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3.3 머신으로 따듯한 아메리카노 위주로 마시려고 후기도 보고 장단점도 보고 있는중이에요
얼마전 일리 디카페인 맛 괜찮은지 문의글도 썼었구요..
일리를 찍어놓고도 네쏘 후기글을 보면 다양한 캡슐 골라 먹을수 있다는 글 보면 또 팔랑거리네요..
저는 찐한 에스프레소로는 안마시고 뜨거운 아메리카노 주로 마시고, 라떼나 아이스 아메는 정말 어쩌다가 마셔요
일리캡슐을 보니 거의 에스프레소용(작은컵그림)이 많고
아메리카노용으로 나오는 (큰컵크림)
캡슐은 다양하진 않은거 같아요.
룽고도 다양하진 않은거 같고요
제가 궁금한건
아메리카노용 캡슐로 내린 커피와
에스프레소로 내려서 물탄 커피
맛 차이가 있나요?
어떤 후기보니 아메리카노로 마실거면
꼭 큰컵 그림있는 아메리카노용 캡슐 쓰라고 해서요
시간 있을땐 드립커피로도 마실거고 크레마 부드럽게 올려진 고소한 커피 먹고 싶을때나 오후에 디카페인 머신 사용해서 간편하게 먹으려구요
아주그냥...검색하고 후기글 보면 볼수록 더 헷갈립니다
가격은 일리가 10만원초반
네쏘 에센자미니 15만원 중반대네요
대신 네쏘는 바우처 11000×12개월 주는데
이건또 캡슐을 많이 소비해야 혜택 받을수 있어서
해당 사항 없을거 같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