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주같이 키우는건 좋은데 옆에서 보면 짜증나요

조회수 : 3,082
작성일 : 2025-11-24 12:16:54

어찌나 조금만 콕 부딪혀도 찡찡대고 

툭툭 털고 일어나야 하는데

찡찡찡찡 누가 괜찮아 물어봐줄때까지 알아봐주길 기다리고

과일도 뭐있는건 못먹고 손질 다 해줘야지 먹는다 하고 

공주처럼 키우는건 좋은데 옆에서 보면 무지 시끄럽고 짜증나더라구요

IP : 223.62.xxx.18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려워요
    '25.11.24 12:17 PM (182.208.xxx.213)

    공주같이 안길렀더니 어른이 되어 셀프공주짓..

  • 2. ...
    '25.11.24 12:17 PM (106.102.xxx.183)

    뭐가 좋아요
    애도 망치는데

  • 3.
    '25.11.24 12:18 PM (221.138.xxx.92)

    몇살을요..

  • 4. 그냥
    '25.11.24 12:20 PM (112.157.xxx.212)

    옆에서 보지 마요~~~

  • 5. ㅇㅇ
    '25.11.24 12:25 PM (221.156.xxx.230)

    공주처럼 키워서가 아니라 아이가 원래 징징이인가 본대요

    공주처럼 귀하고 사랑받고 자랐는데 왜 시끄러워요
    언제는 사랑받고 자라야 밝고 긍정적으로 큰다면서요
    사랑 못받고 자라면 꼬인 성격된다더니

  • 6. ㅇㅇ
    '25.11.24 12:26 PM (221.156.xxx.230)

    싸잡아서 욕하지 말고 어떤 상황인지 얘기해야 공감이 가죠

  • 7. 충족이
    '25.11.24 12:44 PM (180.68.xxx.52)

    본인은 원했으나 공주같이 못커서 그런거에요.
    가정내에서 그걸 받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밖에서까지 그러고 다니는겁니다.

  • 8. 하이고
    '25.11.24 12:54 PM (89.147.xxx.46)

    그거 결핍임 ㅋㅋㅋㅋ
    사랑 못받고 큰듯

  • 9. 너무 유난맞으면
    '25.11.24 1:00 PM (223.38.xxx.48)

    보기에 안좋은건 맞죠

  • 10. ㅁㅁ
    '25.11.24 1:09 PM (210.223.xxx.179) - 삭제된댓글

    29살 때 취미 카페에서 34살 언니랑 친해지게 됐는데
    그 나이 먹고 그러길래 셀프 멀어짐 시전했죠.
    꽤나 부잣집 딸램이긴 하더라고요.

  • 11. ㅁㅁㅁ
    '25.11.24 1:11 PM (210.223.xxx.179)

    29살 때 취미 카페에서 34살 언니랑 친해지게 됐는데
    그 나이 먹고 그러길래 셀프 멀어짐 시전했죠.
    꽤나 부잣집 딸램이긴 하더라고요.
    이런 식임.
    '목 말라' 하면서 주변 사람을 빤히 쳐다 봄.
    누가 저기 정수기 있어요. 하면 다른 사람을 보면서 다시 '목 말라' 이럼.

  • 12. 유리
    '25.11.24 1:20 PM (124.5.xxx.227)

    왕자로 키우는 집도 문제예요.

  • 13. 한심
    '25.11.24 1:29 PM (180.69.xxx.40)

    그게 인형처럼 생바보로 키우는거지, 경제력 권력 되는 왕가 집안도 아닌데 무슨 왕자, 공주??

  • 14. ㅈㅇㄷㅈ
    '25.11.24 2:20 PM (1.234.xxx.233)

    그건 나약하게 키우는 거지 공주같이 키우는 게 아닌데요
    공주가 얼마나 센데요?
    힘도 세고 공부도 잘하고 능력도 좋고 돈도 많고 예쁘고 날씬하고 친구도 잘 사귀고 재능 많고

  • 15. 애들은
    '25.11.24 3:10 PM (119.207.xxx.199)

    무난하게 키워야 해요
    여기도 자기가 ㅡ애를 금이야 옥이야 애지중지 키웠다고 쓰잖아요
    애는 사람으로 키워야지요
    애지중지가 아니고,
    한 사람으로

  • 16. 자기애
    '25.11.24 7:05 PM (218.144.xxx.187)

    자기애 자기만 이쁜건 진리.
    공주 처럼 키워서 혀 짧은 소리로 나 이거 못먹어, 저거 안 좋아,
    난 뭐만 먹어 이러는데 쥐어 박고 싶음. 얼굴은 무수리 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016 대학교 붙으면 재수 못 하나요? 16 13:58:38 1,814
1776015 유로 환율 ㅠㅠ 8 13:58:14 1,607
1776014 미세먼지 심한데 단풍 보러 나갈까요, 말까요? 1 제곧내 13:54:03 506
1776013 1인 1표를 싫어하는자가 사쿠라겠죠? 25 .. 13:53:56 1,045
1776012 76세 엄마 치매검사 문의드립니다. 17 .. 13:52:28 1,267
1776011 우레아크림이요.하루 몇번이나 바르새요? 2 ㅔㅔ 13:49:30 979
1776010 오늘 이시간 환율 10 .. 13:47:43 1,894
1776009 마운자로 2주차 6 ㅇㅇ 13:46:01 935
1776008 "이 돈이면 한국 가야죠"…외국인들 열광한 이.. 9 ... 13:44:35 4,598
1776007 편평사마귀와 면역 17 여자사마귀 13:42:48 1,602
1776006 내년엔 부동산지옥이 펼쳐질거라는데요 41 어휴 13:29:52 12,519
1776005 대학생 아이 부모하고 트러블있으면 인사안하나요? 16 ... 13:28:24 1,489
1776004 박정민 초기 드라마작 일리있는 사랑 7 박정민 13:23:09 1,137
1776003 "원내지도부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막았다" 김병.. 14 ㅇㅇ 13:22:31 1,655
1776002 근거 없는 자신감 이게 adhd 맞나요 10 .. 13:22:30 1,334
1776001 만두좀 봐주세요 6 급함 13:20:25 1,246
1776000 우리동네 UDT 4 재밌어요 13:20:20 1,815
1775999 실질 원화가치 16년 2개월 만에 최저 10 ... 13:19:44 897
1775998 [펌글]조국대표에게 묻습니다. 6 쇄빙선조국 13:19:30 876
1775997 아닐거라고 믿고싶지만 이젠 슬슬 의구심이 드네요. .. 13:15:56 1,437
1775996 복싱하고 배 완전 많이 들어갔어요 (줌인줌아웃에도 있음) 17 복싱 13:15:15 2,598
1775995 월세 어떤게 좋을까요? 3 ........ 13:09:01 786
1775994 진단서 8 병원 13:06:35 681
1775993 나로남불 2400만 원 선고에도 항소 못하는 나경원 5 항소왜못하나.. 13:03:47 1,010
1775992 김어준이 광고를 받지않는 이유 ㄱㄴ 13:02:02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