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합법 진영과 맞서 건조하게 냉담하게 말하는 의사인데..
말 말고는 어떠한 영상자료나 음성 그림이 없는데도.
너무나도 마음을 도려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낙태를 1200번 행했던 의사의 회고
...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25-11-26 20:29:11
IP : 221.158.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11.26 8:29 PM (221.158.xxx.36)2. ....
'25.11.26 8:41 PM (221.158.xxx.36)"당신은 아기를 감싸고 있는 양수를 다 빼내고 이 sulfer clamp라는 기구로 옮겨갑니다. 날카로은 이빨 형태의 돌기들이 줄을 이루고 있어요. 무언가를 꽉 잡는 용도로 사용하는 기구입니다. 소파술은 내부시야 없이 합니다. 이 기구를 자궁안에 넣고 뭔가 잡히면 뜯어내는 겁니다. 쎄게요. 그럼 이정도 크기의 다리가 하나 뽑혀 나옵니다. 옆 테이블에 방금 뽑아낸 다리를 올려놓고 기구를 다시 넣고 뽑아냅니다. 이번엔 비슷한 길이의 팔이 나옵니다. 이만한 아기의 머리통은 큰 자두만해요. 집게에 걸리면 당신 손바닥이 펴지고 아기의 작은 얼굴이 나올때 당신을 응시하는 마냥 당신을 향할 수도 있습니다. "
3. 1200명
'25.11.26 8:58 PM (58.29.xxx.96)고아원에 있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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