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동국대 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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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는 후려치거나 올려치는 거 둘 다 평소에도 입시 때도 없네요.

그닥 인기없는(?) 대학인지 걍 무난한 학교라서 그럴까요.

숭실대는 늘 뜨거운 감자네요. 성균관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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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컷을 올리기위해
건대와 동대는 학교자체적으로 특이한 전형을 운영하니
경쟁율이 엄청 세고 합격기준이 뭔지 다들 궁금해하면서
갑론을박 비교하기 그렇잖아요.
동일선상에서 원서쓰기 힘든 면이 없지 않아 있어요.

[짠잔]

전 애가 동국대만 가도 소원이없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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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지도 낮지도 않으면서 화제성이 없는 학교이긴 해요
문과가 강세인 학교인 점도 이유가 되는거 같고요.
위치가 참 좋은데 학교가 더 커질 수 없는 한계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요
위치가 너무 좋은데도 이게 단순히 교통일 뿐, 주변 상권이나 지역적으로 좋은게 아니어서요
비슷한 그룹이던 건대가 좋은위치를 기반으로 확실히 뜬거랑 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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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들이랑 고등학교 1학년 정도만 되어도 스카이가 전부인 줄 알죠. 스카이는 못가도 들어본 이름의 대학교는 갈 줄 알겠죠. 그러다가 서서히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하게 되죠.....
동국대 정도만 되어도 공부 잘 한 거라고 생각해요.

[애매]

막 후려치기엔 서울 중하위중에서 나름 전통있는 학교. 잘 했다기엔 위에 더 높은 학교가 많고 규모가 작아서 그럴까요. 인원이 많을수록 훌리들이 설치잖아요.

[숭실훌리]

숭실좀 올려치지마요.
불쌍해보여요.
주제파악 안되요?
왜 그리 위로 붙이고 싶어 안달인지
절대 점수가 안되는거 다 아는데
훌리들이 눈먼듯
국숭세단이고
딱 그점수
취업 얘기는 하지도 말길
취업은 국세단도 똑같음.

[ㅇㅇㅇ]

예전에도 동국대는 그냥 딱 건동홍 라인이었고 그 밑에 숭실대 국민대였고. .지금도 비슷하고 그렇죠

[건동홍운]

이상하게 건동홍은 논란이 없어요 주로 가장 논란이 되는 학교는 성대 중대 이대 이 라인이죠 숭실대도 사실 아무도 뭐라 안 해요

[…]

숭실 가천 올려치기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