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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시니어 영어 대회 그런 거 없나요?

지자체 생각해봐요 조회수 : 875
작성일 : 2025-11-25 14:45:33

주변에 보니까 영어 공부 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뭐 챗 지피티 있는데 그런 게 다 무슨 소용이야 하는 사람도 있지만

배우는 즐거움 자체도 있는 거니까요.

그런데 지금 시니어들이 인구수도 많고 돈도 잘 쓰는 편이잖아요.

그들을 위한 영어대회 같은 건 어디 없나 싶어요.

그럼 동기유발이 더 될텐데 싶은데 ㅎㅎ

조건은 미국서 공부 안한 사람일 것 요렇게 해서 ㅋ

그리고 그런 걸로 부상으로 한 일년 내지 나머지는 한 6개월이라도 미국 보내주는 그런 거 있으면 좋겠어요.

아님 그런 거 말고라도 남의 돈으로 미국에 가서 얼마 동안 있을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대학생은 자매결연 맺은 대학이랑 그런 교환학생 프로그램 거의 다 있는데

시니어들을 위해서 그런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죽지 않았어 시니어!!!

 

IP : 218.152.xxx.1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
    '25.11.25 2:49 PM (221.138.xxx.92)

    필요해서 하는 언어공부인데...
    그런게 있을리가 없죠.

  • 2. 시니어는
    '25.11.25 3:32 PM (221.149.xxx.157)

    본인 돈으로 가야죠.
    앞길이 구만리인 젊은 애들 밀어줘야지
    늙은이를 돈대줘가며 유학보내서 뭐하게요.
    요즘 제가 시티투어 신청해서 다니는데
    거기 해설사들이 외국어 능통자들이더라구요.
    이미 외국어 능통자들이 많아서 해설사 취업도 경쟁이 치열하다던데요.

  • 3. 늙은이도
    '25.11.25 3:42 PM (218.152.xxx.161) - 삭제된댓글

    늙은이의 인생이 있어요.
    더 나가면 고려장해야 한다 할 기세로군.
    그건 본인이나 본인 가족한테 대입하고 사세요 안 말려요.

  • 4. 늙은이도
    '25.11.25 3:45 PM (218.152.xxx.161)

    늙은이의 인생이 있어요.
    모두가 행복해지면 사회 전체적으로 플러스가 되었으면 되었지
    마이너스가 되진 않아요.
    관심으로 글 남겨 준 건 고맙지만 그렇게 말하면 어디가서 에이지즘(Ageism) 소리 들을 수도
    있어요. 누구나 늙잖아요.
    정히 그걸 원하면
    그건 본인이나 본인 가족한테 대입하고 사세요 안 말려요.

  • 5. 6개월?
    '25.11.25 4:08 PM (180.65.xxx.211) - 삭제된댓글

    부상으로 6개월 미국 보내준다고요?
    1등이면 이미 잘하는 사람인데 왜 미국 6개월 보내줘요?ㅎㅎㅎ
    그리고
    시니어 영어대회를 누가 후원해요?
    원글님이요?

  • 6. 6개월
    '25.11.25 4:10 PM (180.65.xxx.211)

    부상으로 6개월 미국 보내준다고요?
    1등이면 이미 잘하는 사람인데 왜 미국 6개월 보내줘요?ㅎㅎㅎ
    아카데미 청룡상도 그렇게는 안해줘요ㅎㅎ
    그리고
    시니어 영어대회를 누가 후원해요?
    원글님이 하실래요?

  • 7. 시니어는
    '25.11.25 4:21 PM (211.185.xxx.27)

    자기 돈으로 해야죠
    남의 돈으로 공부하는 건 자라나는 세대 특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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