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24 10:15 AM
(121.138.xxx.205)
갈아서 면보나 채에 한번 거르시는거 추천드려요.
2. ㅇㅇ
'25.11.24 10:16 AM
(218.147.xxx.59)
갈아서 면보나 채에 걸러서 살 부분만 넣으라는거죠? 저도 이번 주에 황석어젓 처음 손질해야 되서 여쭤요
3. ...
'25.11.24 10:17 AM
(121.138.xxx.205)
머리 몸통 국물 통채로 다 넣고 갈아서
면보나 채에 거르면 이물감이 없더라고요.
4. 천원
'25.11.24 10:18 AM
(124.50.xxx.70)
대충 썰어서 넣어도 김치에 들어가면 익으면서 다 녹아요
5. 아파트서
'25.11.24 10:23 AM
(182.252.xxx.163)
해봤는데 부르르 끓어 바로 끄고 체에 걸어내고
환풍시스템 트니 생각보다 안나던데요?
처음에 냄비를 종이로 감싸서 큰기둥처럼해서 환풍기 가까이 하시 냄새가 번지지 않더라고요
6. 황석어
'25.11.24 10:23 AM
(210.178.xxx.117)
저는 이번에 물 조금 더 붓고
끓인 후 갈았.거름 생략
아직 씹히는건 없어요.
절임 40에 한살림 황석어 700g 조금 더 넣었어요.
새우젖 700 정도 .멸치액젓 조금
그니까 원글님 절임 20k면 젖갈 총량이 대충 700정도면 적당할것 같아요
나중에 간 보시구요
절임 한것이라 속은 짜지 않게 하려 신경썼어요
저는 매실액도 넣고
설탕도 넣어요.
유산균도 다양한 먹이를 좋아할것같아서요 ㅎㅎ
7. ..
'25.11.24 10:26 AM
(218.152.xxx.47)
양념이 딱 붙으려면 찹쌀풀 넣으면 되는데.. 풀을 너무 적게 넣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아니면 국물이 너무 많던가요.
황석어젓은 머리만 떼고 갈면 잘 갈려요.
8. 음
'25.11.24 10:26 AM
(218.235.xxx.72)
저는
황석어 통째로 국물까지 물 조금 넣고 생강 서너쪽 넣어 부르르 끓여요.
저어보면 살 다 녹고 뼈만 보여요ㅡ약 3분?
그러면 체에 걸러 씁니다.
젓국은 한가지보다 서너가지.( 황석어젓.멸치액젓.새우젓.까나리액젓.갈치액젓 등 택 3) 섞어서 넣으면 훨 맛있어요
육수 끓여서 불린 찹쌀 넣고 찹쌀풀 쒀서 넣고요.
설탕은 노노,무, 배좀 갈아넣고 뉴슈가로 당도 맞춰요.
저는 절대 매실청 안넣어요. 겉절이는 괜찮으나 김장김치엔 노!
김장속을 찹쌀풀 넣어서 고춧가루 적당히 넣고 비비면 되직하니 좋아요.
무채는 조금만 넣고 무도 갈아서ㅡㅡ
9. ..
'25.11.24 10:28 AM
(39.118.xxx.199)
윗님처럼..하세요.
부르르 한번 끓여서 이물질 지저분한거 없애시길요.
여담으로
제가 결혼 후 신혼때 빼곤 15년을 김장 담그다 먹지도 않고 해서 작년에 한살림에서 완제품을 20킬로 샀어요. 젓갈 많이 든 걸 좋아해서 통에 옮길때 고등어 젖갈은 좀 부어 김냉 맨아래칸에 보관.
몇 통 얻은거 먹고 얼마전에 열었는데 세상에 하나도 무르지 않고 마트 파는 김치마냥 담근지 얼마 안된 김치 같더라고요.
10. 음
'25.11.24 10:28 AM
(218.235.xxx.72)
멸치액젓.새우젓 황석어젓 이렇게 넣으세요.
11. ..
'25.11.24 10:29 AM
(218.152.xxx.47)
황석어젓 왜 체에 걸러요?
걸러 쓰는 분들 믹서기 성능이 안 좋은 거 아닌가요?
12. 음
'25.11.24 10:30 AM
(218.235.xxx.72)
유튜브에 20키로 검색해서.
들어가는 멸치액젓 양을 줄이고 줄인만큼 황석어젓 넣으세요.
13. ㅐㅐㅐㅐ
'25.11.24 10:33 AM
(61.82.xxx.146)
매번 한살림 젓갈로 김장했어요
저는 대가리 손질후
믹서기에 넣고
국물과 까나리액젓 넣어서 곱게 갈아 썼어요
안 끓여도 되고 안 걸러도 괜찮아요
황석어젓 넣은 김치는
익은 다음이 진짜 맛있어요
깊이가 달라요
14. ㅐㅐㅐㅐ
'25.11.24 10:34 AM
(61.82.xxx.146)
황석어젓 새우젓 까라니액젓
세 조합이 제일 맛있더라고요
15. ㅇㅇ
'25.11.24 10:35 AM
(221.154.xxx.222)
끓여서 체에 걸러서 내린 국물만 쓴다는거 아닌가요/??
16. 윗님
'25.11.24 10:37 AM
(218.235.xxx.72)
맞아요.
체에 남은 뼈, 불순물 은 버리고.체에 받쳐내린 국물만 썼어요.
17. -_-
'25.11.24 10:38 AM
(121.138.xxx.205)
조금의 이물감도 싫으면
걸러 쓸 수도 있는거 아닌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