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나 조금만 콕 부딪혀도 찡찡대고
툭툭 털고 일어나야 하는데
찡찡찡찡 누가 괜찮아 물어봐줄때까지 알아봐주길 기다리고
과일도 뭐있는건 못먹고 손질 다 해줘야지 먹는다 하고
공주처럼 키우는건 좋은데 옆에서 보면 무지 시끄럽고 짜증나더라구요
어찌나 조금만 콕 부딪혀도 찡찡대고
툭툭 털고 일어나야 하는데
찡찡찡찡 누가 괜찮아 물어봐줄때까지 알아봐주길 기다리고
과일도 뭐있는건 못먹고 손질 다 해줘야지 먹는다 하고
공주처럼 키우는건 좋은데 옆에서 보면 무지 시끄럽고 짜증나더라구요
공주같이 안길렀더니 어른이 되어 셀프공주짓..
뭐가 좋아요
애도 망치는데
몇살을요..
옆에서 보지 마요~~~
공주처럼 키워서가 아니라 아이가 원래 징징이인가 본대요
공주처럼 귀하고 사랑받고 자랐는데 왜 시끄러워요
언제는 사랑받고 자라야 밝고 긍정적으로 큰다면서요
사랑 못받고 자라면 꼬인 성격된다더니
싸잡아서 욕하지 말고 어떤 상황인지 얘기해야 공감이 가죠
본인은 원했으나 공주같이 못커서 그런거에요.
가정내에서 그걸 받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밖에서까지 그러고 다니는겁니다.
그거 결핍임 ㅋㅋㅋㅋ
사랑 못받고 큰듯
보기에 안좋은건 맞죠
29살 때 취미 카페에서 34살 언니랑 친해지게 됐는데
그 나이 먹고 그러길래 셀프 멀어짐 시전했죠.
꽤나 부잣집 딸램이긴 하더라고요.
29살 때 취미 카페에서 34살 언니랑 친해지게 됐는데
그 나이 먹고 그러길래 셀프 멀어짐 시전했죠.
꽤나 부잣집 딸램이긴 하더라고요.
이런 식임.
'목 말라' 하면서 주변 사람을 빤히 쳐다 봄.
누가 저기 정수기 있어요. 하면 다른 사람을 보면서 다시 '목 말라' 이럼.
왕자로 키우는 집도 문제예요.
그게 인형처럼 생바보로 키우는거지, 경제력 권력 되는 왕가 집안도 아닌데 무슨 왕자, 공주??
그건 나약하게 키우는 거지 공주같이 키우는 게 아닌데요
공주가 얼마나 센데요?
힘도 세고 공부도 잘하고 능력도 좋고 돈도 많고 예쁘고 날씬하고 친구도 잘 사귀고 재능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