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 딸 아까워서 내 건강 챙기고 돈 모아서 부담 안주려고 하는데 시부모가 뭐라고 간병 바라고 내 딸 부리려고 하는 거 알면 그 꼴 볼 수 있어요?
요즘 부모들 자기 노후도 안 된 사람 태반인데 도움 주는 것도 없으면서 그러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또 딸 아들 차별해서 아들 돈 조금 더 줬다고 며느리한테 부양 받을 생각도 우습고 딸은 공짜로 부리려는 모습은 경멸스럽네요
나도 내 딸 아까워서 내 건강 챙기고 돈 모아서 부담 안주려고 하는데 시부모가 뭐라고 간병 바라고 내 딸 부리려고 하는 거 알면 그 꼴 볼 수 있어요?
요즘 부모들 자기 노후도 안 된 사람 태반인데 도움 주는 것도 없으면서 그러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또 딸 아들 차별해서 아들 돈 조금 더 줬다고 며느리한테 부양 받을 생각도 우습고 딸은 공짜로 부리려는 모습은 경멸스럽네요
우리애가 안할거 같은데요 부모든 시부모든 간병이 웬말이예요 육아나 자기가 할수 있을지
뭐이렇게 열을~~
요즘딸이하면했지
며느리누가 한다고 걱정뚝
누가 며느리 부립니까 솔까 자기자식들이 셀프부양하죠
우리집맙해도 며느리 임종전,장례식때 밖에 아픈거 안보여줬오요
님딸은 돈만받을거고 간병은 그집시누이가 할거에요
걱정뚝
역차별 이라는 소리가 나오지
제 세대에도 시부모 간병하는 사람 없는데 어느 시대 예기 하시나요???
지금 2025년입니다.
요즘 누가 간병을 한다고 그러세요..
76년생 제 세대에도 시부모 간병하는 사람 없는데 어느 시대 얘기 하시나요???
지금 2025년입니다.
안맡기니 재산이나 노리지마라그러셔요 아무것도 한것도 없으면서 재산 말 나오면 엄청 적극적으로 시댁방문하고 알랑방구끼고 난리 부르스 아주 역겨워요
재산 받을거 있음 하죠
딸들도 재산 못받으면 안해요
노후는 돈
시집 재산이나 눈독 들이고 노리는 며느리들 있는건 모르나봐요 친정에서 받을 생각은 안하면서...
안한걸 딸이 할리 있겠어요? 별걱정 다하신다
별걱정 다하신다222222
시모가 저한테 간병을 바라더라구요. 치매가 왔나 했어요. 남의 딸에게 간병을 바란다면 친딸 처럼 잘해주거나 어떤 히스토리가 있어야죠. 그런게 없는데 무슨 간병을 바라나요. 간병인을 써야지
내재산 있고 받은것도 없고 시누있어 안할듯요.
시모는 내딸 힘드니 나중에 며느리 부려야지. 얼마안되는 재산 아껴두고 맞벌이 호구 아들 돈 매월 뜯어내자. 생활비 받지 병원비도 달라지 병원도 며느리하고 가길 원하지. 하녀로 부리길 원하지. 정신병자.
내재산 있고 받은것도 없고 시누있어 안할듯요.
시모속셈은 내딸 힘드니 나중에 며느리 부리려들듯.. 얼마안되는 재산 아껴두고 맞벌이 호구 아들 돈 매월 생활비 받고 병원비도 달라고 병원도 며느리 동행 원해서 안했어요. 하녀로 부리기 원하고. 정신병자. 동네 할머니들이 간병할 며느리 힘들까 살뺀다고 지들끼리 수다인거 같더라고요. 얼핏 들으니.
원글님 딸이 결혼했어요? 아님 결혼식 앞두고 있나요?
아직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간병도
할만한 경우
할만한 상황
천차만별이에요...
뭐라고 딱 잘라 ..꼴이니 이런 말 못해요
부자 시부모인 경우도 있고.
가난했으나 ..다른 면으로 도움 준 시부모인 경우도 있고
안보면 어쩔껀가요? ㅎㅎ
아니 오늘 왜들이래요?.....
외아들인 형부가 결혼허락 받으러 왔을때 50년대생 아빠가 시부모 모시는건 절대 안된다고 했어요
울아빠 당신딸이 시부모 병수발 들면 손주들 데리고 이혼하라하실분이에요
요즘 애들이 할 리가 없죠.
우리 부모님은 우리집에 얼씬도 안하고 수술하고 바로 요양병원 가시고
그러니 저도 시부모님 안 모셨어요
시어머니는 우리집에 올려고 몇번이나 시도했지만
남편한테 우리 부모님도 안 모셨다고
요양병원 가시든지 다른 자식집에 가시게해라했더니
다른 자식집에는 오라고 하는데도 요양병원 가셨어요
그러니 요즘엔 자식있어도 노후는 다 요양원 생각해야죠
심지어 크게 안아파도 나이가 많이 들면 자식들끼리 합의해서 요양원 보내버리더군요
어머님들이 아들이 장모 간병하는 꼴은 못볼 것 같긴 해요.
사촌 시고모가 3명이고 전부 삼십대 중반 후반이고 이 세명이랑 이야길 할일이 있었는데 최근에 결혼한 상십대 중반 고모에게 시댁에 전화 드리냐고 하니까 처음부터 전화 하면 버릇 된다고 ㅋㅋㅋ 안한다고 ㅋㅋㅋ
나머지 고모들 당연하다는듯이 끄덕끄덕..
다 남자쪽에서 집도 해오고 그랬어요
걱정도 팔자이십니다
아들이 장모 간병하는 꼴은 못볼 것 같긴 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며느리도 간병 안하고 그런 기대도 안하는 시대인데
사위라고 간병하겠나요
별걸 다 걱정하네요
알아서 할일을 님이 보고말고가 있나요
못보면 또 어쩌실건지 이혼이라도 시키실건지...
친정이 못살아서 시댁측에서 생활비가 나오니
전업인 딸이 힘들어도 시모 간병 시키던데요.
저것도 친정이 든든할때나 시부모 간병 못하게 하는게 가능한거지
요즘에는 우리 때와는 많이 달라서
시부모도 아이들도 그런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겁니다.
지금 50, 60대 이상은
친정 부모가 오히려 시가 부모에 효도하라고 강요하고
부모인 자신들에게도 하라고 요구하지요.
친정 부모도 자신들에게 효도하라고 요구하면
부담됩니다
아들딸 재산차별까지 하면서 부모가 효도까지 요구하면
친정이라도 거리두기하던데요
시누가 며느리도리 타령하면서 시부모 봉양안한다고 난린데 곧 결혼하는 본인 딸이 시부모 간병하게되면 어떨까싶네요ㅋ
하기 싫어요. 올케가 해야된다고 생각안합니다. 말해두었어요....나중에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입원만 좀 시켜달라고요. 그렇게만 해줘도 고마운거죠.
딸인 저도 하기 싫고 올케가 해야한다고 생각안합니다 2222
인지는 떨어지셨지만 집에서 스스로 혼자 생활하세요. 친자식이 하는게 맞아요. 내부모도 힘듭니다. 남의 부모는 못할 짓이에요.
댁 마인드보니까 댁 따님은 안할거 같으니 걱정 붙들어 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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