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합니다!
지난달 원화의 실질 가치가 금융위기 이후 16 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다.
23 일 한국은행과 국제결제은행( BIS )에 따르면 10 월 말 기준 한국의 실질실효환율 지수는 89.09 ( 2020 년= 100 )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말 대비 1.44 포인트 낮아진 값으로, 금융위기 때인 2009 년 8월 말( 88.88 ) 이후 16 년 2개월 만에 최저치다.
올해 3월 비상계엄 사태로 정치 불확실성이 높아졌던 시점( 89.29 )과 비교해도 0.2 포인트 더 낮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