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26 9:48 AM
(49.166.xxx.213)
나이 60 에 80 보다 더 꼰대 마인드네요
2. 그럼
'25.11.26 9:49 AM
(1.239.xxx.246)
사위는 얼마짜리 전세집을 구해와야 한다 생각하나요?
설마 5~6억 혹은 그 이상을 원하나요?
근데 4억 준 아들이 데리고 오는 며느리는 거의 엇비슷하게 가져오길 원하죠?
3. 의절
'25.11.26 9:51 AM
(14.50.xxx.208)
딸은 결국 의절하게 되는 수순이죠. 그것만 넌즈시 이야기해주세요.
처음에는 잘 모르겠지만 살면서 가장 이가 갈리는게 차별이죠.
저도 남동생에게 다 주려고 하는 엄마때문에 치가 떨려서 이가 갈려요.
유류분소송부터 다 해버릴거라고 이를 갈고 있어요.
4. ...
'25.11.26 9:52 AM
(106.101.xxx.173)
아니요 우리 부모님 세대처럼 생각해요.
며느리 엇비슷하게 해와야 한다고는 생각 안하더라구요.
그냥 집은 남자가
이 사고방식.
저희가 자매밖에 없고 부모님 재산 받을일 없어서 딸아들 차별 안겪어봐서 그런가 했네요.
5. ....
'25.11.26 9:54 AM
(106.101.xxx.173)
-
삭제된댓글
집을 남자가 해야하는데 어떻게 아들하고 딸하고 똑같이 지원하냐?
이 마인드예요.
6. ooo
'25.11.26 9:56 AM
(106.101.xxx.131)
저런 꼰대가 전세집 해줬다고 며느리를 얼마나 들볶을까요? 본인은 안그런다고 하겠지만 안봐도 뻔해요.
7. ..
'25.11.26 9:57 AM
(117.111.xxx.1)
증여차별을 결혼문제로 부각시킬려하는 노력이 눈물겹네요
결혼때만 차별하는게 아니고 그후로 계속 차별을 하는건 왜그런건데요
이때다싶어서 아드리맘들 기스라이팅 시작하는거 속보여요
8. 냅둬요
'25.11.26 9:58 AM
(112.157.xxx.212)
누가 말한다고 듣나요?
그냥 딸 마음에 섭섭함 심어주고
점점 멀어지는 수순이죠
말해서 안 듣는 사람은 겪어봐야 후회하겠죠 머
9. ...
'25.11.26 9:59 AM
(106.101.xxx.173)
윗 댓 뭔 소리예요 어휴 진짜.
10. ᆢ
'25.11.26 9:59 AM
(61.84.xxx.183)
저의친정이 아들들한테만 재산을 물려줬는데
재산이좀 많았어요
돌아가신 친정엄마한테 언니랑나 진짜 말도못하게불만이 많았는데
저는 아들만 있고 언니가 아들딸이 있는데 제가 언니는 아들딸 똑같이 재산 줄거지? 그러니까 아니래요 아들을 더줘야한다고
언니집도 결혼한딸이 효도는 다하더만 가만보니 아들한테만 재산 다줄듯
여기재산때문에 친정에 불만인 님들도 막상 자기가 재산줄때는 아들들한테 더줄듯
11. ..
'25.11.26 10:00 AM
(61.97.xxx.7)
사회적인 남녀차별의 인식전환이 제일 큰문제인데 그대로인체 반반결혼만 자리 잡으면 여자들 더 목줄 죄는거죠
니들 돈더가져오면 해결된다는 가해자 마인드인가요
12. 에혀
'25.11.26 10:01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90대 이신 저희 친정부모님도
재산 부모님께 효도한 수순으로 나눠 주셨어요
제가 부모님 용돈도 보내드리고 병원도 모시고 가고
다 도맡아했는데 엄청난 큰 차이는 아니었어도
딸인 저 가장 많이 물려주셨어요
13. 이미 작고하신
'25.11.26 10:06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양반집 따님이셨고 조선말기에 태어나셨다는
저희 외할머님도 외증조부님께서 땅 잘라서 외할머님
시집갈때 주셨었대요
예나 지금이나 딸이 귀하면 재산도 나눠 주시는거죠
마음에 그만큼 딸이 소중하지 않은거겠죠 머
14. 61님
'25.11.26 10:06 AM
(14.50.xxx.208)
제가 맺히다보니 전 꼭 반반 주고 우리 시댁마저도 다 똑같이 나눠주려고 하고 있어요.
