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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지혜부탁드릴게요

oo 조회수 : 5,058
작성일 : 2025-11-25 19:24:41

지인이 저보다 연하이고 경제적 풍요로우나 자식에 대한 기대치가 커 늘 목말라함(그릇보다 큰 배우자를 원함)

세 번 연결해줬으나 잘 안됌

필요할 때만 전화 문자 톡하고 

내가 연락할 때면 끊는 경우가 두 번있었어요.

기분 엄청 나빠서 벼르던 차입니다.

보통은 부재중이 보이면 연락을 하는데 그것조차 안해서 몹시 불쾌했어요.

오늘은 전화 문자 폭탄이네요.

여기서 어떻게 해결할까요?

여차저차로 기분나빴다. 솔직히 말할까요?그냥 이대로 그냥 지나가고 말까요?고견부탁드려봅니다. 
IP : 221.139.xxx.13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25 7:28 PM (211.243.xxx.238)

    부재중 나중에라도 통화나 카톡이라도 연락안하는
    분과는 전 거리둡니다

  • 2. 저라면
    '25.11.25 7:28 PM (116.34.xxx.24)

    똑같이 두번 끊어주고 그 사람의 반응을 보겠어요
    그게 그들의 소통방식이라
    알아듣게....

  • 3. ㅇㅇ
    '25.11.25 7:29 PM (175.121.xxx.86)

    기분 나빴다고 얘기 안하면 절연 하더라도 그때왜 말 안했을까 후회 합니다
    분명히 기분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그쪽 반응이 시원 찮으면 절연 하시는게 맞아 보이네요

  • 4. ...
    '25.11.25 7:29 PM (125.128.xxx.63)

    그냥 바쁘다 하고 거리 두세요.
    점점 멀어지는 게 나은 인연

  • 5. ...
    '25.11.25 7:32 PM (222.236.xxx.238)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똑같이 두번 끊어주고
    일있다 바쁘다 하세요.

  • 6. ㅁㄴㅇㄹㅎ
    '25.11.25 7:33 PM (61.101.xxx.67)

    전화 지금 전화는 그냥 분실신고하고 당분간 새폰 쓰세요..나중에 정리되면 분실해제하시고요...

  • 7.
    '25.11.25 7:34 PM (211.185.xxx.27)

    그런 사람이라도 뭔가 장점이 있거나 님이 아쉽거나
    그래서 고민인거겠죠?
    저라면 뒤도 안돌아 볼텐데 참 인간관계란 알 수가 없네요
    그런 사람을 두고 고민을 한다는 게

  • 8. ..
    '25.11.25 7:38 PM (211.36.xxx.44)

    이용당하고 있는 중입니다
    뭐라하실 정도의 가치도 없는 인간
    그냥 똑 같이 하시면 됩니다
    쓰레기를 담아 두지마세요

  • 9. ..
    '25.11.25 7:54 PM (115.143.xxx.157)

    계속 봐야하는 사이이면 반드시 말해야하고(!)
    쌓이면 터져서 화내게 되더라고요.

    안만나도 될 관계이면 바쁘다하고 점점 연락 안받다가 나중에 번호 차단해도 되고요.

    보통 상대방이 뭐가 잘 안풀리고 답답해서 저런거에요.
    미쳐서 예의마저 잊어버림..

  • 10. ..
    '25.11.25 8:06 PM (1.235.xxx.154)

    계속 이런관계 유지하실 거라면 연락받으시고 아니라면 아무말 마시고 다음에 보자 바쁘다 톡하고 말겠어요
    다음에 또 연락와도 바쁘다 다음에 보자 그러구요
    화났다말해도 소용없는사람입니다

  • 11. ....
    '25.11.25 8:11 PM (223.38.xxx.154)

    필요할 때만 전화 문자 톡하고
    내가 연락할 때면 끊는 경우가 두 번있었어요.

    똑같이 해야죠. 준화 문자 폭탄인거보니 그봔게 있나본데 수신거부.

  • 12. 신경흐지말고
    '25.11.25 8:37 PM (1.236.xxx.114)

    다음에 보게되면
    어머! 바빠서 전화못했다! 하세요

  • 13. ...
    '25.11.25 8:42 PM (219.255.xxx.39)

    받고 끊을 수고 필요까진 없고
    그냥 받을 일없으면 무시하시길.

    그 사람도 본인스타일이니 남탓은 안하겠죠.

  • 14.
    '25.11.25 9:0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나르대처법
    안달나서 미치도록 무관심하게 대처

  • 15. ...
    '25.11.25 9:17 PM (58.127.xxx.147)

    차단하세요. 오는연락 받아말아 하는 신경전도 그만하려면 차단하셔야합니다

  • 16. 딸기마을
    '25.11.25 11:00 PM (211.201.xxx.213)

    저같으면 그냥 얘기도 안하고
    끊습니다
    그런사람한테 얘기해봤자 기분만 나빠하고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상대방이 예민하다고 하고 끝인경우가 많더라구요

    얘기해줘도
    이해를 못해요
    그러니까 그렇게 행동했겠죠~

  • 17. 그런
    '25.11.25 11:08 PM (106.102.xxx.59)

    집에 절대 소개시켜주지 마세요.
    이기적 자기중심적인데다
    잘못되면 다 뒤집어 쓸 확률이 크네요.

  • 18. 어차피
    '25.11.26 12:34 AM (180.71.xxx.214)

    경우없는 사람은 똑같이 해줘도
    입장바꿔 생각 못해요
    헛짓거리고
    그냥 전화 안받고 피하는게 낫고
    바쁘다 핑계
    소개는 그만하세요
    한두번이지 그정도 했음
    뚜쟁이도 아니고요 뭘 계속하나요 ?

  • 19. 그냥
    '25.11.26 6:39 AM (125.179.xxx.40)

    수신거부가 답일듯

    설명 하다
    내가 치사한 사람 처럼 느껴질수도

  • 20. 이유
    '25.11.26 6:41 AM (122.102.xxx.9)

    관계 유지하고 싶은 이유가 원글님의 불쾌감을 누를 만큼 더 크다면 연락 받으셔야죠. 중매는 절대 안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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