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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은 이 사태를 예상했을까요?

. . 조회수 : 10,814
작성일 : 2025-11-24 21:08:17

뮤비 하나 찍고 영화제에서 몇분의 퍼포먼스로 세상 뒤엎음. 예상했을까요?

IP : 106.101.xxx.8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5.11.24 9:09 PM (210.100.xxx.239)

    세상 뒤엎은 정도는 아니예요
    제친구들 거의 다 모름
    사십대후반

  • 2. 세상???
    '25.11.24 9:10 PM (118.235.xxx.68)

    원글님 세상이죠

  • 3. ㅇㅇ
    '25.11.24 9:12 PM (211.251.xxx.199)

    박정민이 워낙 까칠한 이미지였다가
    대종상에서 다른 이미지를 보여줘서 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거 같아요

  • 4. 박정민
    '25.11.24 9:14 PM (59.4.xxx.140)

    좀 까칠하게 보이긴 하대요.
    근데 연기를 너무너무 잘해서 호감이에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트랜스젠더역할을 너무 잘해서 그때 저 사람이 누구냐 했네요.
    근데 나중에 다른 방송 나올때 보니 살짝 까칠하더라는.
    근데 그것도 매력으로 보여요

  • 5. 50대
    '25.11.24 9:22 PM (180.228.xxx.184)

    제 친구들은... 다 봤구요. 한참 떠들었어요.
    싫은데 맞춰주는 남편 모습이랑 오버랩되서

  • 6. 저도
    '25.11.24 9:39 PM (59.1.xxx.109)

    포함 아닌데요

  • 7. 아마
    '25.11.24 9:50 PM (1.240.xxx.21)

    예상하지 못했겠지만 이 짧은 포퍼먼스로
    보는 시청자들은 기분 좋은 충격??을 받은 건 확실.
    여러번 봤는데 또찾아보게 되는 영상

  • 8. ...
    '25.11.24 9:53 PM (124.49.xxx.13)

    50대 4명이 이번에 만났는데 2명은 빠지고 2명은 시큰둥하네요

  • 9. ..
    '25.11.24 9:57 PM (211.49.xxx.125)

    전 고민중독 불렀을때부터 호감이..
    오늘도 청소하면서 한시간 영상으로 쭉 돌려들었어요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V9HV8EoSyR4

  • 10. ...
    '25.11.24 10:00 PM (1.232.xxx.112)

    누구인가요? 몰라서 물어요

  • 11. 참.
    '25.11.24 10:02 PM (14.37.xxx.187)

    큰 화제가 된건 맞잖아요.
    주변 사람들이 관심없어 한다고 굳이 댓글 다는건 뭔 심보여.

  • 12. 워낙
    '25.11.24 10:24 PM (117.111.xxx.86) - 삭제된댓글

    까칠한 이미지여서 장원영이랑 광고 찍은거 찰떡이네 싶었는데
    청룡 때 보니까 또다른 모습이네요

  • 13. 알고리즘
    '25.11.24 11:31 PM (61.82.xxx.228)

    영 관심없는 남편도 그 영상 떴다던데요.
    아는 사람 많을듯요

  • 14. ....
    '25.11.24 11:52 PM (125.240.xxx.146)

    윗님처럼 저도 고민중독때..그 좋아해 하고 빙글 빙글 도는 대딩미(?)청춘같은 느낌에 빠져서 여자들 좋아할 매력이 많이 있다 생각하며 고민중독에 중독되었는데

    이번에 대형 사이즈로 사람들 맘을 저격했네요. 예전에 멜로작품 근처도 못갔다고 자기 소개하던데 다 쉬었으니 이제 멜로 작품 좀...!(주말부터 많이 들어오는 중이라 믿고) 3.4분짜리 짧은 노래에만 쓰지말고

  • 15. ㅡㅡ
    '25.11.25 5:19 AM (175.223.xxx.67)

    젊은애들은 관심없어요
    오십대 이상만 유난히 좋아함

  • 16. ㅎㅎㅎ
    '25.11.25 8:07 AM (112.157.xxx.212)

    20대도 관심 많은거 같던데요?
    제가 화사 몸 정리 된거 보고
    피티샘한테 화사몸 너무 이뻐져서 부러웠다고
    등이랑 목선 어깨 쇄골라인 물어보는데
    샘이 친구들이 박정민 얘기 하도 해서
    박정민보느라고 화사 잠깐 봤다고
    화면 찾아서 보고 궁금하신거 알려주겠다 하던데요?

  • 17. 자고일어나니
    '25.11.25 8:20 AM (210.109.xxx.130)

    자고 일어나니 유명해져있다는 말이 있잖아요.
    본인도 몰랐을 거예요.
    그나저나 이 정도로 세대를 아우르는 광역 여심 저격은 드문 거 같아요.
    여심저격으로는
    옛날 타이타닉 디카프리오, 아저씨 원빈 머리깎는 장면, 이용대 윙크 한방, 최근 덱스 정도 생각나지만 그들은 젊은 여성 중심 화제라면
    박정민은 20-60대까지 싹다 저격해버렸으니.

  • 18. 세상사
    '25.11.25 8:25 AM (61.83.xxx.51)

    운이80프로 이상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일도 그 맥락이죠

  • 19. 이번 이벤트
    '25.11.25 8:26 AM (61.83.xxx.51)

    때문에 아니라 박정민은 원래 20대가 관심많았어요. 이번 일로 연령층이 다양해진것뿐

  • 20. ,,,
    '25.11.25 8:43 AM (1.219.xxx.229)

    원래 연기 잘하고 좋아라하는 배우였는데 이렇게 스윗함까지 장착하니...멋지네요...

  • 21. ㅇㅇ
    '25.11.25 9:15 AM (116.32.xxx.18)

    둘다 괜찮긴 한데 이렇게까지 갸우뚱~
    둘은 좀 안 어울린데요
    위에 분이 쓴것처럼
    싫은데 맞춰주는 남푠같은데요
    저만 그럴까요 ㅎㅎㅎ
    그래도 화사끼와 박정민의 능글미는
    계속 회자될것 같네요 ㅋㅋ

  • 22. ...
    '25.11.25 9:48 AM (114.202.xxx.53)

    둘다 괜찮긴 한데 이렇게까지 갸우뚱~
    222

  • 23. ㅇㅇ
    '25.11.25 10:02 AM (125.130.xxx.146)

    청룡을 시작으로 그간 여기저기 나온 영상들 보다보니
    좀 실망스러운 것들이 보여서
    여기까지 하는 걸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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