장 생각하면 되죠..
딸에게 돈을 주니 결국 사위와 사위가문만 좋은일
근데 아들에게 돈을 주면 가문의 돈이 지켜진다고 생각
알고 보면 아닌데..며느리가 쓸수 있는데
이건 아마 대체로...아버지 성을 따라 이름지으니까
그런 영향도 있는거 같아요
보니까 딸이 쓰는건 상관없는데
주로 사위와 사돈댁에 돈이 흘러간다고 생각하더라구요
한대 걸러 남의 가문으로 돈이간다
최태원 사장 생각하면 되죠..
딸에게 돈을 주니 결국 사위와 사위가문만 좋은일
근데 아들에게 돈을 주면 가문의 돈이 지켜진다고 생각
알고 보면 아닌데..며느리가 쓸수 있는데
이건 아마 대체로...아버지 성을 따라 이름지으니까
그런 영향도 있는거 같아요
딸을 아들보다 하찮게 생각하니 핑게대며 안주는거죠
요즘같은 시대에 며느리가 상속받은 재산을 사돈이 왜. 쓰나요?
딸들이 바보예요?
아들한테 줘도 보통 여자들이 돈을 많이 쓰니 남의집 딸이 다 쓰는거 아닌가요?
우리집에서도 제가 젤 많이써요..
친정 가난한 집들은 친정으로 돈이 흘러가구요
성때문에 그런느낌이 크죠
딸한테주면 그게 외손주한테 결국가게된다치면 거기도 내핏줄이 맞긴한데 성이 달라지니 느낌이 뺏긴거같은...
그건 부자들얘기나 그렇고
일반서민들은 자기노후 부양해줄 자식한테 한푼이라도 더 주는게 현명한거죠 죽고나면 다 끝인데 살아있을때 본인 조금이라도 편할라면 그래야지요
저희 어머니가
그러셨어요
딸에게 주면 시댁에
다간다고ᆢ
그래서 제가 그랬죠
아들한테 주면 며느리가 다쓴다고
딸에게 주면 딸이 쓰지 왜 시댁으로흘러가냐고
그랳ㅈ더니 당황하시더라구요
아예 그런 생각을 안하시는거 같아요
듣던중 가장 어리석은 이야기네요
남의집 딸인 며느리가 우리집안 돈 펑펑쓰는건 괜찮고
내딸 눈에서 눈물나는건 어떤마음인걸까요?
그리고 며느리는 그리 믿을만한 여자일까요?ㅋ
절친 며느리가 본인친정으로 큰돈 빼돌리다가 들켜서 친구네아들 이혼했던 사건도 있어서 82에서 며느리는 우리집안 사람이라는
어리석은 댓글다는 사람들이 너무 바보같네요
내딸보다 며느리가 더 중요하다니ㅜㅜ
솔직히 노인들 세상에서나 듣는 이야기를
82회원들이 당당하게 댓글들 쓰는것보고 충격받았어요
어찌 내딸보다 며느리를 귀중히 여기나
그러고도 부끄러운걸 모르고 구질구질 항변을 하다니ㅠ
근데 웃기는게
딸한테 재산 안주는 이유는
왜그리 구질구질 한가요?ㅠ
본인은 구질구질하다는걸 알아서 이렇게 이유가 많은가봐요
멍청해서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