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말은 성희롱일까요 아닐까요

...... 조회수 : 2,942
작성일 : 2025-11-23 18:52:05

좀 오래 전 일인데요.

시부의 동네 친구에요.

시가 갈 때 마다 몇 번 본 적 있어요.

그 할아버지가 갓 결혼해 새댁이었던 저한테 이랬어요.

"요즘 부부관계 좋아?"

그 말에 저는 순간 성희롱 당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 할아버지를 확 째려봤고 대답하지 않았어요.

그랬더니 어른이 물어봤는데 대답 안한다고 난리 난리.... 

여하튼 제가 기분 나빴으니 성희롱이 맞겠죠?

그 인간이 무슨 의미로 물어본건진 아직도 모르겠어요.

알고 싶지도 않고요.

곱게 나이 처먹을것이지 별 미친놈이 다 있다 싶었고 잊혀지지가 않네요.

 

 

 

 

IP : 114.86.xxx.19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3 6:55 PM (116.36.xxx.34)

    미친노인네예여.
    그런데 혹시. 아주 아주 좋게 생각해서, "부부사이" 를 나이먹고 정신없어서 "부부관계"라고 잘못 말한거 아닐까 하는. 그게 아니면 미친노인네 X 성희롱 맞구요.

  • 2. ...
    '25.11.23 6:57 PM (106.102.xxx.234) - 삭제된댓글

    성희롱 맞아요. 그래도 대처 잘하셨네요. 옛날에는 어른이 그러면 싫은 티도 못 내고 당황해서 얼굴만 빨개지고 웃음으로 얼버무렸는데 그런 반응을 즐기는 개놈들이 많았죠.

  • 3. ...
    '25.11.23 6:58 PM (106.102.xxx.179)

    성희롱 맞아요. 그래도 대처 잘하셨네요. 옛날에는 어른이 그러면 화도 못 내고 당황해서 얼굴만 빨개지고 웃음으로 얼버무렸는데 그런 반응을 즐기는 개놈들이 많았죠.

  • 4. .....
    '25.11.23 6:58 PM (114.86.xxx.197)

    그 인간이 저 질문하면서 시선을 딱 내리깔면서 피했어요.
    불순한 의도인걸 은연중에 내비친걸로 보여요.
    아 미친놈

  • 5. 구별법
    '25.11.23 7:00 PM (185.220.xxx.31) - 삭제된댓글

    성희롱 발언을 잘 구별 못하는 남자들에게 전문가가
    '똑같은 말을 자기 딸에게 할 수 있는가?'를 물으니
    남자들이 잘 모르겠다고 하길래
    그럼 '똑같은 말을 내 상사 딸에게 할 수 있는가?'를 물으니
    그제서야 얼굴이 하얗게 질리고 구분이 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 6. ....
    '25.11.23 7:00 PM (1.227.xxx.69)

    미친 영감탱이 라고 생각했는데
    첫댓님 말처럼 그런뜻으로 물어볼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 7. .....
    '25.11.23 7:00 PM (114.86.xxx.197)

    당황하면서 어쩌질 못하는 반응을 즐기는 놈들도 있었군요
    어휴 진짜

  • 8. 100%
    '25.11.23 7:01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성희롱입니다.

  • 9. 구별법
    '25.11.23 7:01 PM (185.220.xxx.31)

    성희롱 발언을 잘 구별 못하는 남자들에게 전문가가
    '똑같은 말을 자기 딸에게 할 수 있는가?'를 물으니
    남자들이 잘 모르겠다고 하길래
    그럼 '똑같은 말을 상사의 딸에게 할 수 있는가?'를 물으니
    그제서야 얼굴이 하얗게 질리고 구분이 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상사 딸에게 그런 말을 했다면 최소 퇴사 아니면 고소 당하죠ㅎㅎ

  • 10. ....
    '25.11.23 7:05 PM (114.86.xxx.197)

    성희롱 발언을 잘 구별 못하는 남자들에게 전문가가
    '똑같은 말을 자기 딸에게 할 수 있는가?'를 물으니
    남자들이 잘 모르겠다고 하길래
    그럼 '똑같은 말을 상사의 딸에게 할 수 있는가?'를 물으니
    그제서야 얼굴이 하얗게 질리고 구분이 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상사 딸에게 그런 말을 했다면 최소 퇴사 아니면 고소 당하죠ㅎㅎ
    ----------->
    구별법 감사합니다.
    자기 딸에서 상사 딸로 하니 더 확실하네요

  • 11. 부부사이
    '25.11.23 7:08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좋냐는 말도 이상해요..