근데 유산받고 내가 남동생에게 더 주면 몰라도 똑같이 안나눠주면 정말 이가 갈려요.
더이상 안보고 싶죠. 제가 이런 기분인데 요즘 세대는 정말 그래요.
여초 커뮤에 보면 부모랑 인연 끊고 효도 오빠나 남동생이 다 하라고 말하는 여자애들
많아요.
15. ..
'25.11.26 10:07 AM
(211.212.xxx.185)
원글 언니 주장은 원글 언니 주장인거고 그런 사위를 얻든지 말든지 뭘 왈가왈부 합니까?
16. ㅇㅇ
'25.11.26 10:09 AM
(58.29.xxx.20)
저 아들만 둘인데,
주변에 결혼한 친지들.. 보니, 결국 집은 대부분 남자쪽이 더 많이 해와요. 현실적으로 여전히 남자가 아주아주 고스펙인데 여자가 기우는것 아님 남자가 전세값도 못 마련하냐?이러던데요.
제가 그래서 걱정이 많습니다. 아들 둘 전세 해주려면 우린 노후가 거덜나요.ㅜ.ㅜ
17. 그거맞죠
'25.11.26 10:13 AM
(221.138.xxx.92)
딸이 반반하는 결혼하게되면 반대할 부모 여기 한트럭일겁니다.
다들 상향을 바라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아들, 딸을 똑같이 줘서 결혼시켜요 ㅜㅜ
18. 에혀
'25.11.26 10:17 AM
(112.157.xxx.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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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딸만 있는데요
똑같이 주고 똑같이 동등하게 살고 그러길 바랍니다
이미 반반해서 사돈댁에서
20평아파트 해준다해서 제가 반 보탤테니 30평대 해주자 해서
결혼시켰습니다
딸가지고 열심히 키우고 나니
동등하게 당당하게 살게 해주고 싶더라구요
19. 제 딸은
'25.11.26 10:24 AM
(118.235.xxx.110)
사귀다 결혼 얘기 나오니 형편껏 하자 해서..딸 집에서 사는걸로
살림살이도 죄다 쓰던거
살때 워낙 좋은걸로 구입해서 신혼 살림에도 부족함이 없어요
서로 좋아하니 남친이 돈이 얼마 있는지 그런거 생각도 안하고 자연스럽게 합쳐지던데
저도 돈때문에 싸우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말라고 얘기해요
오차피 둘이 헤쳐갈 세상인데 힘을 하나로 뭉쳐야죠
맘이 맞느냐가 문제지 경제적인건 살면서 둘이 해결하며 사는거죠
그게 삶 아니겠어요?
20. ......
'25.11.26 10:36 AM
(119.196.xxx.115)
집은 남자가........뭐 그런생각이라면
며느리는 데리고 오는거고 딸은 보내는거고.......뭐 그리생각한다는거니까
21. 딸입장...
'25.11.26 10:41 AM
(223.38.xxx.58)
딸도 반반결혼해야 당당할 수 있다구요
딸도 반반결혼해서 공동지분 하고 싶다구요
반반 공동지분이 딸재산되는거잖아요
22. 반반 결혼도
'25.11.26 10:42 AM
(223.38.xxx.209)
못하는데 며느리가 당당해질 수가 있냐구요
아들딸 재산 차별하는건 결국 자기딸 입장 생각도 안해주는 거잖아요
23. ..
'25.11.26 10:46 AM
(223.38.xxx.29)
여자는 남자보다 못핸 존재?
