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가?
82에 난가싶은 분들 많이 계실거로 추측되어
펌해왔습니다
머리는 안좋지만.... 사람들이랑 있으면 감정소모가 심해서 혼자 있는 게 편한데
혼자 있으면 또 심심하기는 해요. 말 상대가 없으니..
저랑은 관계없는 이야기겠죠.
누군가와 같이 있으면 너무 많은 자극들 생각들...
힘들어요
댓글중 공감가는거.
대화하다보면 오류가 너무많이보이는데 지적하기힘들다
혼자사유할게많아서 등등
그래서 솔직히 대화수준이 안맞다는걸느낌.근데 일케말하먼 재수없어보이므로 그냥 입다무는것임.
회사에 50된아줌마있는데 진짜목소리크고 말먛고 시끄러움. 아무말ㅇ이나막하고. 친구도많고 동네아줌마 많이만남.
근데 말하는내용보면 오류엄청많음.
친절한말투이나 내용에 무식이 보임
그런거죠
솔직히 대화수준이 안맞다는걸느낌.근데 일케말하먼 재수없어보이므로 그냥 입다무는것임 222.
문화 교양이 낮고 지적 수준도 떨어져 무슨 얘길 해도 그닥 재미가 없어요.
지능이 EQ도 있고 다중지능이론이 대세가 된지 오래되어서
공부만 잘하고 사회성 떨어지는 것도 머리 나쁜 거예요.
진짜 똑똑한 사람은 대상에 따라 대화 수준이나 주제, 표현도 달리 써요. 한국 부모들이 아스퍼거 성향인 아이들 올려치는데 사회성 부족은 머리가 나쁜 거예요.
수준 때문에 입다물고 있는거임.
그 다음 이야기흐름과 예상 답변들도 뻔히 보이는데
뭔말을 하고싶겠음.
닭장안의 앵무새같은 눈빛으로 시간이 흐르기만을 기다림.
너무 모른척해도 재수없다 하니까 한번씩 긍정의 제스쳐 해주고
결국 수준맞춰주기 싫은 상대는 자기가 원하는 대화흐름으로 티키타카가 안되면 스스로 떠남.
상황종료.
그냥 내향형들이 다 저러는 것 같운데
근데 온라인에선 이런 말이 흥할 수 밖에 없는게
정말 머리 좋아서 넘쳐 흐르면 사회성까지도 학습으로 배우는 건지 뭔지 아무튼 굳이 혼자 지내지 않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방구석에서 인터넷 하는 저 같은 사람에겐 위안이 되지만요
저기 25.11님 그런 눈치와 배려도 이 사람이 어울릴만한 사람이라는 각이 나왔을 때 발동하는거죠.
도무지 리스펙트라는 걸 할 수 없고 이해관계도 얽혀있지 않을 땐 조용히 정리하게 됩니다.
무식하고 지능이 낮아도 인성이 착한 사람들이 있어요.
저는 그런 사람은 안내쳐요.
근데 뭣도 없는데 세속적이기만 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뭐 하나 배울 것도 없는 사람과 어울리느니 내 할 일 하고 내 관심사에 집중하는 게 훨씬 좋아요.
혼자 있는 시간을 더 좋아하는 이유
무식한사람이랑 회사에 같이 있으면
솔직히 걔보다 수준높으면서
더나은데 못가고 같은직장다니는 내가 더 등신...
예로 든 사람들이 아스퍼거 ㅋ
125.137
그 아줌마세요?ㅎㅎ
천재여서 관심사가 특이하면 관심사가 같은 사람이 드물테니 주변인과 친해지기 어렵죠. 여기서 친구는 없어도 기본 사회적 스킬을 갖추고 있으면 정상인이고 그것도 없으면 사회적소통 장애인거고요.
지능높은 사람이건 지능낮은 사람이건 관심사가 특이하면 친구 없는거 맞아요.
다만 "지능 높은 사람"을 제목으로 꺼낸건 관심 끌기 좋으니까요.
지능은 보통인데 사람을 만나고 오면
내가 헛소리한건 아닌가? 내가 한 말을 오해하면
어쩌지? 하는 자기검열로 신경쓰이고, 상대방이 한 말도
의중을 파악하려고 하니 혼자 있는 게 편해요 혼자서 인터넷 서핑하는 게 훨씬
재미있기도 하고요
난가? 가 아니라
내가 내 그럴 줄 알았다..입니다.
농담인 듯 진담으로요..진짜로요
고지능자=혼자를선호하는 이유
난 저지능인데 왜 혼자 있는거 좋아하지
지능은 모르겠고
다 내 얘기같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