  • 12. 갓 결혼한
    '25.11.23 7:09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새댁에게 부부사이 좋냐고 묻는 뜻이 뭐겠어요. 부부사이나 부부관계나 같은 뜻으로 물은거죠.

  • 13. 여기도
    '25.11.23 7:31 PM (122.38.xxx.190)

    애써 가해자를 감싸주려는 분이 계시네요.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저는 옹호해 주는 듯한 분들이 더 밉네요.

  • 14. mm
    '25.11.23 10:39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부부사이가 좋냐는 말인데..말주변이 없어서 그런듯요

  • 15. ...
    '25.11.23 11:35 PM (112.187.xxx.181)

    부부 관계가 좋냐?
    신혼이니 부부 사이가 화목하고 서로 잘해주냐?
    로 들을지 단지 밤일이 좋냐로 들을지
    그런 말 할 때 눈빛이나 말투 그런걸로 구별될 수 있을거 같긴해요.

  • 16. ㅇㅇ
    '25.11.25 4:19 PM (211.193.xxx.122)

    치매같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014 10분 늦게 일어난 아침 2 ..... 01:24:51 251
1788013 렌즈삽입술 해도 될까요? 4 맨드라미 01:24:36 230
1788012 기도부탁드립니다. 9 오월향기 00:51:48 888
1788011 뒤늦게 미드 1883을 봤는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오리건 00:29:41 326
1788010 온난화때문에 겨울이 덜 추운거 아닌가 싶어서 검색을 해봤는데요 4 ㅇㅇ 00:15:24 1,106
1788009 애경 치약 2080 리콜 3 가습기살균제.. 00:14:32 1,362
1788008 분조장은 가정을 이룰 자격이 없다 5 증오 00:10:56 928
1788007 남편이 출장 갔다가 일주일만에 돌아오는 날인데 4 단비 00:09:28 1,116
1788006 안성기 맥심광고 이야기는 좀 놀랍네요. 1 ........ 00:05:21 2,543
1788005 진짜 흡입력 쎈 무선청소기 있나요? 5 추천이요.... 2026/01/09 711
1788004 내연녀 남편을 찌르고 내연녀에게 같이 도망가자고 했대요 6 ... 2026/01/09 2,928
1788003 성인딸 바디프로필사진올린다는 엄마.그러지마세오 판다댁 2026/01/09 1,381
1788002 환율이 심상치 않아요 21 ..... 2026/01/09 4,375
1788001 박나래 매니저 말도 못믿겠네요 10 ... 2026/01/09 2,540
1788000 대치동에서 제일 찐이다 싶은 사람 4 2026/01/09 2,696
1787999 진짜 미네르바님은 돌아가셔겠죠 25 DJGHJJ.. 2026/01/09 5,307
1787998 전기압력밥솥 3 혹시 2026/01/09 508
1787997 정형외과 추천 부탁드려요 남편허리 2026/01/09 146
1787996 온라인 쇼핑 역행 2 동원 2026/01/09 1,434
1787995 포페 팔찌같이 비슷한 팔찌 없을까요? 1 .. 2026/01/09 386
1787994 시댁 남동생은 원래 이런가요? 5 원래 2026/01/09 2,019
1787993 손절을 망설이는 분에게 3 겨울밤 2026/01/09 2,121
1787992 앞으로 간병인은 로봇이 하겠어요. 놀랍네요 10 와우 2026/01/09 3,028
1787991 백종one 은 이제 fade-out 20 2026/01/09 4,657
1787990 이부진 17만원짜리 원피스 입었네요 16 .. 2026/01/09 7,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