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때 143였거든요.
공부를 안했어도 거의 다맞고, 중학교때도 거의 다맞았고 항상 1등이었어요.
시골이긴해도 학생수는 많았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중1때 한문시간 긴 한시도 그다음 수업에 다외울 정도로 다외워졌었고.
초등때도 시험볼때 그부분 수업했을때 칠판 어느쪽에 써진것도 기억이 나더라고요.
근데 반전은 고등때 동생들과 자취하면서 도시락싸다니면서부터 멘붕이 오긴했네요.
저는 아이큐가 진짜 좋긴했을까요?
전교에서 제일높은점수라고 들었거든요.
초등때 143였거든요.
공부를 안했어도 거의 다맞고, 중학교때도 거의 다맞았고 항상 1등이었어요.
시골이긴해도 학생수는 많았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중1때 한문시간 긴 한시도 그다음 수업에 다외울 정도로 다외워졌었고.
초등때도 시험볼때 그부분 수업했을때 칠판 어느쪽에 써진것도 기억이 나더라고요.
근데 반전은 고등때 동생들과 자취하면서 도시락싸다니면서부터 멘붕이 오긴했네요.
저는 아이큐가 진짜 좋긴했을까요?
전교에서 제일높은점수라고 들었거든요.
요즘처럼 정확한건 아니겠지만 머리가 좋은건 맞으실거에요
저도 77년생 교무실에서 담임이 아이큐 검사 결과 보여주던 기억 나는데 그때 울 학교 전교1등이 아이큐 140 넘는다 했던거 같아요
엄청 높으신거죠
우리반에 140 넘는 애 없었어요
120만 넘어도 머리 좋은건데 143이면 엄청 좋은 거죠.
수치는 높았는데 그검사지가 제대로 된거였나싶어서요ㅎㅎ
초등때 141
고등때 내려갔고요.
초중등때 이름을 나렸고
고등땐 조용했어요
지금은 명문대나온? 그냥 평범주부 ㅎ
좋긴하셨네요 전 초딩때도 저절로 공부된적이 없는뎅ㅜ
그래서 대학은 좋은데가셨나요
146이였는데, 고등 입학 반배치 고사에서 13등인가 해서 저희반 2등으로 들어갔거든요.
담임쌤이 불러서 아이큐는 제일 좋은데 셤은 왜 못봤냐고 했던거 생각나네요.
초,중 둘다 전교 1등 졸업했고 고등 전교 4등으로 졸업했어요.
대학도 수석 졸업요.
애쓰지않아도 뭐든 잘 이해하는 편이긴 합니다. 물리,화학 같은거 좋아했어요.
동생들과 자취하느라 고등때 공부를 못해버렸어요ㅜㅜ
핑계긴하죠
저는 137인가 나왔는데 중학교때까지는 벼락치기로 공부하면 상위권 나왔고 고딩때는 수능은 잘봤는데 내신은 평소에 맨날 자서 별로였어요. 근데 수학은 안하고 못해서 머리가 그렇게 좋진 않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학교에서 했던거는 10점 정도 빼면 된다고 82쿡에서 보고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요. 그정도가 딱 맞는 것도 같고요.
제대로 된 검사였는지가 중요하죠.
과거에는 우루루 집단으로 대충 검사함. 결과 신뢰성 낮음
머리좋았던듯요~~ 한문 외우기 힘든데~~ 대신 -10은 해야되는거같아요. 제대로해서 140넘는거면 거의 천재급이라고 하더라구요. 그검사하면 대부분이 100언저리 라고. 그게 평굴이구요. 머리좋은사람들이 노력까지하면 정말 좋은 성과가 나는데 좋은머리로 편하게 어느정도까지만 하려고하죠. 대부분이 그렇고요. 애살이 없다고해야해나~~ 좋은머리에 타고난 근성과 욕심이 있어야 성공하더라구요.
저도 아이큐 높게 나왔는데
지금까지 공부든 일이든 쉽게 배우고 빨리 이해해요
일처리도 빠르구요
그런데 공부는 근성이 있어야해요
저는 가정이 불안하고 공부동기 부여도 안되는 환경이어서
고3때까지도 수업만 듣고 공부안했어요 그래도 4년제 대학은 어찌갔지만요
저 당시144
지방 광역시에서 2번째라던데 전교생 앞에서 공포
그런데 글쎄올시다.
아이큐는 기본만 있어도
공부는 엉덩이 힘 뼈져리게 느낀사람이라
좋은게 좋다지 그걸 믿고 할 건 아닌듯요.
천재머리는 아이큐와 또 다른 급인걸 봐서
저 당시144
지방 광역시에서 2번째라던데 전교생 앞에서 공포
그런데 글쎄올시다.
아이큐는 기본만 있어도
공부는 엉덩이 힘 뼈져리게 느낀 사람이라
고딩 수능 모의 공부안하고 전교1등 했지만
결국 본수능 때 폭망
좋은게 좋다지 그걸 믿고 할 건 아닌듯요.
그리고 천재급 머리는 아이큐와 또 다른 급인란걸 봐서
어릴 때 받아쓰기 50점 받고 그랬는데 IQ 138이 나왔어요.
선생님이 머리 좋은 애가 공부 못한다고 엄마 불러서 공부 좀 시키라고 하셨어요.
IQ는 계속 높게 나왔는데요. 성적이 나빠서 머리 좋다는 거 안 믿고
소처럼 했는데 성적이 점점 올라서 고등학교 때 전교 5등안에 꼭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공부는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학문 분야에서 큰 성공하는 사람들은 끈기가 있어요.
오, 저도 국딩 때 검사 결과 143이었어요! 믿을 만한 검사였을진 의문이지만요.
공부는 중등까지 최상위가 아니었고, 똑똑한 친구들 특목고로 가버린 이후 동네 일반고에서 전교권이 되더라구요. 수능은 잘 봤어요. 총 두세 개 정도 틀렸을 거예요. 대학도 물론 장학금까지 받아서 잘 갔고요.
하지만 지금은 그냥 평범한 아줌마 1인입니다... ㅎ 머리도 많이 나빠진 듯, 어제 일도 이제 가물가물하네요 ㅋ
어릴 때 받아쓰기 50점 받고 그랬는데 IQ 138이 나왔어요.
선생님이 머리 좋은 애가 공부 못한다고 엄마 불러서 공부 좀 시키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나름 노력한 게 그랬어요.
IQ는 계속 높게 나왔는데요. 성적이 어릴 때부터 무척 나빠서 머리 좋다는 거 안 믿고 소처럼 공부했는데 성적이 점점 올라서 고등학교 때 전교 5등안에 꼭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공부는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학문 분야에서 큰 성공하는 사람들은 끈기가 있어요.
148. 명문대 나오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