24. 차별 대물림.
'25.11.26 10:53 AM
(223.38.xxx.224)
엄마들 자신들도 부모로부터 아들딸 재산차별받더니
본인 딸들한테도 아들딸 재산차별하는군요ㅜㅜ
아들딸 재산차별 대물림..
25. ..
'25.11.26 11:00 AM
(223.38.xxx.29)
-
삭제된댓글
딸한테 1억도 아깝죠
딸을 아들하고 똑같이 대학공부 시키는 풍토부터 잘못 된거예요
26. 차별없이
'25.11.26 11:04 AM
(112.168.xxx.169)
딸, 아들 재산 물려주는건 맞지만 요즘 애들이 생각하는 반반 결혼은 반대합니다. 부부가 급여차이도 나고 애 낳으면 경력단절 되는건 여자인데 어쩔수 없는 휴직으로 수입이 없어도 반반 생활비를 대라고하는 몰상식한 남자들이 있다더군요. 그리고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며느리 도리와 사위 도리는 크게 다릅니다. 돈들어가는 일은 칼같이 반반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기획노동, 정서적인 노동은 여자가 하는걸 당연시 여기기 때문에 반반 결혼 반대합니다.
27. . .
'25.11.26 11:10 AM
(223.38.xxx.29)
그니까요
여자가 지분없이 살아야죠
무슨 명의지분을 갖겠다고 반반결혼이 공식이 된건지
여자들 권리파워 다 쓸데 없어요
반반결혼 아닌 세상으로 돌아가길
28. ...
'25.11.26 11:23 AM
(223.38.xxx.72)
반반결혼도 못하면서 당당할 수가 없잖아요
반반결혼하면 반반으로 공동지분도 가질 수 있는건데요
29. 남의딸 좋은일
'25.11.26 11:26 AM
(223.38.xxx.243)
결국 아들한테 더 퍼주고 남의딸 좋은일 시키는건
모르나봐요
내딸은 차별하면서 말이죠
내딸이 재산 차별받고 서러운건 생각도 안하더라구요ㅜㅜ
30. 그런데
'25.11.26 11:28 AM
(211.46.xxx.113)
82에서만 반반결혼 주장하지
현실은 대부분 집은 남자가 하긴 해요
31. ..
'25.11.26 11:29 AM
(223.38.xxx.29)
결혼 비과세 1.5억 해 준 정부가 원망 스럽네요
법으로
아들 결혼시 1.5억 비과세
딸 결혼시 100만원만 줘도 과세
이렇게 해야지
지금 아들이고 딸이고 결혼시 1.5억 무조건 증여를 깔고 가잖아요
32. ..
'25.11.26 11:31 AM
(223.38.xxx.130)
결혼평균비용 찾아보세요
남자3.2억
여자2.8억
여전히 남자가 더 냅니다
33. 세상이
'25.11.26 11:38 AM
(203.128.xxx.37)
달라진지 모르고 언니고 그렇게 결혼했으니
딸도 그렇게 시집 보내려는걸거에요
받아본적이 없어서 주는것도 못해요
딸새낀데 남주는듯 손해보는거 같은거봐요
그렇게 시집갔어도 기죽어 살던가요?
오히려 남편 휘어잡고 살걸요
(이런거 보면 여자들이 참 대단해요)
살림살이 몇개 들고가도 불편한게 없으니 줄 생각을 안해요
그렇다면 딸도 무슨 수를 내야하는데
차별을 받아도 그저 친정친정을 외치고 챙기고 찾아요
엄마는 아들병환자에 딸은 친정병환자
계속~~이렇게 굴러갈거에요
34. ..
'25.11.26 11:42 AM
(223.38.xxx.54)
세상이 변하는데
시집간 딸한테 손절당하는 걸 두려워하지 말아야돼요
35. ...
'25.11.26 11:44 AM
(223.38.xxx.80)
요즘 딸들한테 손절각임
36. 아니던데요
'25.11.26 11:51 AM
(121.162.xxx.234)
남매맘이고
한창 아이 친구들 결혼합니다.
