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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낙엽청소를 바람부는기계로하나봐요

아우 조회수 : 1,890
작성일 : 2025-11-24 14:31:16

아파트 하루종일 시끄러워죽겠어요

지나가다보니 다른아파트도 이기계로

하더라구요

길거리청소도 그렇고

빗자루질 힘들어서 그런거라도

너무시끄러워요

IP : 125.178.xxx.8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24 2:32 PM (1.248.xxx.188)

    그거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되던데.
    일일이 빗자루로 쓸려면 얼마나 힘들고 오래걸릴지..

  • 2. 시끄러우면
    '25.11.24 2:33 PM (211.234.xxx.54)

    창문을 닫으세요

  • 3. ..
    '25.11.24 2:36 PM (110.13.xxx.214)

    빗자루로 낙엽 쓸어보면 잘 안되고 엄청 힘들어요. 거기다가 쓸고 뒤돌아서면 또 쌓여있고.. 다른건 몰라도 낙엽은 기계로 해서 다행이다 싶던데요

  • 4. ..
    '25.11.24 2:36 PM (112.165.xxx.126)

    저도 그기계 싫어요.
    시끄럽고 흙먼지 엄청 날립니다.
    엊그제는 공원 주차장 도로에서 낙엽부는 기계로 요란하게
    청소하던데 주차된 차량들 흙먼지로 뒤집어 썻더군요.
    차주들 빡치겠다 싶던데요.

  • 5. ...
    '25.11.24 2:38 PM (61.32.xxx.245)

    세상 좋아졌다는 글인 줄 알고 들어왔어요 ㅠㅠ

  • 6. ..
    '25.11.24 2:41 PM (112.145.xxx.43)

    몇년 전부터 있었는데 전 괜찮더라구요
    일일이 빗자루로 본인이 쓸어담는다고 생각해보세요

  • 7. ...
    '25.11.24 2:47 PM (121.135.xxx.175)

    낙엽이 좀 많나요? 계속 우수수 떨어지는데 빗자루로 쓸고 있으면 언제 다 쓸어담나요..
    더불어 눈 치우는 그 기계도 좋다고 생각해요.
    옛날에야 동네 사람들이 다 몰려나와 같이 치웠다지만, 요즘은 그렇지도 않잖아요.

  • 8. 산책
    '25.11.24 2:48 PM (61.105.xxx.165)

    젖은 낙엽증후군
    일본 주부들이 퇴직한 남편 부르는 말
    떼어내려고 해도 딱 달라붙어 잘 안 떨어진다고.
    그만큼 낙엽 쓸기가 힘드나봐요.
    템플스테이 갔더니 스님들이 새벽에
    그 붕붕이?로 낙엽을 치우고 계시더군요.

  • 9. ...
    '25.11.24 2:50 PM (175.119.xxx.68)

    그거 쇠가는 소리로 들려요.
    앞동 경비 그걸 문 열어놓고 생활하는 한여름에도 7~8시에 매일 그러고 앉잤어요.
    경비가 그러는줄 모를땐 뭔 공사를 남들 자는 이렇게 이른 시간에 한다고 속으로 시끄럽다 했는데
    여름에 그 먼지 날리면 어디로 가겠어요. 창문 열어놓고 사는 집에 다 들어가지

  • 10. ..
    '25.11.24 2:57 PM (117.111.xxx.254)




  • 11. ..
    '25.11.24 3:03 PM (182.221.xxx.184)

    노동하시는 분 생각해주세요

  • 12. ...
    '25.11.24 3:09 PM (211.234.xxx.254)

    낙엽을 쓸어모아 포대에 넣어 청소하는게 아니라 그걸로 불어서 화단에다 낙엽을 다 올리더라구요. 즉, 청소를 하는게 아니고 그냥 위치를 이동시키는 용도로 그걸 쓰고 있던데요. 바람불면 다시 길 위로 낙엽들이 굴러오고 다음날 아침에 아저씨는 그걸로 또 낙엽 "날리고"
    매일 아침 도돌이표. 그게 대체 뭐하는 일인지 모르겠어요.
    먼지란 먼지는 다 날리고요.

  • 13. 그것도 싫으면
    '25.11.24 3:11 PM (118.221.xxx.87)

    아침에 나와서 쓸어주든가요.

  • 14. ...
    '25.11.24 3:13 PM (118.37.xxx.80)

    송풍기가 있어서 얼마나 일이 빨라졌는데
    가을잠깐이니까 참아주세요.
    쇠가는 소리는 아닙디다

  • 15. ..
    '25.11.24 3:15 PM (36.255.xxx.156) - 삭제된댓글

    외국 사는데 여긴 20년전에도 그걸로 다 청소했어요.

  • 16. ㅁㅁ
    '25.11.24 3:17 PM (1.240.xxx.21)

    지나가다 마주친적 있는데 먼지가 그대로 사방팔방으로~
    점점 인간이 설자리를 기계가 대체 하면서 생긴 작은 예.

  • 17. ..
    '25.11.24 3:17 PM (36.255.xxx.156)

    외국 사는데 여긴 20년전에도 그걸로 다 청소했어요.
    가정집 마당도 다 그걸로 해요.

  • 18. ............
    '25.11.24 3:18 PM (118.37.xxx.159)

    시끄러우면 본인이 쓸던가...
    그것도 싫으면 어쩌라는건지...

  • 19. 웅웅
    '25.11.24 3:22 PM (175.223.xxx.239)

    미국도 그래요.

  • 20. ...
    '25.11.24 3:46 PM (112.214.xxx.223)

    소음은 문닫으면 해결할수 있지만 먼지랑 기계에서 나는 냄새가 너무 심해요. 구축이라 지상 주차해놨더니 차가 먼지로 뒤덮혀 있더라구요. 조심해서 하시면 그정도로 안 그럴텐데 싶어요. 암튼 먼지랑 냄새는 힘들기는 합니다. 그 기계로 인해 이젠 공원을 멀리하게 되었어요. 공원에 가서 먼지 뒤집어 쓰게 되거든요.

  • 21. ㅡㅡ
    '25.11.24 3:49 PM (106.101.xxx.63)

    기계도 최신 기계로 하면 소음도 덜하고 낙엽도 잘 쓸릴 텐데
    저희 동네는
    낡아빠진 고물딱지 기계로 해서 그런지
    덜덜덜 거리면서 매연까지 심하게 나와서 엄청 고통스러워요
    아래층 사는 사람들은 매연까지 집안으로 들어오니까
    창문을 아예 못 열겠더라구요..
    차라리 빗자루를 쓰는게 더 잘 될 거 같던데....

  • 22. 먼지가
    '25.11.24 4:08 PM (121.137.xxx.107)

    얼마나 먼지가 심하고
    기계냄새도 독한지
    저층 너무 힘들 것 같아요
    1,2층은 청소환기도 못할듯

  • 23. 이기적
    '25.11.24 4:17 PM (49.161.xxx.218)

    시끄러우면 본인이 쓸던가...
    그것도 싫으면 어쩌라는건지...2222

  • 24. 흠..
    '25.11.24 4:20 PM (218.148.xxx.168)

    아파트 방음이 잘 안되나요?
    문 닫음 들리지도 않던데, 여기선 이상하게 저 기계 싫어하는글 몇번 본거 같음.

    솔직히 저는 저런 기계 쓰는게 좋아요.
    기계 없던 시절에야 어쩔 수 없으니 빗자루로 쓴거지
    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데 언제 빗자루질 하고 있나요.
    한번 쓸면 또 떨어지고, 낙엽쓰는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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