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희 때는 이랬는데 요즘도 그런가요?

...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25-11-24 14:43:21

중학교, 고등학교 1학년 정도까지는 스카이 정도가 대학교라고 인지하다가

그 이후로는 스카이는 못가도 들어본 이름의 대학교는 갈 줄 알았지만....

서서히 자신의 위치를 깨닫게 되는 슬픈 경험이요.

 

 

저희 때는 그랬는데 요즘 아이들도 그런가요?

아니면 좀 더 앞당겨졌을까요?

 

IP : 121.135.xxx.1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세계
    '25.11.24 2:49 PM (61.105.xxx.165)

    그러다
    확실히 깨닫는 시기는
    원서 쓸 때죠.

  • 2. ..
    '25.11.24 2:51 PM (211.46.xxx.53)

    그런말 있잖아요... 처음엔 서울우유만 먹다가, 그 뒤론 연세우유, 건국우유.. 그러다가 저지방우유 먹는다고...ㅎㅎㅎ

  • 3. ...
    '25.11.24 2:52 PM (121.135.xxx.175)

    ㅎㅎ 우유로 표현한 것도 있었군요. 저는 처음 들어봤어요.

  • 4. . . . .
    '25.11.24 2:57 PM (118.235.xxx.254) - 삭제된댓글

    비슷해요.
    고1때 SKY 가야지, 고2 인서울은 가겠지. 고3되면 처음 듣는 낯선 대학교 이름이 줄줄이 ~~

  • 5. ...
    '25.11.24 3:10 PM (121.135.xxx.175)

    중3이 난 의대는 못갈 것 같아. 라고 하면 상당히 자기객관화가 된 녀석일까요?

  • 6. ...
    '25.11.24 3:20 PM (49.165.xxx.38)

    초등 엄마들 보면... 본인자식들은 스카이 가는줄 착각.

    중딩엄마들은. 그나마. 내아이는 아무리 못가도 서성한은 가겠지..라고 착각하고 있고..~~

    고등되서는. 인서울은 하겠지라고 착각하다가. 고3되서.. 현실을.....

  • 7. 수시원서
    '25.11.24 6:12 PM (218.155.xxx.35)

    쓸때도 현실파악 안되는 경우 많아요
    원서 넣는건 자유잖아요?
    우주상향으로 써보는거죠
    6번의 기회가 있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372 제 눈빛이 맑대요 8 .. 2025/11/24 3,083
1774371 어릴적에 엄마가 몰래 바나나사줬어요 24 ㅡㅡ 2025/11/24 5,828
1774370 김부장 음악이 너무 좋지않나요 7 ㅇㅇ 2025/11/24 2,469
1774369 민주당은 당원 1 투표제도도 문제지만 끼리끼리 계파정치도 .. 7 2025/11/24 905
1774368 까나리액젓으로 김장해도 되는거죠? 8 김장초보 2025/11/24 2,145
1774367 김병기 내란재판부 설치한다네요. 21 .. 2025/11/24 3,412
1774366 유튜브서 재판장 욕설한 김용현 변호인들…돌연 "화해 원.. 15 찌질 2025/11/24 2,882
1774365 김장속이 너무 뻑뻑한데 다대기처럼 9 도와주세요 .. 2025/11/24 2,082
1774364 나이차이가 좀 나는 연하남편이랑 사시는 분들~ 6 김끙 2025/11/24 2,688
1774363 윤석열 '채상병 수사외압' 사건, 김건희 재판부로 배당‥부부 사.. 1 ... 2025/11/24 1,295
1774362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100회 ㅡ 함께 했던 100번의 밤을.. 1 같이봅시다 .. 2025/11/24 665
1774361 박정민 피아노 연기 미쳤네요 11 ㅇㅇ 2025/11/24 6,269
1774360 노래 제목 좀 찾아 주세요. 3 ... 2025/11/24 613
1774359 섬유 쪽은 전망 없나요? 10 ... 2025/11/24 2,417
1774358 패딩 살지말지 봐주세요 15 오버핏패딩 2025/11/24 4,304
1774357 지금 버스 정류장 7 아직 할머니.. 2025/11/24 1,796
1774356 은퇴하고 싶은데 은퇴를 못해요 8 은퇴 2025/11/24 3,350
1774355 엘지 세탁기 연결된 앱때문에 휴대폰 배터리가 7 2025/11/24 1,600
1774354 피부시술-저만 안하네요 29 52세 2025/11/24 7,188
1774353 달러 1479원이예요 39 2025/11/24 3,588
1774352 김건희 헛소리 감빵갈줄은 몰랐것지 2 2025/11/24 2,968
1774351 자식자랑... 하다하다 재수자랑까지..... 11 라잔 2025/11/24 4,795
1774350 저녁 뭐 드세요? 저는 닭볶음탕 끓이고 있어요 15 ....… 2025/11/24 1,738
1774349 한덕수 재판부 "김용현 변호인단 감치 재집행할 것&qu.. 3 ........ 2025/11/24 1,272
1774348 영광 마른 황화어 드셔보신분 맛있나요? *** 2025/11/24 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