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전세살아요. 아이학교때문에 당분간은 여기 살아야하고 내년 여름이 전세만기에요
집값은 워낙 뛴 동네라 언감생심인데 전세매물이 빠르게 줄어든다 얘기들어서
지난주 단지내 전세를 알아보니 정말 물건이 없어요 그나마 있는것도 반전세인데도 2억이 올랐어요...
가장 좋은건 집주인이 들어와 살지 않고 전세연장해주는건데(5%올릴돈은 있어요)
어찌될지 모르니 불안합니다. 이대로라면 전세만기시 집 못구해 단지에서 밀려나는건데 아이 학교때문에 가능한
이 단지안에 있어야 하거든요.
부동산에서도 전세구하기 어렵다 미리미리 준비하라 내년에 지옥이 될것 같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지금 옮기면 계약만기 전이라 복비도 저희가 다 내야하고 ㅜㅜ
정말 심란하네요
지방인데 내년 봄 4년 채워져 알아보니
전세 2.5억 올랐고 그나마 매물이 한개도 없어요
반전세로 돌리면 매달 100만원씩 주거비용 지출이 늘어나는건데
이갸격에 살려면 지방에서도 외곽 나가야되고
큰일인데
저희 같은 분들 없나봐요?
그걸 이제 아시면 어떡해요.. 이미 전세 매물 씨마르고 반전세도 있어도 몇개 없는데.. 월세로 돌리시던지 해야해요 이미 월세도 많이 올라서 싼 매물은없고 비싸게 나온거 위주에요.
다 예상한거잖아요
전세 없애고 월세로 가는거
계속 올라왔는데...
서울은 이해가 가는데 지방이요?
정상의 지능을 갖춘사람이라면 정권바뀌면서 어떻게될지 다 알았죠
알고들 찍은거아니었나요
다들 전세 없애고 월세로 가자고 하잖아요.
전세가 투기꾼들을 위한거라고....ㅠㅠㅠㅠ
저도 내년 초인데 주변 2.5억 올랐고 전세대출은 2억인가로 줄어서 여기 나가면 똑같은 집 현재 기준 3.5억 준비해둬야 합니다. 좋은 아파트도 아니고 진짜 서민 구축 국평인데도요.
우리집 전세주고 나왔는데 들어간다고 통보했어요.
그 집도 전세가 없어서 계약갱신권 쓴다고 소송한다고 난리인데 저도 마찬가지 경우잖아요.
저는 내년초면 전셋집은 커녕 4~5억은 더 준비해둬야할 판인데
월세 물건도 거의 없어요 전세는 반전세 2개있고 월세는 좀더있긴한데 보증금 낮추고 월세가 몇백이에요 ㅜㅜ
지금 옮기자니 복비며 뭐며 너무 성급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집주인이 여유있는 분이라 첫 전세들어올때 오래사셔도 된다라고는 했는데
그걸 지금 전화해 여쭤볼수도 없고 ㅜㅜ
만기까지 아직 9개월 남아서 좀 여유있다고 생각했는데 미치겠네요
부동산에선 지금 있을때 반전세 잡으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만기 9개월 남았는데 지금잡으면 너무 성급하게 복비며 이사비며 몇백인데요
지금 집주인께 여쭤보는것도 실례같고...저희같은 경우인 분들 없나요?
그럼 222 논리라면 김문수 찍었어야 하는건가. ㅎㅎ
진짜 2찍은 와..할말이 없네
여기는 못알아들어요
세금과 전세값못돌려줘서 집값내릴거라는
바보같은 소리만 하죠
누누히 반전세로 월세 부담 생활비 늘어나고
전세는 이자가 그리 비싸지않았죠.
그리고 세금무서워서 팔사람은 별로 없어요.
한번 서울에서 떨궈져 나가면 못들어온다는 거
다아는데 어떤 바보가 몇푼 세금이 무서워 집팔까요? 강남.마용성에는 이미 한국 돈많은 사람 집합지에요.
여기는 귀막고 자기 말만 하는데니
여기에다 이런 글 쓰시면 욕먹습니다
서울은 그렇다치는데 지방이요?
집이 남아 돌아 처치곤란인데
본인 집 팔아서 새집 가야하니 매물은 넘처나고 매물 소화 어려우면 전세 돌리는 거죠.
경기남부..전세가랑 매매가 3~5000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요.
그냥 집주인한테 전화하세요.
실거주로 구입하던가
아님
월세로 살아야죠.
지들은 서울 아파트 사놓고 갭투기하며
집없으면 월세 빌라에서 살아라하는 민주당 지지자들.
니들이 집값내리길 바란다고?
아나 똥이다.
부산광역시는 상급지 신축만 가격이 올라가요.
상급지 구축도 그다지 인기없고.
공급이 너무 많이 돼서 부산 구축은 대단지인데도 4억인 곳 많아요.
선제 공격한다해도 집값타령하며
2번찍는분들이 대부분 아니었나요
지들은 서울 아파트 사놓고 갭투기하며
집없으면 월세 빌라에서 살아라하는 민주당 지지자들.
니들이 집값내리길 바란다고?
아나 똥이다. 222222222222
나뿐 xx
대출해줄테니 집 사라던 박근혜 정권
그런 시절이 다시 올까
민주당 집권만 하면 집값 폭등
빌라살아요(자가)
그냥 제 수준에 맞게 빌라사서 실거주중.
