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23 9:41 PM
(1.239.xxx.246)
그럼에도 불구하고 맞춰줄만 하면 나가는거죠
2. ㅡㅡ
'25.11.23 9:46 PM
(70.106.xxx.210)
이직해야죠.
3. 흠
'25.11.23 9:46 PM
(114.203.xxx.84)
저같으면 노노
정답은 이미 원글님도 아시잖아요
열흘 일하자고 상시 대기중
이게 생각만해봐도 넘 스트레스일거같아요
근데 그 사람 참 말하는것도 그렇고 넘 별로네요
4. ....
'25.11.23 9:54 PM
(122.32.xxx.119)
사장도 아니면서 그사람에게 호구잡힌거 같아요.ㅜ
하는일에 익숙해지셨으면 동종업계 다른 알바 찾아보시고
5분 대기조 처럼 일하기 어렵다고 통보하고 나오시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을듯해요.
5. 그런경우
'25.11.23 9:56 PM
(58.29.xxx.96)
많아요
돈은 회사에서 주는데
거기 꼰대 원하는대로
결국은 그사람이 돈주는 회사보다 힘이 쎄요
회사에 지가 하고 싶은대로 말할꺼니까
6. 한달동안
'25.11.23 10:01 PM
(217.149.xxx.40)
대기조로 기다려야 하는걸
기본급도 안주는 알바로 해야 하는건
너무 불공평하죠.
7. 원글
'25.11.23 10:01 PM
(222.113.xxx.251)
그동안 그런식으로 알바를 썼었대요
근데 제가 쉽게 안맞춰주니 좀 싫어하는듯한 느낌입니다
진짜 호구 찾는거같아요
아무리 알바지만 저런 요구하는 사람도 있다니 조금 놀랬어요
8. 이뻐
'25.11.23 10:02 PM
(211.251.xxx.199)
됐다 그러세요
본인도 신입 데려다 또 새로 교육 시키기 싫으면 일정 맞춰주겠죠
본인이 갑이다 생각하고 저러는데
요일 정해달라하시고 싫다하면 사장에게 직접 문의한다하세요
9. 원글
'25.11.23 10:06 PM
(222.113.xxx.251)
-
삭제된댓글
뭐 그리 기술이 필요한거는 아니니
사람 구하는거는 어렵진 않을듯요
근데 저는 이런 육체적인(?) 알바는 처음인데요
이왕 시작한거 한곳에 오래 성실히 눅진히 다닐 마음이었거든요
근데 두달만에 이런 상황이 되는게 아쉬워요
10. ㄱㄴㄷ
'25.11.23 10:17 PM
(123.111.xxx.211)
너무한 곳이네요
다른 곳 알아보세요
11. 플럼스카페
'25.11.23 10:19 PM
(218.236.xxx.156)
그런 자리라 전직자도 떠나고 원글님을 뽑아서 시간 좀 지나니 본성 나오고 그만 두시면 새 사람 뽑아 좀 지나면 같은... 패턴이지 않을까요.
12. ㅇㅇ
'25.11.23 10:27 PM
(125.130.xxx.146)
시급이 좀 세면 모를까
최저 시급 주면서 그러는 건 횡포죠
다른 알바 찾아보세요
13. 하지마요
'25.11.23 10:34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일정이 중구난방이면....다른일이나 볼일도 못보잖아요...
병원예약일에도 일정잡히면 ....
다른 투잡도 못할거고..
그건 한달에 며칠 다니는게 아니라..한달내내 다니는거랑 마찬가지이면서 돈은 며칠나가는걸로 받는거라 봅니다.
시간이 딱 정해져있어야지
14. 원글
'25.11.23 10:44 PM
(222.113.xxx.251)
-
삭제된댓글
다른 개인일정도 잘 못 잡고
다른 일도 못하고 등등..
이 부분을 여러번 얘기했거든요
근데 전혀 개의치 않는 것 같았어요
알바도 개인생활이란게 있는데..
일도 재밌고 다른 동료분들이 좋아서 좀 아쉽긴 한데
이런 상황에서는 일은 못하겠죠
15. 저도요
'25.11.23 10:52 PM
(211.201.xxx.213)
서로간의 약속인거죠
한쪽에서 너무 일방적이잖아요
시간이 적고 많고가 문제가 아니구요
제 생활에 아무 계획을 잡을수가 없잖아요 그쵸
그건 굉장히 일방적
자기네 입장만 생각하겠다는거죠
저도 예전에
일하다가 갑자기 일의 난이도가 낮아지면
갑자기 집에 가라고하고
또 일이 많고 힘들땐 그때 가라고했을때
남은시간을 끌어와 더 일시키는데
진짜 그럴때마다 이건아니다싶어 그만뒀거든요
곰곰히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길~
16. ᆢ
'25.11.23 11:31 PM
(1.237.xxx.38)
지는 그래서 오래 일한거네요
맞춰주는 호구가 있었으니까
17. ..
'25.11.24 12:25 AM
(223.131.xxx.165)
서로 협의해서 스케줄 짜는거면 괜찮을거 같은데
사장도 아닌데 뭐 그런..
이건 그만둬야죠
18. ..
'25.11.24 4:44 AM
(211.206.xxx.191)
그 따위로 스케줄 주면 너무 스트레스 받잖아요.
거기 아니면 일 할 곳이 없는 것도 아니고 저라면 당장 그만 둡니다.
무슨 노예도 아니고.
19. ㅌㅂㅇ
'25.11.24 6:21 AM
(182.215.xxx.32)
무리한 요구조 모든 생활을 알바에 맞춰야 하는 거잖아요
20. 엥
'25.11.24 9:23 AM
(218.147.xxx.180)
이상하죠 무슨일인지 ;; 재미있어도 알바에 시급은 동일한데
저라면 관두고 리뷰쓰겠어요
21. .......
'25.11.24 12:01 PM
(119.196.xxx.115)
어떤사람도 저런일자리 좋아할사람없어요
급여가 많나요??
그런거아니라면 관두세요 지금와서 얘기하는거보니 못관둘거같은 상황에서만 말하는거 같은데 더 괘씸하네요
22. ..
'25.11.24 2:24 PM
(14.42.xxx.59)
저도 최근에 알바하던 곳이 저래서 그만뒀어요.
같이 월급 받는 처지에 사장도 아닌게 갑질하더라구요. 내가 그 돈 없어서 굶어 죽는 것도 아니고 개선의 여지가 없어서 그만뒀어요.
내 소중한 시간을 지 맘대로 갖다쓰려고 하는데 참을 필요가 없어요. 내가 5분대기조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