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itto
'25.11.23 12:36 PM
(114.202.xxx.60)
안타깝네요 원글님 ㅠㅠㅠ 애도여
2. 그와 별개로
'25.11.23 12:36 PM
(220.122.xxx.104)
화사의 퍼포먼스는 멋졌습니다.
혼자 끌고 나가는 그 에너지가 참 좋았어요.
3. 저도
'25.11.23 12:37 PM
(118.235.xxx.14)
뭔가 저예산으로 새로운 시도를 한 건 좋았지만 내가 다 어색해요 ㅎㅎ...
4. 무대장악력은
'25.11.23 12:37 PM
(220.78.xxx.213)
타고났어요
키도 작고 안예쁜데도 매력은 분명 있어요
노래를 잘하니 가능하구요
5. ..
'25.11.23 12:38 PM
(220.122.xxx.104)
그죠? 저도 왜 나는 댓글들과 같은 감상을 느끼지 못하는가? 싶어요.
ㅎㅎ 나이와는 상관없는 것 같은데..
6. 저도
'25.11.23 12:39 PM
(106.101.xxx.151)
화사가
무대 퍼포먼스는 잘하네 그러고봤는데
하도칭찬하니 질림
회사서 풀렀나싶을정도......
7. 네
'25.11.23 12:40 PM
(124.50.xxx.9)
젊은 세대, 미혼 세대에서는 폭발적이더군요.
기혼이고 나이 많아도 감수성 풍부한 분들에겐 반응이 좋고요.
8. ㅇㅇ
'25.11.23 12:40 PM
(223.39.xxx.166)
느낌이 다를수 있죠
정답이 어딨나요
다만 자기는 못느낀다고
알바냐고 하든가 외모비하 하는 사람들
넘 한심
9. 전
'25.11.23 12:40 PM
(116.121.xxx.181)
아이고
우리 모두 감정이 똑같아야 하나요?
전
로코 완전 싫고
연애 나오는 장면 싫고
스릴러 수사 극만 좋아하는데
박정민 눈빛 보고
제가 스무살이 된 거 같아요
나한테도 설렘이 있구나 싶네요
무슨 시극 드라마에 준호? 앓이 이런 글 올라올 때
전 아무 생각 없었어요
그냥 사람마다 느낌이 다른 거니 신경 쓰지 마세요
10. 저도
'25.11.23 12:40 PM
(118.235.xxx.14)
저 82 막내인데..
11. 네
'25.11.23 12:42 PM
(124.50.xxx.9)
현장에선 손예진이 너무 귀엽다 이러면서 보고
이혜영, 권해효 이런 분들도 매우 흐믓한 얼굴이었고 젊은 20대 여성들 눈빛은 설레였고요.
윗댓글은 비연예인들 반응이고요.
12. ㅋ
'25.11.23 12:43 PM
(106.101.xxx.122)
우리집 중3아들도 제가 봐보라고 그랬더니
어떤 시점이 좋다는거냐고
전혀모르겠자고
원래 감성1도 없는애긴해요.
13. 그래요
'25.11.23 12:43 PM
(76.168.xxx.21)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건데 뭐가 문젠가요.
생각, 느낌이 똑 같을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다 같은게 이상한거죠.
정답이 어딧나요 222
14. 저요
'25.11.23 12:45 PM
(101.96.xxx.210)
저도 감흥이 1도 없어요.. 눈빛이 어쩌고 둘이 사귀라는데 이해가 1도 안가네요. 심지어 평소에 박정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15. ㅅㅅ
'25.11.23 12:45 PM
(61.43.xxx.178)
객석의 배우들중 은중과 상현에 나왔던 박지현 표정이 압권이더라구요
엄청 감수성이 풍부한 스타일인듯
16. .ㅡ
'25.11.23 12:45 PM
(122.40.xxx.177)
정성들여 뻘글을..
관심 없음 패스해요
아짐씨
17. 쓸개코
'25.11.23 12:45 PM
(175.194.xxx.121)
정답 없고요 설렘 못느낀다고 이상할 것도 없어요.
각자 설렘의 기준이 다르잖아요.
다만, 설렌다고 하는 사람들을 비꼬거나 뭐라고 하는 분들은 이해가 좀 안 갑니다.
18. 김
'25.11.23 12:49 PM
(61.105.xxx.6)
저도 객석에 앉아있는 박지현의 표정 보고 행복해졌네요,.
