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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들이 집 산 거를 자꾸 언급 하는데요

독거소녀 조회수 : 1,237
작성일 : 2025-11-24 21:22:08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직장인들 사내에서는 시기와 질투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저는 제 얘기를 잘 안하는데 얼마 전에 빚을 많이 줘서집을 샀습니다.

 

근데 모이기만 하면 제 집 아파트 브랜드 얘기를 하는 겁니다

 

얼마에 샀네 능력이 좋네 어떻게 샀냐 하면서

 

매번 안주거리가 되니 이거 너무 짜증납니다 제 거 아니에요 

 

은행 겁니다. 은행빚이 90 %예요. 이렇게 매번 말 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도대체 뭐라고 말해야 현명 할까요?

 

사실대로 말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전세 라고 뻥을 칠까요?

IP : 106.101.xxx.1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걍..
    '25.11.24 9:29 PM (180.228.xxx.184)

    네... 행복합니다.. 좋아 죽겠어요.
    대출금 생각하면 기분 째지네요..
    뭐 이런식으로 대충 넘기세요.
    내집 아니다 대출 많다 능력많은거 아니다 돈 많은거 아니다 라고 말할수록... 사람들이 더 할껍니다.

  • 2.
    '25.11.24 9:38 PM (223.39.xxx.205)

    집은 차랑 같은거예요. 상급지가면 또 평수가 그좁은 거로 사냐 하급지 가면 가는대로 흉보고..
    남 말에 노ㅡ놀아날 필요가 없어요. 내가 좋으면 끝인거지.

  • 3. ??
    '25.11.24 9:47 PM (211.234.xxx.14)

    모이기만 하면 제 집 아파트 브랜드 얘기를 하는 겁니다
    얼마에 샀네 능력이 좋네 어떻게 샀냐 하면서...

    >>이랬다면 집을 샀다고 하는 소리에 긍정했다는건데..
    갑자기 전세라고 뻥을 친다고요??

  • 4. ㅇㅇ
    '25.11.24 10:03 PM (211.251.xxx.199)

    그냥 지나가던 개가 짖는구나
    무시하면 저들 스스로 다른 이야기거리 찾아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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