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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얼마예요?’ 물으니 다짜고짜 손질”…전통시장 강매 의혹

ㅇㅇ 조회수 : 9,246
작성일 : 2025-11-26 05:14:34

https://v.daum.net/v/20251125220448328

IP : 211.193.xxx.12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6 5:29 AM (112.133.xxx.176)

    저도 제주에서 겪었어요
    다신 안가요

  • 2.
    '25.11.26 6:11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서 가격표 안붙여 놓은 곳은 쳐다보지도 않아요
    동네 5일장도 가격표 딱 붙여놓은 채소노점 한 곳 즉석손두부집
    즉석족발집 과일노점 한 곳 정해놓고 몇 십년째 단골해요

  • 3. ...
    '25.11.26 7:26 AM (1.232.xxx.112)

    전통시장 아닌 데서도 겪음

  • 4. 저는
    '25.11.26 7:41 AM (211.209.xxx.83) - 삭제된댓글

    조치원에서
    다시는 안가요

  • 5. ..
    '25.11.26 7:52 AM (211.109.xxx.57)

    저는 신혼초부터 겪었어요.
    물어만봐도 할머니들이 어찌나 빠른속도로 담던지요.
    한동안 안 다녔어요.

  • 6. ..
    '25.11.26 7:53 AM (211.109.xxx.57)

    그것도 상술이라고 누가 전수하는가봅니다.ㅠㅠ

  • 7. 시장이라고
    '25.11.26 7:56 AM (182.219.xxx.35)

    다 저러진 않아요. 오십 넘으니 시장도 가끔
    가게 되는데 대부분 친절하고 덤도 더주고 해요
    일부 상인들이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다 저러진 않아요. 힘들게 생계 이어가는 사람들
    악인으로 만들지 않았으면 해요.
    가기 싫은 사람은 안가면 그만이죠.

  • 8.
    '25.11.26 8:07 AM (112.161.xxx.162)

    저는 재래시장 안가요
    상인들 무서워서요
    마트가 편해요

  • 9. ...
    '25.11.26 8:13 AM (223.39.xxx.43)

    채소전 할머니들도 눈만 마추치면 봉지에 담으려고 함
    부담스러워요

  • 10. ...
    '25.11.26 8:31 AM (106.101.xxx.77) - 삭제된댓글

    아직도 저러는군요.
    저희 집 근처 시장은 전혀 안 저래서 아직도 저런 줄 몰랐네요.

  • 11. ...
    '25.11.26 10:12 AM (175.214.xxx.30)

    저도 겪었어요
    다른 데서도 가격만 물어봐도 비닐봉지부터 들고 있음
    요즘은 좀 덜 그러긴 하던데 아직도 저러는 분들 많겠죠

  • 12.
    '25.11.26 12:38 PM (58.140.xxx.182)

    물어보고 안사면 궁시렁궁시렁.

  • 13. ,,,,,
    '25.11.26 1:36 PM (110.13.xxx.200)

    물어보고 안사면 궁시렁궁시렁. 222
    너무 거칠고 강매분위기..

  • 14. 그래서
    '25.11.26 2:03 PM (1.228.xxx.91)

    대형마트나 홈쇼핑몰로 몰리는 것 같음..
    불경기가 아니라 즈이들의 태도로
    손님 발길이 끊어진다는 걸
    모르고 있는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빈 민생쿠폰때도 이때다 싶은지
    평소보다 물건 값 슬그머니 올리고..

  • 15. .....
    '25.11.26 2:33 PM (59.15.xxx.225)

    요즘 가격 다 써놓아요. 이상한 곳을 갔네요

  • 16. 저도 경험
    '25.11.26 2:39 PM (211.114.xxx.55)

    집 근처에 유명한 전통 시장 있어서 갔는데 마침 김치가 있길래 가격을 물었더니 물어만 보고 안산다고 어찌나 궁시렁 대는지 40대인 나도 당황 했고 그 충격이 꽤나 오래가서 저도 그뒤 전통 시장 안갑니다
    마트가면 가격만큼 적던 많던 주는데 왜 내가 돈주고 싫으 소리까지 들어야 하는지 싶더라구요
    장사 안된다 탓하기전에 세상의 흐름이 변하는걸 알았으면 합니다

  • 17. 이름
    '25.11.26 2:42 PM (223.38.xxx.50)

    당한 곳은 재래시장 이름이라도 써주세요. 그쪽으로는 안 가게..