19. ......
'25.11.23 12:49 PM
(125.240.xxx.160)
각자 다르긴하죠
그런데 박정민 눈이 잘안보이던데...
영상이 다른 각도 버전으로 몇개있나요?
다들 감탄하시니 궁금해서
20. 각박
'25.11.23 12:50 PM
(14.50.xxx.208)
너무 사는 것에 찌들어 있다보면 그렇게 느낄 수도 있어요.
뭐라고 해야하나? 그런 감정 느끼는 것이 사치처럼 느껴져서요.
어른들이 뭐 애들 노는거보고 좋을 때다 라고 하지만 큰 감흥 없는 그런 것처럼.
21. ..ㅎㅎ
'25.11.23 12:51 PM
(220.122.xxx.104)
저도 좀 뻘글 같네요.
그런데 정말 궁금해서요.
저같이 아무 감흥이 없으셨다는 분들도 있으시긴 하네요.
22. 123
'25.11.23 12:52 PM
(120.142.xxx.210)
평소 박정민캐릭터를 아셔야되요. 어떤남자인지. 어떤성격의 사람인지...
23. ..
'25.11.23 12:53 PM
(14.42.xxx.5)
많을거 같은데요. 우리 식구 아무도 감흥 없고 박정민 민망해 하는거 같은데..^^;;
24. 저는
'25.11.23 12:55 PM
(124.50.xxx.9)
오히려 박정민 눈빛이 사랑에 빠진 것 같이 느껴졌어요. 안 그런척 뻘쭘한 척하지만 말이죠.
연기겠지만.......
25. 저는
'25.11.23 12:58 PM
(124.50.xxx.9)
응팔도 안 봤고 영화 드라마 안 좋아해서 안 봐요.
그래서 박정민이 배우인지도 몰랐고
뜨는 유튜브 영상으로 처음 봤어요.
근데 사랑에 빠진 남자의 눈빛이란 게 느껴짐요.
그 부분이 설렘 포인트네요.
26. ㅇㅇㅇ
'25.11.23 1:04 PM
(14.5.xxx.143)
일단 곡이좋아서 매력적이었고
박정민 어쩜 그리쑥스러워하는 표정을 자연스럽게 연기하는지..
화사는 키작지만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춤사위 ..
멋지던데요?
오늘 원 뮤비찾아보고 계속 노래 흥얼거리고있네요
참고로 전 50후반임다
27. 도저히
'25.11.23 1:04 PM
(218.39.xxx.136)
저도 어는부분에서 설렌다는건지
모르겠네요
길거리에서 못생긴 남녀가 일부러 보라고 키스할 때 느낌?
안물안궁한게 이렇게 계속 올라올 일인지
28. 화사 놀랬어요
'25.11.23 1:06 PM
(119.207.xxx.80)
-
삭제된댓글
연애인 전혀 몰라요
박정민 그 배우도 처음 봤는데 어디선가 본것도 같고..
근데 화사가..와...
화사 아니면 박정민이 다른 가수 붙여놔도 이런 반응 아니었을거 같애요
포인트는 화사였네요
29. 사람마다
'25.11.23 1:10 PM
(218.154.xxx.161)
다르죠.
화사 혼자였으면 썰렁했을 것을 같이 해서 시너지 폭팔.
게다 그냥 단순한 장소가 아니여서 거 이슈 되는 거 같아요
30. ㅣㅣ
'25.11.23 1:17 PM
(39.7.xxx.135)
드라마 배역에 빠진 것도 아니고 이 무슨..
혼자 시나리오들 쓰네요.
작년 기자회견 소동만큼 이해 안 되는 감성이에요.
31. 화사야
'25.11.23 1:21 PM
(58.29.xxx.96)
매출이 안나오냐
홍보한다고 애쓴다
32. 화사만의
'25.11.23 1:27 PM
(211.234.xxx.139)
매력은 알겠어요
근데 화사는 그냥 흘러 넘치거나 뭍어나는게 아니라 작정하고 죽여주겠다는 의도가 명확하게 보여 하수에요 그것이 한계라 봄
화사가 의도를 숨기고 본투비로 행동한다면
세계를 홀릴수도
33. 저요
'25.11.23 1:30 PM
(112.153.xxx.225)
심지어 저는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는 느낌이 들던데 어디서 설렘을 느끼는건지 모르겠어요
저 박정민에게 악감정 없습니다
영화 동주에서 처음 보았고 못생긴남자가 동주옆에 있구나 했거든요
약간 응팔때 류준열 좋아라하는 분위기같아요
여자들은 이상하게 못생긴남자가 좀만 뭔가를 하면 더 흥분하는것같아요
자기 아들 남편이 못생겨서 그런거아닐까 추측ㅋㅋ
34. ...