이사갈 걱정 안해서 좋은데..
한가구주택이야 집값아무리 올라도 의미없죠.
갑갑하네요 진짜
연장해줄건지 집주인한테 문자로 물어보세요
그거 물어본다고 크게 실례라고 생각되진 않아요
오래살라고 했다는거 보면 악덕주인도 아닌것 같은데
집주인 입장에서 귀찮아서라도 연장해줄수 있지 않나요
선동질은 여전히 잘하는데
되는건 하나도 없네요
달라스왑 실패로 환율이 급등이니 외환위기 걱정
무식한 부동산 정책은 돈맥경화로 변질
탄핵 당할까봐 질질 끌어온 관세협상은 아직도 안갯속
성과는 하나도 없고 호구짓만 하고있는데
정부와 언론에서는 암튼 한국이 세계경제를 이끌고 있음
연말 갈수록 전세 물량 더 줄어들거다 하니
비웃던 댓글들 참 많았죠
서울은 특히 규제들 때문에 이사 들고 나기가 어려워서
시장에 나온 매물이 적을수 밖에 없는데
진짜 문정권때나 이번정권이니 홍보는 기가막히게 잘하는거 같아요.
언론이용도 잘 하고.
환율문제를 이제서야 방송들하는거 보면...
월세가 쉽지않은게 부동산말이 지금 월세나온건 보증금 최대한 낮추고 월세금을 최대로 올린것만 있어요
보증금은 낮은데 월세가 몇백이에요
뉴욕 15평 원룸이 월세 500이라는데 한국도 따라가나봅니다 미치겠네요
다세대 이사가라 말씀은 참 쉽네요 이동네는 단지가 바뀌면 애들 학교가 달라져요 빌라는 마찬가지고요
애가 둘이에요
둘다 입학해서 잘 다니고있는데 얘들아 집없네 학교옮겨야지???
정상적인 부모라면 어떻게 그런말합니까? 진짜 남말이라고 함부로 하시네요 님 애들한테나 그런말하세요
다세대나 빌라로 이사가라니 진짜 욕나오네요 애들 전학가야한다고요
본인들은 애들 안키우세요?
집주인이 여유있는 분들이니 일단 여쭤보고나서 거기에 따라 대책을 세워야겠어요
최악의 경우 월세 대비해야겠어요
보통 2~6개월 전까지 갱신이나 재계약 여부 확인하잖아요.
벌써 연말 다 되어가니 내년 여름이면 얼마 안남았네요.
지금쯤 연락하셔도 될듯해요.
살아야죠.
월세 감당되시면 뭐가 걱정인가요?
부담되시면 집을 사셔야지.꼭 아파트만 고집하니 그러죠.
저도 빌라살아요.
우리애들도 초딩때 이사했고 빌라로 왔어요.
전학은 안하고(근처라)
짐 대딩이고 졸업하고 사회생활 잘해요.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좀 일러도 지금 집주인한테 물어볼 상황이네요.
월세 감당 못하고 그 동네 꼭 살아야 되면 싼 물건이라도 잡으라는 게 이 정부 기조 아닌가요?
집주인한테 내년 여름 이사들어올 계획이 있는지 묻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계속 세 줄 계획이면 원글님네가 갱신권 쓸 수 있는 거잖아요?
모두가 바라던대로 투기와 폭등의 주범인 전세가 없애지는군요.
전세 없으면 매매나 월세 가는거죠...
양극화가 심해지고 진짜 살기 힘들어지는거 같아요ㅠㅠ
(문재인 정부 때 범죄자 취급당했던 다주택자임.
또 이찍 타령할까봐.
이찍 아님. 윤석렬 계엄 반대. 잼프께 투표함.)
모두가 바라던… 그 세상이 온건데
기쁨의 박수라고 치시길!!!!
가난한자를 더 가난하게!!
그토록 다주택자 비난하더니 전세 다 없어지고
따박따박 월세 요금 내면서 대를 이어 살게될테니
다들 좋으시겠어요!!
이게 바로 니들 손으로 찍은, 민주당이 원하는 세상!!!!
집주인에게 물어봐요!!!
입두었다가 뭐해요!!
지금 당장 전화 고고고
그게 뭐가 어려운 일이라고 ..
전화해서 물어보거나 문자해서 물어보는게 이렇게 불안한거보다 백배나은일인데,
왜 망설이고 있는겨!!!!!
목숨걸지 말고 집이 필요한 상황이면 사세요.
그래야 아파트 수요도 줄거고 집값도 내려갑니다.
다들 아파트에만 목숨거니 이지경이 된거죠.
부동산지옥이라니ㅠㅠ
이렇게 만들어 놓다니ㅠㅠ
혹시 목동이신가요
장난아니네요
대치동도 마찬가지
아파트 동 위치에 따라 학교가 달라지는데 큰일이네요ㅠ
임대차3법 때문에....
계약전에 집주인에게 이사간다 통보하고 나가면 복비는 세입자가 안내고 주인이 내야 한대요.
그래서 저도 복비를 집주인인 내가 냈습니다.
부동산에 알아 보세요.
대출해주니 집사랄때
아이들 집한채라도 사놔둘걸 ㅠㅠ
그리고 얼른 집주인께 전화해보세요
부동산가격 떨어져서 지옥이라고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