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경단녀고 재취업 시도중이에요.
교통 좋은 곳은 당연히 서류 광탈이라ㅜㅜ.... 자차 갖고 30-40분은 가야 하는 외곽의 공장단지? 이런 곳에 이력서 넣어보려고 해요.
시 외곽이고 허름한 가건물? 같은 곳이 모인 곳이고 다 제조업 회사이긴 해요. (깔끔한 산업단지 아니고 경기 외곽에 많이 보이는 허름한 가건물 공장? 회사?)
교통이 너무 안좋아(대중교통 없음, 진입 도로 왕복8차선 1가지만 있음) 젊은 아가씨들은 아무래도 선호하지 않는 곳이구요.
이런 동네는 해 지고나면 되게 무섭나요?
외국인 있으면 좀 무서운데...야근이라도 하게 되면 괜찮을지ㅜㅜ
월급 최저인건 알겠는데, 안전한? 곳인지가 가장 궁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