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탈이 난 이후로 다시는 안 먹는데
고딩딸이 굴이 넘 먹고 싶대요
몇년 전 딸이랑 저 굴 조금 먹고 구토와 설사 ㅜㅜ로
고생했던 적 있거든요
그 이후 전 굴만 보면 넘 싫은데
애가 자꾸 굴을 찾아요 어휴
마트에서도 많이 파는데
사 간 사람 다 탈이 나는건 아닐테고
굳이 모험하고 싶진않은데
입맛도 까다로운 애가 웬 굴을 찾는지...
전 솔직히 냄새도 글코 넘 불호인데 ...
곧 김장인데 재료사러가면서 굴도 사 와야하나어쩌나 싶어요 ...
한번 탈이 난 이후로 다시는 안 먹는데
고딩딸이 굴이 넘 먹고 싶대요
몇년 전 딸이랑 저 굴 조금 먹고 구토와 설사 ㅜㅜ로
고생했던 적 있거든요
그 이후 전 굴만 보면 넘 싫은데
애가 자꾸 굴을 찾아요 어휴
마트에서도 많이 파는데
사 간 사람 다 탈이 나는건 아닐테고
굳이 모험하고 싶진않은데
입맛도 까다로운 애가 웬 굴을 찾는지...
전 솔직히 냄새도 글코 넘 불호인데 ...
곧 김장인데 재료사러가면서 굴도 사 와야하나어쩌나 싶어요 ...
굴전 해주세요
익혀먹으면 되지 않나요? 굴국밥이나 굴전.
입맛도 까다로와서 안 먹는 것도 많은데 앤데 굳이 굴을 찾는지 …
애가 굴전은 또 싫어해요
참 저는 굴전 먹어도 탈났어요 ㅜㅜ
저도 좋아하는데
겁이 나서 .....
굴전 먹고 온식구 노로바이러스 걸려 응급실 갔었어요
그이후 저희가족은 굴 먹으면 성을 갈아버린다 종교가 됐어요ㅠ
한살림이나 생협 굴로 사주세요 먹고 한번도 탈난 적 없어요 굴전이나 굴떡국 해먹어요
저희가 그 유명한 한살림 굴이었습니다
그이후 아무곳의 굴도 안믿어요ㅜ
심지어 한살림굴이 상했었어요
제가 굴 냄새도 못 맡다가 다져서 굴전ㅡ통으로 굴전ㅡ생굴.
이렇게 먹다 구5무서워서 못 먹고 있어요.
굴보쌈 먹으러 다니느라 바빴는데요.굴전 해주세요.
그렇군요 저도 앞으론 조심해야겠네요 ㅠ
진짜 굴은 복불복요.
굴전 한살림굴 막횟집 굴.
어디서 걸릴지 모르는 러시안룰렛이라서 감히 도전 못함요.ㅠ
굴 최애인데 걸리면 애낳는것보다 저는 더 아팠어요.ㅠ
어휴 바다의 우유? 고뭐고 다 필요없고
세상에… 마트? 에서 파는 먹거리 중 젤 위험한거네요
응급실이라니 ㄷㄷㄷㄷ
그나마 저희 모녀는 하루 고생하고 넘어갔기에 ㅜㅜ
석화찜 해주세요
굴 양식하고 가공까지 해서 판매하는곳에서 사
드세요
저 거제도 살고 굴 좋아하는데
더러워서 몇년 참다가 얼마전에 거제도에 유명한 굴양식 하면서 그굴로 하는 굴구이 집에서 굴국밥 먹고 괜찮아서
산지직배송 하는 굴가공공장에서 사 먹었는데
굴 아주 신선하고 좋았어요
작년 겨울에 마트에서 포장해서 파는 귤은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
작년에 같이 먹고 저는 멀쩡 딸은 병원진료.
올해 먹고 싶대서 먹었는데 괜찮네요.
싱싱한 굴로 날로 먹거나
굴미역국 끓여 줬어요.
안그래도. 아이가 석화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건 괜찮다고
전 먹어본 적 사 본 적 없는데
다른 둘이랑 다른건가요? 자연산인거죠??
무서워서 데쳐서 먹었어요
안그래도. 아이가 석화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건 괜찮다고
전 먹어본 적 사 본 적 없는데
다른 둘이랑 다른건가요? 자연산인거죠??
생굴을 찾는데 안심해도 될런지 …
굴 정말 자주 먹는데 한번도 탈나본적이 없어요. 바이러스는 익혀먹으면 되는거 아니였나요? 아님 굴전하실때 조금만 가열했을까요???? 이상하네요...ㅠㅠ 굴 좋아하고 앞으로도 많이 먹을껀데.... 이거 맞나요?
