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자랑..

... 조회수 : 2,225
작성일 : 2025-11-24 09:17:18

동네맘이 자식자랑이 심했어요

초등때는 다른사람들이 자기아들 공부잘한다고 시기한다고..

중학교때는 사진보여주며 잘생겼다는 말 많이 들었다고..

그리고 수학몇점 과학몇점 국어몇점 다 얘기하고다니고..

고등때는 살짝 입을 닫더라구요

대학입시 끝나고는 삼육대인가 보냈다는데 (여기도 가기힘든거알아요)

사람들이 그냥.. 딱히 할말이 없어서 인서울했다고 축하한다고 했더니

그엄마가 학교어쩌구 궁시렁대길래 한엄마가 공부 잘했던 애니까 잘할꺼라했더니

갑자기 자기가 언제 우리애 공부 잘한다고 했냐고 화풀이하더라구요..

게중에 자랑에 앙심품은엄마는 아직도 그집아들 얘기나오면 옛날얘기꺼내구요

아무튼 자식자랑은 하는게 아니예요

이그룹에 겸손한 한엄마는.. 애얘기나오면 수학을늦게가르쳐서 선행못시켰다고 학원샘이 뭐라고했다 내가잘못이다 그정도만 얘기하고

근데 자사고 보내더니 고대합격..

다들 축하한다했더니 잘간거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엄마말엔 아무도 그런감정 없어요

정말 서울대 보내려다 안됐나보다 해요

욕하는 사람도 없구요

IP : 58.140.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5.11.24 9:33 AM (112.145.xxx.70)

    진짜 자식 자랑하는 사람 웃깁니다.

    본인 가족한테만 해야하는 걸
    뭘 모르고 여기저기 자랑하는 거 ㅋㅋㅋㅋ

    아마 자식들이 알면 기겁할듯요

  • 2. 국민대보내놓고
    '25.11.24 9:44 AM (121.166.xxx.208)

    직장 동료중 서울대, 고려대 보낸 엄마에게 당신 아들이 수학 잘한다고, 팔자에 없는 카이스트 대학원생 엄마되게 생겼다고 자랑자랑하더니..
    2년 취준하다 자랑하기 어려운 곳이 취업했나 봅니다

  • 3. ..
    '25.11.24 9:45 AM (223.39.xxx.204)

    그런데 자식 자랑하는 사람 너무 흔해요
    공부가 바닥만 아니면 보통 자랑하더라고요
    자랑하길래 공부 잘하는 줄 알았는데
    합격 대학 알고 황당했던 경우가 여러 번 있었어요

  • 4. ㅋㅋ
    '25.11.24 9:53 AM (121.166.xxx.208)

    마자요, 저도 자랑자랑하길래 . 학교 듣고 황당한적 많아요

  • 5.
    '25.11.24 10:25 AM (169.214.xxx.204) - 삭제된댓글

    최근에 들은 반복해서 들은 손주 관련 자랑인데 요즘 추세에 맞지 않는 점이 의아해서 검색했더니 그 학교에는 그 과가 없었던 적도 있어요. 또 자랑할거고 또 들어야겠죠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676 요새 중간 가격대 음식점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5 ... 2025/12/31 1,396
1780675 이게 맞나요? 순자산 1프로 관련 22 2026년 .. 2025/12/31 4,505
1780674 감사합니다. 21 ... 2025/12/31 4,154
1780673 아이 병설유치원때 선생님 찾을수 있을까요? 1 ..... 2025/12/31 1,022
1780672 쿠팡 임시 바지사장 타일러 닮은꼴 4 쿠팡해체 2025/12/31 1,467
1780671 밝던 주방 전등이 갑자기 나갔어요. 3 지금 2025/12/31 819
1780670 광대발달 중안부가 긴 얼굴형인데 짧은 처피뱅이 어울리네요? 1 초피뱅 2025/12/31 838
1780669 올해 마지막날 .. 2025/12/31 459
1780668 엄마 몰래 엄마를 보고 싶어요 33 ㄱㄴ 2025/12/31 16,501
1780667 쿠팡, 청문회 . 젏은 관계자들의 얼굴... 3 뻔뻔한쿠팡 2025/12/31 1,371
1780666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군사상 기밀 누설 혐의로 추가 구속 2 ㅇㅇ 2025/12/31 1,476
1780665 송구영신 미사 몇시간인가요 2 2025/12/31 933
1780664 지금 kbs연기대상 1 2025/12/31 2,665
1780663 우유가 골다공증에 좋은거 맞나요? 6 ㅐ ㅐ 2025/12/31 2,629
1780662 2교시만 끝나면 달려가던 그 곳! 1 으아 2025/12/31 1,257
1780661 지금은 많이 사라지고 있는 제사지만..지금도 존재하는 이유가 6 ........ 2025/12/31 3,491
1780660 의사 15,000명 부족한 거나, 11,000명 부족한 거나.. 9 의사 2025/12/31 1,739
1780659 이럴때 불행이 닥쳐오더라 2 -- 2025/12/31 2,280
1780658 공대 기계공학과 학점 7 아들성적 2025/12/31 1,594
1780657 제가 1억 관리하고 싶은데요 7 오늘 2025/12/31 3,260
1780656 위고비 끊고 16주차.. 그리고 연말 후기 5 2025/12/31 3,676
1780655 정시 원서접수 후 느낀점 8 홧팅 2025/12/31 1,977
1780654 한 해의 마무리는 역시 외계인으로 26 .?. 2025/12/31 3,108
1780653 내일은 세탁기 사용하지 말아야 하나요? 1 영하 2025/12/31 1,834
1780652 40중반 딩크인데 계속 떨어져지네는 지인 7 2025/12/31 3,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