    저희 동네는 용문시장이라고 동네 재래시장 있는데..오래된 골목 동네시장이지만 상인회가 현대적으로 일을 잘하시는지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제로페이 너무 잘 활성화되어있고 정착도 잘 되어있어요. 저는 정육점, 떡집, 반찬가게, 과일가게, 생선가게, 채소가게..이미 단골가게가 있어서 가는 곳만 가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식자재 구하는데 큰 문제없고 마트보다는 확실히 가격이 저렴해서 잘 이용해요. 단점은 주차가 애매하다는거라..
    과일 등은 일정가격 이상 구매하고 주로 집으로 배달을 시키는데, 외부에서 장보러 오면 그런 건 좀 애매하겠다는 생각은 들더라고요.

  • 18. 강아지 옷
    '25.11.26 2:43 PM (98.255.xxx.91)

    지나가다 들여다 봤더니만 60 중반 아줌마가 뛰쳐 나오면서 들어 와서 구경하라고. 얼마냐고 물었더니 그말에는 대답도 않고 들어 오라고 ,들어 오라고 해서 들어가서ㅜ얼마냐고 물으니
    시중가격보다 만원이 비싸길래 돌아서 나오는데
    세상에. 뒤통수에다 대고 고래고래 악을 쓰면서
    ‘ 만지기는 왜 만져. 왜 만져 왜 왜 ’…
    헐 몇년이 지났는데 봉변당했다 느껴져서 한번 더 지나다가 그 늙은 * 이랑 한 바탕 하려고 가니 폐업했더군여.

    부산 국제시장에서 당한 일입니다

  • 19. 불편해요
    '25.11.26 2:46 PM (118.235.xxx.76)

    이래서 재래시장 못가네요

  • 20. 고터
    '25.11.26 2:47 PM (98.255.xxx.91)

    에서 겨울 스타킹 파는 집에서 진열된 상품이 괜찮길래
    하나 달라고 했더니만 안으로 가더니 비닐 들고 나와
    DP 된 그 제품을 담길래 새걸로 달라고 했더니 없다고 ,,
    그래서 새거아니면 안살래요 하니. ,
    다짜고짜. 처음부터 안살거면 안산다고 해야지 트집이냐고 하길래 ,,
    물건도ㅠ인갖다 놓고 뭔 장사냐고 되받아 쳐 줬어요

    이러니 온라인이나 대형마트 선호하는 걸 왜 모르는지

  • 21. 도둑년
    '25.11.26 3:00 PM (39.118.xxx.228)

    신혼에 만삭 임신한 배를 하고 시장구경 갔더랬죠
    죄판에 악세사리가 펼쳐져 있갈래 재밌게 보다가
    물건을 집어보고 다시 제저리 두었어요

    어디선가 도둑년 ~_-:_%!/~~소리가 들리고
    저는 누가 싸우나보다 고개를 들어보니
    저더라 하는 욕이였어요

    말에 요지는 악세사리 판매 주일이 잠이 자리 비우
    는 틈에 옆 좌판 할머니가 자리 봐주기로 했는데
    도둑년인 제가 물건을 함부로 집어다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 꺼이 꺼이 울었네요
    저 도둑년 아니예요 엉엉 훔친거 아니예요 끅끅

    지나가는 행인들 몰려들고 주변 상인 분들이
    저 달래면서 누군가는 임산부네 하며서 손에 먹을거
    쥐어주고 어서 가라고 울지마라고 원통하고
    분해서 앙앙 울다 왔어요

  • 22. ??
    '25.11.26 3:21 PM (118.235.xxx.65)

    댓글보니 참..재래시장만 그러는 줄 아나봐
    백화점도 싸가지 없는 직원 있고
    상설매장은 바가지 심하고 병원도 시건방진 의사 꽤 있고일반식당도 개념 없는 곳 많아요
    다른데 가선 꼼짝도 못 하고 당하는 사람들이
    재래시장만 만만해 보이는지 어이 없네요ㅋㅋ

  • 23. ㄴ 편 드는 건
    '25.11.26 4:06 PM (211.208.xxx.87)

    같은 사람인 거죠. 본인이든 가족이든 잘못 맞으니 편들지 마세요.

    각자가 사장이라 상인회 통제도 안 먹히고.

    쌍욕하는 미친놈도 있던데 경찰 부를 수준이었어요.

    카드 안 받는 건 대놓고 세금 탈루인 거고

    중년 아줌마들은 살림에 눈이 밝으니 또 잘해주고

    젊은 사람들과 아내 심부름 나온 중년 남자들 등쳐먹더군요.

    부끄러운 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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