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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생. 자다 한번씩 깹니다

조회수 : 2,577
작성일 : 2025-11-24 11:13:05

최근들어 자다 꼭 한번씩 깼다 다시자요

화장실 안가구요

정상일까요.?  바로 다시 잘때도 있고

뒤척일때도 있어요.

과하게 마시는 커피탓일까요?

나이탓일까요?

IP : 183.99.xxx.23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5.11.24 11:14 AM (112.152.xxx.219) - 삭제된댓글

    일단 커피부터 끊으셔야죠.

  • 2. 70 인데
    '25.11.24 11:14 AM (221.138.xxx.92)

    과하게 커피를 드시는데 한번밖에 안깨신다고요?
    건강하신 듯.

  • 3. oo
    '25.11.24 11:16 AM (112.152.xxx.219)

    일단 커피부터 끊으셔야죠. 나이 들어 그런 거 맞구요. 저는 약 먹기 싫어 몇 개월 고민하다 식물성 멜라토닌 부터 시작했는데 며칠 먹으니 수면리듬이 다시 돌아왔어요. 아침까지 잡니다. 또 잠깨면 계속 먹어볼 생각입니다.

  • 4. 정상
    '25.11.24 11:18 AM (61.105.xxx.17)

    그정도면 아주 양호 하신듯

  • 5.
    '25.11.24 11:18 AM (211.36.xxx.179)

    커피와 나이 같이 작용한듯요
    나이들고 커피 먹으면 두근거리고 잠 못자요 40대까지도 전혀 그런거 없었는데

  • 6.
    '25.11.24 11:19 AM (183.99.xxx.230)

    70 아니고 70년생... 요..

  • 7.
    '25.11.24 11:21 AM (221.138.xxx.92)

    70년생으로 이해하고 썼어요.

    70세도 여기 계시는걸 생각못했네요.

  • 8. 커피안마심
    '25.11.24 11:26 AM (106.101.xxx.146)

    학실히 골아 떨어지긴해요

  • 9.
    '25.11.24 11:39 AM (180.229.xxx.164)

    72년생인데
    통잠 자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요.
    계속 수시로 자다깨다 합니다요

  • 10.
    '25.11.24 11:42 AM (180.229.xxx.164)

    아. 커피 안마시는데도요

  • 11. ..
    '25.11.24 11:50 AM (110.15.xxx.91)

    잠이 안와서 커피 안마신지 한참 됐어요
    노화 현상 아니겠어요

  • 12. 노화현상인듯
    '25.11.24 11:54 AM (61.82.xxx.228)

    특히 갱년기 거치면서 수면유지 어려운분들 많은듯요.
    저는 기본 1,2번 깨요.
    한번깨면 아주 잘잔거.
    덕분에 일찍 자려고 노력해요.
    적당히 적응하면 삽니다ㅠ

  • 13. ㅇㅇ
    '25.11.24 12:02 PM (61.43.xxx.178)

    70년생이면 여지껏 안깨고 주무셨다는건데
    그정도면 아주 양호 하시네요

  • 14. ㅁㄱㅁㅁㄱ
    '25.11.24 12:14 PM (58.78.xxx.43)

    70년생....
    자다가 한번 씩 깨면 아주 양호 한 거 아닌가요????

  • 15.
    '25.11.24 12:57 PM (211.234.xxx.254)

    보통 그 나이 다 그래요
    정상

  • 16. ..
    '25.11.24 1:10 PM (211.176.xxx.21)

    한 번만 깨신다니 부럽습니다. 2-3번은 깹니다. 50대중반

  • 17. 한두시간
    '25.11.24 1:18 PM (203.128.xxx.55)

    단위로 깨는 사람도 있대요
    님은 매우 양호하시네요

  • 18. ..
    '25.11.24 1:25 PM (112.170.xxx.24)

    74년생 통잠 자본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요..한번만 깨도 양호한 편...세번 정도는 깹니다.운동도 고강도로 하고 카피도 한잔 정도인데 노화려니 싶어요.

  • 19. 69년생
    '25.11.24 1:44 PM (1.216.xxx.18)

    부럽네요
    어제 3번 깨서 너무 힘들었어요
    저도 작년까진 통잠 잤네요

  • 20.
    '25.11.24 2:36 PM (183.99.xxx.230)

    아.. ㅜㅜ 나이 든다는 건 아주 입체적으로 오는군요.
    저는 화장실 가고 싶어야 깨는 줄 알았어요.
    적응해 보겠습니다.
    일상에 크게 지장은 없어요.
    가끔 잠을 설치는 일이 연속되면 낮에 힘든데
    또 몇 일 그럼 몇일은 푹자더라구요.
    통잠이 귀한 나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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