노로바이러스는 온도,익힘과 무관해요.
걸린사람은 덜익힌것을 먹었서라고 생각되나봐요.
온도, 익힘과 무관하다구요? 그럼 익혀도 바이러스가 살아있다는걸까요?
찾아보니 노로바이러스는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익히면 사멸한다는군요. 그러니 익힘의 정도가 중요하긴 하네요.
기말 아직 시작 안 했죠
사 줄 생각이라면 시험 끝나면 해 주세요. 혹시나 탈 나면 안 되니까요
해마다 엄청 먹는데
한번도 탈이 안났어요.
엊그제도 시켜 생으로 무쳐먹었어요.
연이어 굴떡국, 매생이 굴국까지..
냉동 넣어놨는데 내일은 굴전 해먹으려고요.
되도록 최고로 싱싱한거로 시켜 줘보세요..
응급실 쌤 말로는 익혀도 노로바이러스는 걸리는거라서
아예 굴은 먹지말라고 하셨었어요ㅜ
자기도 굴은 안먹는답니다
장이 약한 사람은 더 심각해진다고요ㅠ
실제로 저희막내는 노로바이러스로 오래 앓았었고 입원까지 했었어요 그이후 저희가족은 굴이라면 이를 갈아요ㅜㅜ
인터넷에서 높은온도에서 사멸하네어쩌네 해도
사람들 몸에 따라 다르기때문에 내몸에서는 어떻게 심각해질지 모른다고 여기저기 뉴스에서 떠드는거 믿지말라고 하셨어요
실제로 저희막내가 그 케이스였죠ㅠ
굴안먹어요
죽다살아나서요
지금도 저희막내는 툭하면 설사를 해요ㅠ
해서 굴 이라면 이가 갈려요ㅜ
생각할수록 화나네요
고급 오마카세 집에서 석화 하나씩 먹고 온 가족이 장염 걸려 죽도록 고생한 뒤부터 굴은 안 먹었는데요
아이가 굴국밥을 너무 먹고 싶어해서 굴을 반 잘라 속까지 아주 푹푹 익도록 한참 끓여 익혀서 주니까 괜찮았어요.
저는 생굴이 너무 먹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 먹고 있습니다.
시원한 굴 냄새 맡으면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장염으로 죽다 살아난 그 때를 생각하며 참습니다.
굴 귀신인데 한번도 탈 난 적이
없었어요.
내리 3일 동안 굴 무침으로 식사..
이렇게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
굴 무침 할 때 소금으로 간해 두었다가
한 시간 후에 살살 씻어서 요리..
굴을 몇분을 익혔어도 조리대나 만졌던 식기, 그릇에 묻어있던 바이러스로 탈날 수도 있는거라 하더라구요.
저는 응급실 의사한테 직접 들은거라
굴은 안믿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안아프다해도 내가 바이러스걸려 죽음과같은 고통을 겪었으면 다른이들에게 먹으라 말은 못해요ㅜ
삼베체 이런굴은 어때요?
전 매년 혼자 인터넷에서 저렴한 각굴10키로씩시켜서
50~ 100키로는 먹는거같은데....
어리굴젓 딱 1개 먹고 분수처럼 토했어요.
부모님은 설사만 하시고
진짜 그렇게 토해본 적 처음이네요.
온몸의 물이 다 나오는 줄
원산지에서 바로 보내는 싱싱한 굴이면 나으려나요?
일요일 월미도 가서 조개찜 먹었어요.
물론 굴도 있었고, 까놓으니 6만원짜리가 작은 접시 한가득도 아니었음. 그냥 조금 먹었는데 이튿날 하루종일 설사함. 저는 조개만 먹으면 설사. ㅠ. 이번엔 굴이 문제였을까요? 안되는줄 알면서 왜 먹었을까?
입질의 추억. 굴 안전하게 먹기
https://youtu.be/MHT2UhftqK0?si=G5X2QRZmW2AOYI0T
13년 전 노로 바이러스 걸리고 된통 고생해서
그 이후로 쳐다도 안 봐요.
생굴 정말 좋아했는데 ㅠㅠ 겁나서 못 먹겠어요
안사다 먹어요
노로바이러스도 문제이지만,
폐타이어에다 굴을 양식한다는 소리를 어디서 들어서요
원산지에서 바로 보내는 싱싱한 굴이면 나으려나요?
ㅡㅡㅡ
싱싱함의 문제가 아님
아래에서 동시에 뿜습니다.엑소시스트 감독은 필시 굴먹고 영감을 얻은것으로 사료됩니다.