'25.11.23 1:30 PM
(110.70.xxx.20)
화사는 좀만 담백해지면 더 매력어필할 거 같은데 척하니 매력이 반감되나봐요.
많은 노출보다 보일듯말듯한게 더 섹시한데. 최근행보도 그렇고
저도 그냥 돌렸어요 박배우 애정하지만 오글거려서. 눈빛은 장난 아니라 멜로 하나 찍으면 난리날듯합니다
35. ..
'25.11.23 1:31 PM
(125.240.xxx.146)
감수성. 미각 모두 개취이니깐요.
탕후루 ,마라탕같은 걸 돈 주고 사먹는게 저는 이해안되지만 젊은 애들 한 때 열광하잖아요.
마라탕은 젊은 애들 식사로 완전 자리잡았고.
저도 로코. 멜로 드라마 젊을 때 엄청 봤는데 나이 들고 생활에 찌들리고 그러다 보니 거기서 거기지 하고 안봅니다.
이번엔 화사의 퍼포먼스보다 박정민의 으른남자눈빛이 너무 좋아서 설레였구요. 아직 감성이 남아있긴 해서 기쁘네요.
36. 어제
'25.11.23 1:34 PM
(118.235.xxx.16)
친정 김장을 해서 다같이 모였는데
조카가ㅡ88년생 결혼함ㅡ설렘 때문에
밤새 영상 보고 찾아보고 하느라
잠을 못잤다는거에요
잉? ^^;;
저도 남부럽지 않게 감성지수 높다 생각했는데
저는 귀엽다 아고 잘하네 예뻐라 정도지,
설렘 까지는 ^^;;;
37. 음
'25.11.23 1:43 PM
(223.38.xxx.161)
우연히 유튜브서 박정민 배우가 부른 qwer의 "고민중독" 이거 보고 귀엽네... 하고 자주 돌려봤었는데...
화사랑 찍은거 82쿡에서 하도 난리길래 링크된거 봤는데... 음..
화사의 가슴골에 신경쓰느라 ㅎㅎㅎㅎ 박정민은 보이지도 않던데요 저도 왜 이리 오바인지 싶어요...
양준일로도 난리일때 왜 이러나 했는데 ㅎㅎㅎㅎㅎㅎㅎ 박정민 지못미!!!!!!
38. 저도
'25.11.23 1:46 PM
(175.208.xxx.164)
아무 느낌 없던데요. 왜 난리들이지 싶은게..
재작년 김혜수 정우성 춤출때가 더 좋았어요.
39. 아무
'25.11.23 1:56 PM
(182.219.xxx.35)
느낌도 없고 보다 지루해서 껐어요. 그 남자배우 부분은 나중에
봤는데 그 배우를 몰라서인지 눈빛 어쩌구하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둘다 못생 느낌이라 전혀 설레이지 않던데 어제오늘
게시판 분위기 이해 안돼요.
40. ...
'25.11.23 2:00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F인데 아무감흥 없는데요.
여자지만 화사가 더 좋고요ㅋㅋ
무뚝뚝 츤데레 남자성향 별로 안좋아함ㅋ
근데 츤데레에 로맨스한방울 섞이니까 시크하면서 뭔가 이성적인 매력이 확 살아나네요.
(이끌리는것과 분석은 별개라ㅎㅎ 박정민의 올해의잘한일이 화사뮤비출연일듯)
41. ...
'25.11.23 2:01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F인데 아무감흥 없는데요.
여자지만 화사가 더 좋고요ㅋㅋ
무뚝뚝 츤데레 남자성향 별로 안좋아함ㅋ
근데 츤데레에 로맨스한방울 섞이니까 시크하면서 뭔가 이성적인 매력이 확 살아나네요.
