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4화.
이거 극본이 뭐죠? 황당하기 그지없고. 오늘 너무 지루하고. 쓸데없는 내용은 왜이리 많은가요?
개연성도 없고 극 흐름도 매끄럽지도 않고.
아.
내시간 돌리도!!!
화나면서 황당해서 한시간동안 헛웃음만 나오네요.
태풍상사는 1.2.회만 드라마었던걸로
..
오늘 14화.
이거 극본이 뭐죠? 황당하기 그지없고. 오늘 너무 지루하고. 쓸데없는 내용은 왜이리 많은가요?
개연성도 없고 극 흐름도 매끄럽지도 않고.
아.
내시간 돌리도!!!
화나면서 황당해서 한시간동안 헛웃음만 나오네요.
태풍상사는 1.2.회만 드라마었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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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다보다 이리 엉망인 드라마 처음봐요.
요즘 볼만한 드라마가 없어서 몇회 참고참고
보다가 중도 포기했어요.
별수없이 에스콰이어 재탕하고 있어요.
갈수록 별로다하면서 보긴했는데..
어제까지 이정도는 아니었는데요.
오늘 역대급으로 별미친 정신나간 드라마를 보고있구나 싶네요
내용 지루하게 질질 끌때까지 그냥 에이~
오늘 재미없네.했는데.
회사는 심각한데 바다놀러간것부터
차에서 차용증도 아니도 뭔 성적표 나오고 미선이 후레쉬거꾸로 들고 귀신놀이 하는것도 그렇고 사무실이전해서 이준호 춤추고 자뻐진것도. 이거 뭔 예능? 코메디?
마지막에 뜬금없이 배대리 아버지 죽는다고 우는건 뭔가요?
술먹고 극본썼나. ㅠㅠ
키 큰 대리는 왜 울었어요?
바다 간 건 범이가 바다를 물어 보는데
설명을 해 주니까 하늘에 고래가 있는건가?
그러면서 이해를 못 하니까 바다 구경 시켸주려고.
6회까지 보고 손절했어요
웬만하면 시작한 브랜드는 의리상 끝까지 보는데 ㅜㅜ
지금은 김부장, 친애하는 X, 조각도시 보는 중 ㅎ
4회까지 보고 대박드라마 나오는 줄 알았는데
배우들이랑 티비엔도 단체로 사기당한듯.
그렇지않고 황금 시간대인 티비엔 주말을 어떻게 편성 받나요?
와중에 이준호는 연기를 역시나 디게 잘하더군요 다른배우들도 손색없구요..남주랑 배우들이 겨우 끌고가는 느낌
드라마에 미친자로 평하자면...
진짜 내가 썼어도 이 정도는 아녔겠다 싶네요 ㅠ
1회 반짝해서 ..오~~ 뭔가 했는데 6회까지 본 내 시간 아깝다 정말 !
대본 연출 진짜 갈수록 황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