장이 약한 사람은 굴이나 조개 먹으면 안되요
익혀먹어도 소용없슴
몇년전 굴짬뽕 먹고...
절대 굴 안먹어요.
저도 굴 좋아하는데 완전 끊었어요.
고생했단 후기도 너무너무 많고 원래 장도 약하고 해서요.
먹고 고생하고 후회하느니 아쉬워하는게 낫다는 생각.
ㅋㅋ 저도 한땐 연말행사였는데
굴먹고 뿜뿜쇼
이젠 죽어도 못해요
향기로운 굴내음 그립지만
남은생 더 볼일 없는걸로
연어처럼 굴도 생식용이 따로 있고 표기도 해요.
저라면 기말 끝나고 먹자고 할 거 같아요.
저도 굴 먹고 탈 난 적 있어서 겁나는데 아주 가끔 생식용 확인하고 구입해요.
굴 먹고 탈 났던 사람에게 싱싱한굴 익혀서 먹으면 괜찮다는 분들
왜 그러세요?
사람 따라 다르다구요.
먹을 게 천지인데 왜 하필 더러운 굴 먹으라고 하세요?
전 굴이라면 환장을 하는 사람이에요.
미국 뉴올리언즈 레스토랑에서 한꺼번에 오이스터 4~50개씩 먹어도 탈 안났지만
한국에서는 굴 안 먹어요.
굴국 먹고 탈난 이후로 한국글 쳐다도 안 봅니다.
유일하게 국내산 안 먹는 게 굴이에요.
해마다 엄청 먹는데도 한번도 탈이 안난건
엄청 운이 좋은거예요.
노로균은 분포도 판매승인이라
아주 싱싱해도 상관없습니다
해마다 엄청 먹는데도 한번도 탈이 안난건
엄청 운이 좋은거예요.
노로균은 분포도 판매승인이라
아주 싱싱해도 상관없이 발생합니다
현지에서 바로 딴 싱싱이 먹어도 탈 날 수있어요
장염걸리는 한이 있어도 굴이 먹고 싶으면 먹는거죠
전 안 먹어요
다시는 그 고통 겪고 싶지 않아요
정말 맛있는데
먹고싶다
아인간들이 싫다
왜 굴에다 똥을싸고 지랄여
아리따운님~~~~~
산지직배송 하는 굴가공공장.........거기가 어딘가요? 좀 알려주세요
굴향 맡고싶네요..넘좋아하는데...저도 한번 걸리고(익혀먹었음..생굴좋아하는데도)....다신 안보는데..........넘 먹고파요
먹고
싶은 굴 1인당 15만원어치 실컷 먹고 왔어요.
노바스코시아산 PEI산등등 맛이 조금씩 다르면서 맛있었어요.
배도 안아팠어요. 부산에서 귤먹고 죽다 살아난후 국내에서는 안먹어요.
오늘 굴야채찜해서 엄청 맛있게 잘 먹었어요..
생으로는..노노~
저같은경우는 굴 익혀도 먹고나면 탈나고 고생해서 절때 안먹어요
외국산 굴은 괜찮나요???????어디 파나요
노로바이러스 한번 걸리고 나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신선한 거, 익힌 거 다 소용없습니다.
그냥 각오하고 먹어야죠.
끓여 먹었는데요
끓여서 먹으면 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요.
청정해역 한라수도에서 난 굴이었음에도 저는 끓였어요.
하지만 진짜 그냥 무쳐 먹고 싶은 걸 억지로 참았어요.
청정해역인 건 아는데 혹시나 하는 두려움에서 어쩔 수 없이 끓이면서 참 아쉽다 했네요.
아니 한려수도.
그거 아시나요? 우리가 굴 최대 소비국이라 그나마 기준과 규제가 까다롭다는 거.
위에 캐나다 미국 쓰신 분. 그냥 운이 좋았던 것이고요. 그네들은 기준조차 없어요.
가열조리용 적힌 거는 정말 생식하시면 안 돼요. 보통 포장에 다 표기 되어 있어요.
기준과 규제가 있는데 소변 대변을 봐서 노로바이러스가 감출된다는건 뭐죠? 실제로 토사곽란이
빈번한건 팩트구요. 외국은 우리처럼 화장실로 이용하면서 양식하지ㅡ암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굴조합 이나
협회는
매년 이런 불만과 사례가 발생하는데 속시원한 개선방향을 발표한것도 한번도 못들어봤습니다.
우리나라 굴 미국에서 수출가능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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