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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인간 두개골 깰만큼 강력...경고했다가 해고당한 직원

ㅅㄹ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25-11-24 17:20:15

 

슬슬 무서워져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77365?sid=104

엔비디아 등 `빅테크` 기업들이 투자한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피겨AI(Figure AI)가 안전 문제를 지적한 직원을 해고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했다고 미 경제매체 CNBC 등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피겨AI 안전 책임자로 일했던 엔지니어 로버트 그룬델은 전날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법원에 회사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이 회사가 개발한 로봇이 "인간의 두개골을 골절시킬 만큼 강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룬델의 변호인단은 그룬델이 "가장 직접적이고 문서화된 안전 문제를 제기한 지 며칠 만인" 지난 9월 해고됐다고 전했습니다.

변호인단은 그룬델이 피겨AI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렛 애드콕과 수석 엔지니어 카일 에델버그에게 로봇의 치명적 능력에 대해 경고했으며, 한 로봇이 오작동 문제를 겪는 동안 "강철 소재의 냉장고 문에 ¼인치(약 0.6㎝) 깊이의 상처를 냈다"는 내용도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영진은 그룬델의 이런 우려를 "장애물"로 취급했으며 "모호한 사업방향 변경"을 구실로 삼아 그를 해고했다고 변호인단은 소장에서 주장했습니다.

그룬델은 경제적 손해에 대한 보상과 함께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하며 법원에 배심원단 재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피겨AI 대변인은 CNBC에 보낸 이메일 성명에서 그룬델이 "저조한 업무 성과로 해고됐다"며 그의 주장이 허위라고 반박했습니다.

IP : 118.235.xxx.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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