(끌리는것과 분석은 별개니까요ㅎㅎ 박정민의 올해의잘한일이 화사뮤비출연일듯)
42. ㅂㅂ
'25.11.23 2:05 PM
(223.39.xxx.166)
-
삭제된댓글
처음엔 그냥 생각차이라고 생각했는데
댓글 보아하니 외모비하 잘하고
심술 궂은 사람들이 감수성도 없는듯
43. 저도
'25.11.23 2:09 PM
(211.205.xxx.145)
박정민이 뻘쭘허서 뚝딱 거리는것 같고
사랑에 빠진 눈빛인지 잘 모르겠고.마지막에 째지는 신발가즈가 목소리가 난통 다 깨고
화사는 살빼니 어깨라인이 예쁜데
참 끼부리는거 아무나 못 하는구나 싶고
그닥 감동 없어요.
44. ㄱㄱ
'25.11.23 2:16 PM
(223.39.xxx.166)
처음엔 그냥 생각차이라고 생각했는데
댓글 보아하니 외모비하 잘하고
심술 궂은 사람들이 감수성도 없는듯
그래서 심성이 나이들면 얼굴에 드러나는데
글에도 묻어나오는듯
45. 저도...
'25.11.23 2:24 PM
(211.219.xxx.63)
그냥 좀 독특한 무대 연출이구나.. 했을 뿐
둘사이 케미 같은건 크게 와닿은게 없는데
여기서 하도 말들을 해서 다시 봤는데
다시 봐도 그냥 퍼포먼스구나.. 할뿐 ㅜㅜ
박정민 배우는 원래 좋아합니다.
46. 저도
'25.11.23 2:34 PM
(121.165.xxx.76)
하도 글이 떠서 봤는데
화사가 얼굴은 별로지만 가수로써 끼는 있구나 싶고
노래도 귀에 꽂혀서 하루종일 흥얼흥얼
그치만 설레거나 딱히 그런건ᆢ
박정민 그런 자리에서 그런연기 어색했겠다 싶기도 하고..
47. 전
'25.11.23 3:03 PM
(112.184.xxx.188)
미치겠네요. 세상 무덤덤 아줌만데 그냥 꽂혔어요. 박정민 배우 좋고 화사는 싫어했는데 왜케 케미가 좋은지 화사도 멋있네요. 보고또보는 영상은 이게 처음이예요. 설레고 슬프고… 젊은 시절 생각이 나요.
48. Llll
'25.11.23 3:51 PM
(223.39.xxx.35)
윗님 저랑 똑같아요
그런분들 많아요
로코 로맨스물 전려 관심없는
뻣뻣한 내가 미칠 정도로
반했어요
봐도봐도 혹합니다
내가 미쳐 진짜
49. ////
'25.11.23 3:52 PM
(223.39.xxx.35)
댓글 보아하니 외모비하 잘하고
심술 궂은 사람들이 감수성도 없는듯
그래서 심성이 나이들면 얼굴에 드러나는데
글에도 묻어나오는듯
2222222222
50. ㅋㅋㅋㅋ
'25.11.23 5:01 PM
(39.118.xxx.228)
너무 좋음
다 좋은데 마지막 빙구 같은 신발가즈가 ~ ㅎ
환상에서 다시 일상으로 확 끌어 내리는 느낌도
좋았어요
51. ,,,,,
'25.11.23 10:08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신발가지가~로 판타지에서 다시 현실로 데려다놓음.. ㅎㅎ 222
영상 여러번보고 박정민 영상 몇개보다가 바로 현실로~
연예인에게 빠지는건 시간낭비란 생각이므로..
가끔 예능에 나올때면 책팔린다던데 이번엔 많이 팔리겠네요.. ㅎ
82에 후기있나 찾아봤더니 사지는 말라고..ㅋ
52. ,,,,,
'25.11.23 11:56 PM
(110.13.xxx.200)
신발가지가~로 판타지에서 다시 현실로 데려다놓음.. ㅎㅎ 222
영상 여러번보고 박정민 영상 몇개보다가 바로 현실로~
연예인에게 빠지는건 시간낭비란 생각이므로..
가끔 예능에 나올때면 산문집 책팔린다던데 이번엔 많이 팔리겠네요.. ㅎ
82에 서평있나 찾아봤더니 사지말라고. 실망이란 댓글도...ㅋ
53. ㅇㅇ
'25.11.24 6:12 AM
(61.80.xxx.232)
화제라서 영상 봤는데 박정민 눈빛이매력 화사 노래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