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사는 것이 되기도 하나요?
아니면 사는게 하루하루 소중하기도 하나요?
억지로 사는 것이 되기도 하나요?
아니면 사는게 하루하루 소중하기도 하나요?
ㅎㅎㅎㅎㅎ
맨날 똑같은생활 재미있겠어요?
나이먹으니
이러고 시간때우는구나 이런생각 가끔해요
사람에 따라 다르죠
대부분 의미없이 태어났으니까 의무적으로 사는거죠
편안해져요.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살아요.
시간이 너무 안가고 느리대요
의외여서 생각해보니 할 게 없는 것.
행동반경 줄어들고..
저 포함 주변 거개 우울해요
없던 불안증 벌렁증도 생기고
이제 뭐 더더더 무료로 누리던 건강들 뺏길일만 남았고
어찌 죽어야 하나
환경과 성향에 따라 달라요
된다고 성향과 성격이 바뀌나요
젊을때랑 비슷하게 사는데 몸이 안따라주는 거겠죠
애착은 본능적이라고 봅니다.
맨날 죽고싶단 엄마
하루 하루 소중한 아버지
사람마다 달라요
시골. 지방들 우울한 사람 별로 없을걸요
일단 75도 젊다고 하는판에
제가 61인대 주변 가게 하는집들중 제일 젊어요
세탁소 3군대.
미용실 3군대
편의점. 식덩 등등 다해서요
그랴서 제가 하는소리
제가 제일 늦게 까지 버틸라면 75까지는 해야 할듯이요
80대 식당도 있어서
70대는 엄청 많아요
추진력,패기가 줄어들고 자신감이 없어져요
60대 후반
퇴직하고 애들 독립해 나가고 매일 내몸 생각해서 소중하게 먹을거 챙겨요.
고기도 매일 먹고 신선한 채소도 자주 구매하구요.
맛있는 식당도 찾아가고, 주로 먹는데 많은 신경 쓰고 살아요.
아침 두시간은 주식 좀 하고 점심 잘 차려먹고 오후엔 헬스장 가요.
저녁엔 편하게 티비, 유튭 시청해요.
특별히 아픈데 없으니 지금이 인생 황금기 같고 하루하루가 소중하네요