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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배우 얘기가 많은데...

그냥뻘글 조회수 : 2,110
작성일 : 2025-11-24 10:57:32

그 배우의 매력을 뒤늦게 아신 분이 많네요~^^

저는 예전부터 꽤 매력있어서 관심있게 봤던 배우인데

제가 처음 박정민 배우가 눈에 들어왔던 드라마가

kbs에서 해주던 드라마 스페셜  '사춘기 매들리'라는 

4부작? 단편 드라마에 나왔어요.

 

저는 그때부터 눈에 들어와서

그 후에 박정민 배우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는

잘 찾아봤던 거 같아요.

 

 

IP : 222.106.xxx.18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24 11:03 AM (118.235.xxx.224)

    자폐역, 트젠역 다 완벽히 소화해 내고 역시 한종은 달라하고 믿고 보는 배우였어요~ 근데 이번엔 설렘으로 다가 왔네요~ 저런 눈빛인데 멜로역을 한번도 못해?안해? 봤다는 반전요~

  • 2. ...
    '25.11.24 11:04 AM (49.165.xxx.38)

    박정민.. 살빼고 더 멋있어진듯..~~

    예전에도 매력이 있었는데 그정도는 아니었는데..

    확실히 살빼고 양복입으니.. 멋있어요

  • 3.
    '25.11.24 11:15 AM (183.99.xxx.230)

    아주~ 오래전 저는 파수꾼요. 가벼운 생각으로 봤다가
    묘하게 깊은 여운이 남는 영화였는데
    연기 정말 잘했어요.
    거기 나온 배우들이 전부 다 연기 잘했는데도 눈에 띄었어요

  • 4. 저도
    '25.11.24 11:15 AM (116.38.xxx.207)

    박정민배우 좋아하지만 정상적인? 쉽게가는 역할한 적이 거의 없지 않았나요? 다 하드캐리해야되는 연기. . 자폐, 비밀종교 조직원, 트젠, 인생의 극단에 몰려 자살하는 역할, 독립운동가 2번. . . 이재훈? 이제훈?이 엄청 친한데 아쉬워하더라고요. 저도 좀 편안한 역할, 따뜻한 역할하는 것도 보고싶어요~

  • 5.
    '25.11.24 11:15 AM (125.179.xxx.36)

    사춘기 메들리 찾아볼게요

  • 6. ...
    '25.11.24 11:22 AM (221.151.xxx.175)

    저는 사바하 보고 와~~ 연기 진짜 잘 한다고 생각했어요
    연기가 진중하고 가볍지 않고 연구노력도 많이 하고 정말 괜찮은 배우에요 앞으로 더 잘 됐으면 좋겠어요

  • 7. 예전부터
    '25.11.24 11:32 AM (220.117.xxx.100)

    좋아했는데 저만 알던거 남들도 알아버린 느낌? ㅎㅎ
    연기 잘하는거야 두말할 것 없고 뭘 해도 눈에 확 들어오죠
    무슨 역할을 해도 보는 이의 가슴을 뚫고 들어오는 뭔가가 있어요
    연기 그냥인 꽃미남은 별 흥미 없고 연기 잘하는 배우가 좋아요

  • 8. 따뜻한역할
    '25.11.24 11:35 AM (125.189.xxx.41)

    '기적' 이 있네요..

  • 9.
    '25.11.24 12:16 PM (123.212.xxx.149)

    이건 몰랐던 작품인데 짠퍈이시군요.
    저는 뻔하지만 동주요.
    그거보고 다른 작품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 10. 박정민 나온 뮤비
    '25.11.24 12:23 PM (116.38.xxx.207)

    이승환 - 모두 다 너야
    https://youtu.be/3JxtPtx6yCs?si=lI3xXBXgRme8IFd0

    김광석 추모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https://youtu.be/ZXmoJu81e6A?si=eELThBiZ5vAo5S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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