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딸들은 찾아 가니까요 ㅋㅋㅋ
여기도 보면 구구절절 하소연하시면서도 가서 반찬 챙기고 뭐 필요한 거 없나 살피고.....
그래도 딸들은 찾아 가니까요 ㅋㅋㅋ
여기도 보면 구구절절 하소연하시면서도 가서 반찬 챙기고 뭐 필요한 거 없나 살피고.....
남도 아니고 이미 시댁서 받아 여유로운
사람들일테고 부모가. 그런거 조차 짠하고 안쓰러운거죠.
저야 시댁서 한푼도 못받았지만요.
요즘 차별받은 딸들은 친정과 거리두기하던데요
일반서민들이야뭐 줄거라도 있나요
죽고나면 살던집이나 상속해주는데 이젠 법적으로 엔분의일이니 똑같이 물려받죠
근데 만약 내가 회사를 운영하고있는데 그걸 상속해줘야한다치면 딸보다 아들주고싶긴할거같아요
딸주면 사위가 지꺼다생각할거같고 지가 사장노릇할거같고 등등??
지금 20대들은 절대로! 차별받고도 뭣모르고 찾아다니고 부모한테 인정받으려고 아둥바둥하지 않아요.
그런 시대를 살아온 덜떨어진 50대들이나
그러고살다가
역사속으로 서서히 사라지겠죠.
우리때는 차별받고 구박받아도 부모한테 효도했는데
요즘 딸들은 내가 받아본 적 없는 사랑으로 똑같이 키웠어도 나몰라라 한다고 요양원 한구석에서 뒷담이나 열심히 하면서요.
요즘 딸은 안 그래요
내가 50대인데도..
나도 내게 그닥인 친정에게 적당히 마음가고 몸도 적당히만 가고
서럽게 한 시가..
참다 참다 끊어냈는데
하물며 요즘 30대 20대는 뭐...
친정이라고 안 참아요.
저부터도 그렇게 친정에 헌신 안해요
아주 이따금 전화나 할뿐...
차별받으면 마음도 안가요
주위보면 50.60.70대도 헌신안하던데요.
각자 가정이 있으니 쉽지않고
차별받은세대라 친정과 그리 친하지 않던데요.
노인들은 출가외인이란 인식이 있어서
친정일에 입만 거들고
나몰라라하드만
본인 삶이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 일,
내살림하며 내자식 키우며 살기도 아둥바둥인데 그게 쉽던가요?
주변인들만 봐도 부모거 뜯어갔음 뜯어가지 ...
내살림하며 내자식 키우며 살기도 벅찬데
그게 쉽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