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커피숍 넓어서 그냥 웅성웅성 소리만 들리는데, 음악도 나오고요.
바로 옆도 아니고 좀 떨어진 테이블에 여자 하나가 목소리가 엄청 크고 카랑카랑, 또박또박.
발음도 엄청 정확.
귀에 쏙쏙 다 들려요 .
그 테이블에 같이 앉은 사람이 말하는것도 하나도 안들리는데, 그 여자만 목소리 너무 큼 ㅠ
근데 말하는 내용이 남자를 만났는데 어떠고 돈이 어쩌고 ㅠㅠ 민망 ㅠㅠ 세번 안에 쇼부를 봐야 한다느니 ㅠ
호텔 커피숍 넓어서 그냥 웅성웅성 소리만 들리는데, 음악도 나오고요.
바로 옆도 아니고 좀 떨어진 테이블에 여자 하나가 목소리가 엄청 크고 카랑카랑, 또박또박.
발음도 엄청 정확.
귀에 쏙쏙 다 들려요 .
그 테이블에 같이 앉은 사람이 말하는것도 하나도 안들리는데, 그 여자만 목소리 너무 큼 ㅠ
근데 말하는 내용이 남자를 만났는데 어떠고 돈이 어쩌고 ㅠㅠ 민망 ㅠㅠ 세번 안에 쇼부를 봐야 한다느니 ㅠ
목소리 큰 사람들은 자기 목소리 큰 거 모르나봐요
어제 저도 샤브샤브집에서 한 여자가 너무 크게 떠들어대서
싫었는데 사장이 시간 다됐다고 가시라고 해서 정리됨요
목소리 큰 사람들 너무 싫어요. 남한테 피해주는 사람들...
저도 그런 여자 있으면 당장 자리 옮기거나
떵밟았다 생각하고 빨리 나와버려요
그런 목소리 여자일수록 주위 개의치 않고
지 내키는대로 사는 경향인지라 피하는 게 상책
안좋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