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배추가 너무 짜게 절여진채로 왔는데
이거 겉만이라도 씻어도 될까요?
작년에 샀던 곳은 완전 생배추더니 이번 배추는 푹 절여졌네요 지금 멘붕왔어요
절임배추가 너무 짜게 절여진채로 왔는데
이거 겉만이라도 씻어도 될까요?
작년에 샀던 곳은 완전 생배추더니 이번 배추는 푹 절여졌네요 지금 멘붕왔어요
헹궈도 되고요. (물기 충분히 잘 뺴세요)
매년 헹궈서 사용하는데 별 문제 없었어요.
저는 무조건 씻어요.
맛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씻어보면 불순물 많이 나와요.
맛이 얼마나 차이날지 모르지만 그보다 위생을 택합니다.
짜게 절여졌으면 한번 정도 씻어서 물빼면 될것 같아요
씻지 말라고는 하는데.. 전 소금물에 한번은 씻어서 속넣었어요
씻고 싶으시면 소금을 조금 넣어서 헹구세요.
그래야 배추가 물러지지 않는대요.
꼭 한번 씻습니다
모래 나뭇잎 그런거 나올때도 있어요
맛이 좀 떨어져도 씻는게 나아요
근데 맛도 안 떨어져요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절임배추 사면 꼭 주의사항에 씻지 말라는데
집에서 절이면 막판까지 맑은물로 헹구잖아요?
윗님 저도 그 생각이예요
집에서 헹구면 수돗물로 헹구는데 헹구면 물러진다는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씻으면 배추 깨끗이 안헹군거 들킬까봐 그러는거 아니냐는 말도 했거든요
은근 흙이나 지푸라기 같은거 많이 나오더라구요
소금기 빠져 뻗뻗해질까봐 씻지 말라 하는데
한번 씻어야 깨끗하고 좋아요
근 10년간 절임배추 오면
꼭 한두번 씻어서 물기를 뺍니다
한번도무르지 않았어요
배추 줄기쪽 미끄덕 거리는 건 깨끗히 씻기지 않은거에요
솔직히 세척하는거 내눈으로 보지 않아서 전 두 번 씻어해요. 배추 손으로 씻어 보세요 배달 오는 것 처럼 가지런하지 않고 너풀 되는데 과연 깨끗하게 씻겼을까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