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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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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민한건지..

5555555 조회수 : 1,394
작성일 : 2025-11-24 17:00:30

어쩔수없이 강제적 정시를 해야할 상황에 놓였어요

근데 상대엄마 아이는 수시로 가도 스카이를 갈 만한 성적대의 아이에요.

당연히 부럽기도 하지만 그아이가 평소 들였을 노력이 있으니 

그럴만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제가 정시해야하는걸 알고있는데

정시는 가장 못나온 점수들의 합이라며~ 원래 그렇대~

젤 안좋게 나온것들 모아놓은거라고 하더라??? 이렇게 초치는 말을 하는데

기분이 왜 드러운거죠................

아니..그래 열심히 해봐라 커리어 하이 찍을 수도 있대~ 하면 어디가 덧나나요?

제가 예민한걸까요????????아우 짜증나요..

 

전부터 느꼈는데...저한테 운전기사를 해달라지 않나....저희애가 공부못하니 의대생보다 급이낮다고 하질않나..ㅠㅠ 그전부터 그래왔는데 오늘 또 저러니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건지..

아님 누구나 저런소리 들음 기분 별로 안좋은건지..ㅠㅠㅠ제가 이상한걸까요???예민한건가..생각이 많아지네요..

 

IP : 211.176.xxx.1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4 5:03 PM (118.217.xxx.9)

    예민하지 않아요
    상대가 아주 무례한 겁니다.
    저라면 굳이 저런 사람과 소통하지 않겠습니다.

  • 2. ....
    '25.11.24 5:05 PM (39.118.xxx.130)

    솔직함을 가장한 무례함입니다.
    거리를 두심이 맞는거 같습니다.

  • 3. ㅇㅇ
    '25.11.24 5:38 PM (58.122.xxx.24)

    무례하네요.................
    입시 치르면서 본성 다 나와요
    평소에 님과 님 아이를 무시하고 있었던 겁니다.

  • 4. 말을아낄시기
    '25.11.24 5:38 PM (221.155.xxx.129)

    아무리 친해도 입시철에는 서로 조심하지 않나요?
    덕담도 어떨땐 부담스러운데 부정적 얘기는 하지 말아야죠.

  • 5. ㅇㅇㅇ
    '25.11.24 6:32 PM (175.199.xxx.97)

    누가 그래요
    정시야 말로 자기성적대로 가는거죠
    당연히 차단해야할 1순위

  • 6. ........
    '25.11.24 6:46 PM (220.118.xxx.235)

    왜 만나요?

  • 7. 시간내서
    '25.11.24 7:49 PM (221.138.xxx.92)

    푼수들은 만나지마세요.
    나까지 격떨어져요..

  • 8. 의대생
    '25.11.24 8:42 PM (221.165.xxx.65)

    부모들 중 지가 의사고 선민인 줄 아는 부류 종종 있어요.
    평생 의사부모부심으로 살더라고요. 애 의사 안 됐으면
    자식인데 어떤 취급했을까 궁금할 정도.
    공부 좀 한다하는 애 엄마들 중에서도 그런 부류 있어요 보통 자기가 학벌이 딸리더라고요.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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