한동네 오래 살아서 대부분 그 엄마들은 이제ㅡ내 친구구요
난 반반결혼 시킬거야, 할거야 하진 않지만
결과적으론 반반, 혹은 가까이 되던데요
요즘은 더구나 예단 혼수야 가볍게 여기거나 안하고
대부분은 전체 금액으로 다 하는 추세라서요
37. ..
'25.11.26 11:58 A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
총액에서 돈 낸만큼 지분명의 하고
결혼비용 가전가구 신혼여행등 경비 써요
가장 뒷말없고 깔끔한 출발
요즘 반반결혼공식 딸 결혼시켜 보니까 좋습니다
38. 친구
'25.11.26 12:00 PM
(119.207.xxx.199)
딸둘 결혼시켰어요
지방이고 사위들이 2억씩 들고왔고 딸둘은 2-3천씩 들었대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우리 아들도 2억 해줘야 해서 어쩔수 없어
반반 결혼이 되지않고 사위한테 전세값이라도 바라는 풍토에서는 절대로 암변해요
집집마다 돈이 10억 있지 않는한은
39. ..
'25.11.26 12:02 PM
(223.38.xxx.9)
-
삭제된댓글
돈이 없으니 못주죠
없는 집 딸들이 그런거죠 뭐
40. ....
'25.11.26 12:11 PM
(1.229.xxx.73)
남자가 신혼 집 혼자 마련하면 교도소 보낸다고 법을 고치면
딸, 아들 균등 분할이 좀 더 용이하겠네요.
41. 칫
'25.11.26 12:14 PM
(175.118.xxx.125)
-
삭제된댓글
딸엄마들 얘기 들어보면
집은 당연히 사위가 해와야지 그래요
딸한테 최대한 돈 안들이고 결혼시켜
시가 재산 덕보고 살 생각들 천지인데
그래야 결혼 잘 시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천지인데
무슨 반반이고 딸한테 재산물려주고 그런가요
다들 돈 없어요
그래서 아들맘들은 집은 그래도 해줘야하는데 걱정이고
딸맘들은 최대한 돈 안들이고 결혼시켜야 하는데 걱정이고
42. .........
'25.11.26 1:37 PM
(210.96.xxx.29)
30년전 형제 1억5천에 차사주고 딸인 나 천만원 끝.
전남매두었는데 똑같이 해주려구요.기본적으로 비과세 1억5천씩 해줄겁니다.
준비도 해두었고 절대 차별하지 않으려구요.
아직도 예전 차별때문에 시가에서 고통받고 있는데 친정부모 아프니 저만 찾네요.
간병인 쓰자니 너오라고 참나..
전업인 딸 노동력은 공짜.맞벌이하는 형제네는 고마움에 극치.
43. 세상이 변해도
'25.11.26 3:51 PM
(180.83.xxx.11)
며느리 도리와 사위 도리는 다르다고 하신 분이 계셨는데요
세상이 변해서 며느리 도리나 사위 도리는 없다고 봐야 합니다.
일단 자식 도리가 없는데요..
44. 그러니
'25.11.26 9:03 PM
(112.167.xxx.92)
아들만 2~3명 있는집은 불쌍한단 소리들 하자나요 결혼시 남여 보태더라도 남자가 더 내야하는거 아니냐로 나가니
더구나 딸에겐 아직도 아들처럼 안해주자나요 그러니 반반이 안되는거죠 그래서 증여 상속도 딸을 제외시키거나 꼴랑 조금주거나 공평한 경우가 극소수에요 여긴 딸인 나도 공평히 받았다 라고 하는 횐들이 있는데 그게 극소수라니까요
하물며 딸이 부모를 케어했음에도 한푼도 못받아 서운해 유류분소송한다고 하니 주위 여자들 왜 소송을 하냐면서 아들에게 전재산 주는게 맞다고 합디다 5060대인 여자들 스스로도 아들에 빙의했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