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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쪽은 전망 없나요?

... 조회수 : 1,474
작성일 : 2025-11-24 18:52:42

친구가 섬유 쪽으로 사업을 했는데,정리를 한다네요.

꽤 오래 사업을 했는데,요즘 섬유 쪽 전망은 어떤가요?미리 감사드려요!!

IP : 118.235.xxx.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24 6:54 PM (39.125.xxx.199)

    요즘 최악 안좋아요. 공장들 문닫고 그래요.

  • 2. ...
    '25.11.24 6:55 PM (122.38.xxx.150)

    최악이죠.
    시중 원단 중국산,파키스탄산 이래요.
    동대문원단시장 가보면 문 많이 닫았어요.
    두개층이 사라짐
    원단 가공공장들 제직공장들도 놀고요.
    그와중에 또 잘되는곳이 있긴하지만 극소수

  • 3. 아.
    '25.11.24 6:55 PM (118.235.xxx.44)

    그렇군요. ㅠㅠ. 돈을 꽤 잘 벌던 친구였는데 정리했다고 오늘 연락 받았어요!!

  • 4. ....
    '25.11.24 6:57 PM (118.235.xxx.44)

    아 원단이 중국에서 저가로 밀어부치는 중인가봐요. ㅠㅠ

  • 5. 한참전부터
    '25.11.24 6:58 PM (218.155.xxx.35)

    안좋았어요
    지인 남편이 직장이 섬유쪽인데
    7년전에 49세 됐을때 명퇴하고 나오더라고요
    중국쪽에서도 제안 왔는데 1년 계약직밖에 없어서
    재취업 하는데 2년 걸렸나 그래요

  • 6. ...
    '25.11.24 7:01 PM (118.235.xxx.44)

    또 다른 친구는 가방을 만드는 친구인데,이 친구도 곧 정리할 예정인가봐요. 역시 82쿡이 정보가 빠르네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 7. ....
    '25.11.24 7:02 PM (118.235.xxx.44)

    한참전부터 안 좋았군요. ㅠㅠ

  • 8. 000
    '25.11.24 7:19 PM (211.177.xxx.133)

    훨씬전부터 안좋았어요
    국내 공장은 거의없고
    중국원단
    가방도 다 대부분 중국
    한참됐어요
    저 의류 쇼핑몰 18년전에했는데
    그때도 다 원단이 중국꺼였고
    그나마 만드는건 국내많이했는데
    요즘은 중국에서 다해요

  • 9. 20년전부터
    '25.11.24 7:39 PM (118.235.xxx.247)

    사양사업이였어요. 친구 남편이 해서 알아요

  • 10. 이개
    '25.11.24 7:57 PM (1.237.xxx.216)

    한국 원단과 옷 정말 질이 너무 좋은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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