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없이 강제적 정시를 해야할 상황에 놓였어요
근데 상대엄마 아이는 수시로 가도 스카이를 갈 만한 성적대의 아이에요.
당연히 부럽기도 하지만 그아이가 평소 들였을 노력이 있으니
그럴만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제가 정시해야하는걸 알고있는데
정시는 가장 못나온 점수들의 합이라며~ 원래 그렇대~
젤 안좋게 나온것들 모아놓은거라고 하더라??? 이렇게 초치는 말을 하는데
기분이 왜 드러운거죠................
아니..그래 열심히 해봐라 커리어 하이 찍을 수도 있대~ 하면 어디가 덧나나요?
제가 예민한걸까요????????아우 짜증나요..
전부터 느꼈는데...저한테 운전기사를 해달라지 않나....저희애가 공부못하니 의대생보다 급이낮다고 하질않나..ㅠㅠ 그전부터 그래왔는데 오늘 또 저러니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건지..
아님 누구나 저런소리 들음 기분 별로 안좋은건지..ㅠㅠㅠ제가 이상한걸까요???예민한건가..생각이 많아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